(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025년 구민이 만족하는 종합민원실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민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주요 시책으로 구는 급증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민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실시간 통번역기를 새롭게 도입하고 가족관계등록 신고 및 후속 절차 안내를 위한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출생아 무료 작명 서비스, 개명 신고 1일 우선 처리제 등을 도입해 구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는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통해 구민 편의 증진에 힘써왔다.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법률문제 해결과 권리 보호를 위해 법률전문가 무료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직장인 등 시간적 여유가 없는 구민들을 위해 오후 8시까지 종합민원실을 연장 운영해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 전용 컴퓨터, 복사기, 팩스기, 건강 관련 측정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식물 상자와 화분을 곳곳에 배치해 편안하고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이외에도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 서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진 부위원장, 정흥범, 최은희, 김상수, 배현경 의원이 참석하여, 에스라 지역아동센터(향남읍)와 무지개홈(비봉면) 시설을 방문하여 각 시설별 관계자들의 노력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채덕 위원장은 “시설에 입소해 계신 분들께서는 설과 같은 명절에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설, 추석, 명절마다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서희경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서희경 의원 등 15명이 발의한 ‘성남시 아동위원 정수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이다. 이 조례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성남시 아동위원 정수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아동복지에 필요한 원조와 지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8월 12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해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최근 지역 경제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다. 골목 상권에 실질적 지원책을 선제적으로 제공해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전략으로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것이 지원책의 핵심 골자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총 92억원의 예산을 들여 3개 분야 16개 정책을 마련해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골목형 상점가’ 지원 강화 우선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를 5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온누리상품권 환전액을 19억원에서 30억원으로 늘리는 정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구는 소상공인 운영 점포가 밀집된 구역(반경 2000㎡ 내 점포 30개 밀집 지역)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상인들은 공동마케팅과 공동상품, 디자인 개발 등 각종 공모사업에 지원이 가능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는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목상권 대표 축제 ‘발굴’ 사업 추진… 연수e음카드 적립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2일 화성시동탄보건소와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이 치매관리사업의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 자원 연계 및 협력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비롯한 지역 주민에게 적절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매안심센터 치매 쉼터 운영지원 ▲치매 조기검진 사업 연계 ▲기타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치매 관련 사업 협력 강화 등이다. 협약에 따라 동탄노인복지관은 치매쉼터(이동형 쉼터)를 다음 달 4일 개강 후 매주 화·목 13시부터 16시까지 주 2회 운영하며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인재재활, 정서지원,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 모집 관련 사항은 화성시동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경증 치매 환자들이 치매 쉼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고 치매 지원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가 화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설맞이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행사가 진행되는 화성로컬푸드직매장은 봉담본점, 능동점, 동화점, 동탄중앙점, 동탄호수공원점, 화성휴게소점(상행선) 6개 지점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화성로컬푸드직매장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도 할인쿠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 2025년도 할인 지원 매장으로 선정된 결과 마련됐다. 할인 행사는 지원금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되며 1인당 1일 지원금 한도금액은 3만원으로 행사기간 동안 매일 할인혜택을 받을 경우 총 18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로컬푸드직매장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경기도 외에서 생산·납품 판매되는 닭고기, 수산물은 할인 품목에서 제외된다.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는 “2025년 화성특례시를 맞아 경기도와 함께 농업인들은 즐겁게 농산물을 출하하고 소비자는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화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풍족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문해교육’ 및 ‘진로코칭’ 분야의 청년 강사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해교육 전문가 2급 취득과정은 2월 한 달간 총 8차시로 운영된다. 청년들이 취득한 자격증을 실제 문해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론·실습 수업과 함께 멘토링 과정도 이어질 예정이다. 진로코칭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은 2월 12일~28일, 3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총 6차시로 진행된다. 진로코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원활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청년 강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서구 청년의 취업을 돕고자 마련된 강사 양성 과정은, 청년들이 강사의 기본매너를 익히고 실제 강의를 진행하며 평가를 받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구 관계자는 “강사 양성 과정을 수강한 청년들이 강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전문성과 직무 경험을 쌓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백현종 위원장, 국민의힘, 구리1)는 지난 21일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련 현안 논의를 위해 도시환경위원회 현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정책간담회에는 백현종 위원장을 비롯해 유영일·김태희 부위원장, 김시용·김옥순·김종배·명재성·유종상·임창휘 위원과 경기도 및 광명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 공무원 및 임직원,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정운영 보상1처장으로부터 사업현황, 보상추진과정, 이주자 택지배정 등에 대해 보고받고,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와 시흥시 일대에 약 1271만 4000㎡(348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보상 추진을 위한 기본조사를 진행중이다. ’25년 6월 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며, 감정평가 절차를 거친 이후 ’27년 공사 착공 및 ’31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들은 가계부채 증가와 사업장 영업손실을 우려해 신속하고 정당한 보상을 요청했고 특히, 이주자 배정에 대해 원주민들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위해 주민수요를 반영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했다. 