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일부터 2일간 서부결대로진로센터에서 ‘2026 신규 진로진학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임용된 진로진학상담교사 41명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과정 운영 및 상담 역량을 강화해 ‘인천형 결대로 진로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마련했다. 연수는 고교학점제 및 대입제도 대응 전략, 학교생활기록부 진로역량 기재 요령, AI 활용 진로 수업 사례, 진로진학 수업 및 상담 사례 등 변화된 제도와 지침을 반영해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상담 사례와 실무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번 연수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의 결대로 성장을 돕는 조력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개별 학생에 맞춘 진로 설계 능력을 갖추는 것이 이번 연수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전문성을 발휘해 학생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진로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매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나,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연수구는 지난달 20일부터 앞당겨 운영을 시작했다. 산불의 주요 요인으로는 부산물 소각과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가 꼽히며 등산객의 입산 증가도 산불 발생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연수구는 주요 등산로 등 산불 취약지역에서 집중적인 계도와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산불 발생과 산림 내 불법 행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구는 공단소방서, 연수경찰서 등 관내 관계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입산 시 인화성 물질을 휴대하지 말고, 불씨 관리에 특히 주의해 달라”라며 “구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는 100점 만점에 96.89점을 받았다. 이는 광역 시도 평균(93.24점)보다 3.65점 높은 점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제도로, 평가 항목은 ▲사전정보공표(35점) ▲원문정보공개(20점) ▲정보공개 청구 처리(30점) ▲고객관리(15점) ▲제도운영(가·감점)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다. 결과는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4개 등급으로 구분, 도는 사전정보공표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전정보공표는 공공기관이 보유 관리하는 주요 정보를 사전에 도민에게 제공하는 제도다. 도는 홈페이지 검색어 분석을 통해 도민의 정보 수요를 반영하고 조세·법무·행정·교육·취업 등 9개 분야에서 2025년 기준 728건의 사전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도민의 정보공개 제도의 적정성 및 운영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정보공개모니터단을 운영했다. 정보공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제388회 임시회 중 지난 9일 열린 ‘2026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이민사회국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주노동자가 거주하는 경기도의 위상에 걸맞은 ‘현장 밀착형 이주민 정책’을 강력히 주문했다. 김진명 의원은 먼저 “2024년 7월 국 신설 이래로 적은 인력으로도 도내 이민사회 가족들을 위해 헌신해 온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 이민정책 모델이 대한민국 전역의 표준이 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 특히 경기도가 추진 중인 ‘행복일터’ 인증 사업을 점검하면서 “전국 최대 이주노동자 거주지인 경기도에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은 유의미한 정책적 지향점”이라며 올해 선정 예정인 15개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선정 기준과 자금 지원 규모를 묻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이주노동자의 산재 예방 및 안전 관리에 대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이주노동자들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는 문제는 반복되는 고질적 과제”라며 현재 제작 중인 안전관리 매뉴얼이 실제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부천시는 역세권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결합정비 제도’를 적용한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세권 내 노후주택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고밀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주거환경의 질적·양적 개선을 목표로 한다. ‘결합정비’는 역세권과 단독 개발이 어려운 원도심 노후지역을 하나의 정비사업으로 묶어 추진하는 방식으로 사업성이 낮아 정비가 지연돼 온 원도심 지역의 개선을 유도할 수 있다. 신청 대상지는 역세권 중 승강장 경계로부터 500m 이내 지역으로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60% 이상이고 면적이 2만㎡ 이상인 곳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또는 공공시행자, 지정개발자로서 주민 동의 10% 이상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필수 제출 서류를 구비해 부천시 주거정비과 재개발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 ‘부천소식’ 내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역세권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요구와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모델을 마련하고 행정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첼로와 가야금, 판소리와 프랑스 소설, ‘국악’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장르가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3월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첼로가야금'과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두 편을 무대에 올린다. △ 첼로와 가야금, 동서양의 현악이 마주하다 먼저 3월 21일 오후 4시에는 첼로와 가야금 듀오의 '첼로가야금'이 열린다.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리스트 김 솔 다니엘과 한국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팀명이기도 하다. 한국 전통음악의 레퍼토리와 서양 현악기의 음색을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첼로가야금’은 2016년부터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며 주목받아 왔으며, 국내에서는 2021년 서울남산국악당 ‘젊은국악 단장’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등 주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에 공식 초청되어 유럽 주요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두 연주자는 첼로의 깊은 울림과 가야금의 섬세한 떨림이 서로의 언어로 대화하듯 엮이는 연주로 단순한 결합을 넘어선 음악적 융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로 다른 두
◇4급 승진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종민 ◇5급 전보 ▲산단환경과장 김학응 ◇5급 승진 ▲차량등록사업소장 직무대리 정미경 ▲상록구 가로정비과장 직무대리 송기선 -이상 2월 13일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설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개 반 167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상황 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당직근무)과 별도로 편성되는 상황 근무 총괄반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보건 ▲응급진료 ▲생활쓰레기 ▲상하수도 ▲묘지관리 ▲재해·재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민원 대응과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의왕시 상황 근무반은 명절 전부터 물가·유통·위생 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명절 성수품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명절 대목 물가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등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의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 취약 시설을 의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상하수도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방호를 강화하고 급수시설 이상 유무 점검 및 누수·동파 시설 복구 조치를 시행하는 등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비한다. 한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임산부·영유아 등 교통약자의 병원 진료, 등·하교, 출·퇴근 등 일상 이동을 지원한다. ‘착한수레’는 중증 보행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42대를 연중무휴 운영 중이며 올해 노후 차량 5대를 교체해 운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와 누리집(ggsts.gg.go.kr),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접수 및 이용이 가능하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콜센터의 배정을 받으면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방식의 교통수단이다. ‘착한수레’ 이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비휠체어 교통약자 등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67대를 운영 중이다.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콜센터를 통해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에도 교통약자들이 이동에 불편함 없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두 교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성복임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4)은 지난 10일 열린 경기교통공사 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전문성과 청문회 준비 부족을 지적하며 공공기관장으로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역할 수행과 책임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성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사장을 임명하는 것이 조직 안정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라며 지사 재신임 이후 정식 임명이 더 적절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의원 및 상임위 활동 경력과 별개로, 경기도 전체 교통 정책을 총괄할 전문성이 검증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 의원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업무파악을 하려는 노력도 없이 인사청문회에 임한 것은 청문회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준비 태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경기교통공사의 경영평가와 관련해 “다등급이지만 개선 여지는 있는 만큼, 임명될 경우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의회와 집행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경영 개선 성과를 반드시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인사청문회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도민을 대신해 기관장의 자질과 책임 의식을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