시책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 경기도 정책 중 시민들이 생활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제도를 ▲일반행정(9건) ▲복지·보건·여성·보육·노동(41건) ▲산업·경제, 농림·축산·산림(22건) ▲환경·자원, 도시·교통·건설(15건) ▲재난안전, 문화·체육·관광(7건) 5개 분야로 나눠 알기 쉽게 정리했다. 우선 행정 분야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휴대전화에 큐알(QR)코드 또는 아이시(IC)주민등록증으로 발급받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본인확인을 거친 뒤 발급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도의 활성화 및 모금 자율성의 확대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의 연간 상한액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되며 기부금 증가분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확대 제공된다. 복지·보건 분야는 아이돌봄 서비스 기본요금(수당)이 1만 1630원에서 1만 2180원으로 인상되며 정부 지원 비율 증가 및 신규 유형이 신설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과 횟수가 확대되어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공동주택의 관리와 안전 강화를 위해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시설 유지보수부터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까지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야간경관조명 설치 ▲새싹스테이션 설치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등이다.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어린이 놀이터, 옥상, 외벽 등 공용 시설 유지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준공 12년 이상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단지별 최대 5천만 원, 세대별 100만 원 이하로 지원한다.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도시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단지 별 최대 6650만원까지 지원한다. 관내 주요 경관 거점에 위치한 공동주택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새싹스테이션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영유아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을 위한 쉘터 설치를 지원하는데 단지별 1개소,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은 단지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고 ‘경비·청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포대근린공원 야외무대의 환경개선을 완료했다고 22일 전했다. 논현포대근린공원의 야외무대는 관람석 의자 및 휴게시설 등 시설물 노후가 심해 행사 개최가 어렵고 주변 산책로 데크와 목재 난간의 파손이 심해 보행 시 안전사고의 우려가 컸다. 구는 정비를 위해 특별교부세 등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8월부터 주민 의견수렴과 정비 공사를 실시해 최근 사업을 완료했다. 각종 행사 시 편히 관람 및 진행할 수 있도록 무대 및 관람석 정비,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안전한 산책이 되도록 보행로 개선과 목재 난간을 정비했다. 또한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홍, 목수국 등 각종 꽃나무로 정원을 조성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논현포대근린공원의 야외무대 환경개선을 통해 각종 행사 시 편히 쉬면서 안전하게 볼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정비를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 중 공익활동사업 및 역량활용사업 참가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왕시는 총 58가지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업단별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총 27회 진행한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의왕시니어클럽 등 4개 기관에서 사업별 활동 방법과 안전 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정책의 핵심”이라며 “각자의 일터에서 양질의 사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 노인일자리사업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공익활동형 2660개 △역량활용형 435개 △공동체사업단 196개 △취업지원형 150개 등 총 3441개의 일자리를 확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스위스에서 열린 2025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인들을 만나 경기도와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본격적인 외교와 투자유치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현지시간 20일 혁신가 커뮤니티 공식 환영만찬(Innovator Communities Reception and Dinner) 참석을 시작으로 다보스포럼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혁신가 커뮤니티 공식 환영만찬은 전 세계 스타트업 대표들의 대표적인 정보교류와 협력관계 구축의 장으로 유명하다. 세계경제포럼측은 이날 김동연 지사를 환영 만찬 참석자 가운데 유일하게 공식 소개하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세계경제포럼 상무이사인 제레미 위르겐스(Jeremy Jurgens)는 김 지사를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4차산업혁명센터를 개소한 경기도의 지사이며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4차산업혁명센터(The Centre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4IR)는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세계경제포럼에서 각 국가 또는 지역과 협의해 설립하는 지역협력 거점 기구다. 2017년 미국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는 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직접 계획하면 강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두드림 강좌’를 추진한다. ‘두드림 강좌’는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안양시 대표 평생학습 사업 중 하나로 안양시 평생학습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배우고자 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시간·공간의 제약없이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상반기 15개 강좌, 하반기(7월)에 15개 강좌를 모집하는 등 총 30개 강좌를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상반기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다. 신청 가능한 강좌는 평생학습 기초(입문)단계 강좌로 안양시민 7명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두드림 강좌’는 강좌종료 후 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평생학습동아리를 결성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안양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 시 정식 동아리로서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두드림 강좌는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민중심 평생학습 사업으로 안양시는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평생학습을 적극 지원하여 배움의 기쁨이 가득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부천시는 지난 20일 시장 주재 회의를 열고 올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 의지를 굳게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 및 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2024년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13년 연속 2등급 이상 달성’에 대한 격려와 함께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시책 추진 방향에 대해 지시했다. 특히 공직사회의 낡은 관행들을 점검하고 소통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존 세대가 당연시하는 것들이 후배 공무원에게 불편을 주지 않았는지, 직무상 갑질이나 부당한 지시가 있었는지 확인하도록 하고 ‘상호존중하고 세대차 극복을 위해 직원들과 진솔하게 소통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조용익 부천시장은 “간부 공무원이 솔선해 초과근무수당 등 예산의 부당 수령을 근절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해달라”고 말했다. 감사담당관에서는 자체 청렴 시책 만족도 조사를 통해 주요 청렴 시책을 개선 및 강화하여 내부 청렴도를 제고하고 올해 청렴도 평가 1등급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창업 초기부터 경영 환경개선, 소상공인 교육, 계층별 맞춤 지원사업까지 폭넓게 운영할 계획이다. 2025년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요 사업으로 ▶소상공인 성장 아카데미(실무대학) ▶소상공인 정보화 교육 ▶소상공인 CS교육 ▶청년 소상공인 응원금 지원사업 ▶신중년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 ▶낀낀세대(40대) 지원사업 ▶신규 창업자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환경 지원사업 ▶SNS 홍보단 운영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등이다. 각 사업별 접수 기간은 (각 사업 별로 상이)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전화 문의하면 된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상공인이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청년정책 발굴과 청년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청년정책을 제안하며 시정에 참여하는 소통과 협력의 창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시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는 총 100명의 위원을 위촉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에 소재한 대학교나 직장에 다니는 청년, 혹은 청년 단체에서 활동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신청은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에서 2월 2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정책분과 및 소모임 활동을 통한 정책 제안 ▲발대식 및 성과공유회 활동 ▲시정 모니터링, 캠페인 기획 및 활동 ▲청년주간 및 청년의 날 행사 참여 등이 포함된다. 위원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활동비 지급, 우수 활동자 시장 표창, 수료증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석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하고 다양한 정책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 22일부터 2025년도 수소차 민간보급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수소산업 선도 도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전략’(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2024년 11월 9일자 '인천시, '청정 수소 도시' 한 발 더 가까이... 12월 수소충전소 2개소 개소 예정')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선도적으로 수소차를 보급해 왔다. 특히 대기질 개선 효과가 뛰어난 수소상용차 중심의 보급을 추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버스를 보급(480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소차 민간보급사업은 구매신청일 30일 전부터 인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관내법인 및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수소차를 신규로 구입하는 경우 구입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고에서는 수소차 구매 수요를 고려해 수소승용차 500대와 수소버스 18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고 물량 외에도 하반기에 추가 공고를 실시함으로써 보조금 운영을 탄력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전년과 동일하게 수소승용차 3250만원, 수소저상버스 3억원, 수소고상버스 3억 5000만원, 수소트럭 4억 5000만원으로 정액 지원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5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에 참여할 청년 30명을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은 미국 소재 기업에 수원 청년을 인턴으로 파견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들에게 미국 기업문화 설명, 비자 발급 인터뷰 요령 등을 알려주는 취업특강과 참여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적합한 현지 기업이나 한인 기업, 대기업 미국지사 등에 청년인턴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해 준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고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수원시 소재 2~4년제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졸업생(39세 이하)이 신청할 수 있다. 영어 능통자와 기업 요구 자격 기준에 적합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채용이 확정된 청년에게는 비자 발급 비용 일부(250만원)를 지원한다. 비자가 발급되고 올해 12월 15일까지 실제로 출국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항공료·숙박비·현지 정착금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이 초과되면 조기 마감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에 게시된 ‘2025년 청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가구별 특성과 수요에 맞춰 복지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복지서비스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우리 아이 심리지원 ▲아동 비전 형성 지원 ▲유·아동 신체·정서 통합 ▲아동·청소년 동물 매개 심리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장애인 맞춤형 운동 ▲치유농업 ▲노인 맞춤형 인지정서지원 ▲시각장애인 안마 ▲우리가족 통합심리지원 등 10개 사업이다. 서비스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연령 기준이 다르다. 1인당 2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바우처 카드(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후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본인 부담금을 내고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임시공휴일, 토·일요일 제외)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인 신분증,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등 소득 관련 자료와 사업별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서비스별 기준 소득과 대상 연령, 지원 비율, 신청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