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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양특례시의회, 연구단체 ‘도시브랜드 연구회’ 출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지난 8일 2024년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13일 도시브랜드연구회에 따르면 고양시 내 유·무형의 브랜드 자원을 활용해 도시브랜딩의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회장인 김해련 의원을 포함해 부회장 고덕희 의원 및 조현숙, 정민경, 송규근, 임홍열 의원의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4년 연구 방향과 향후 일정이 논의됐으며 출범과 동시에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해 11월 말까지 전문가 특강, 현장답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고양특례시 관내 브랜드 자원의 활용방안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연구해나가기로 했다.

 

도시브랜드 연구회 6기 회장직을 맡은 김해련 의원은 “전통 있는 연구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고양특례시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특색있는 도시브랜드의 구축이 최우선과제이므로 다양한 연구활동으로 고양시의 브랜드 전략을 연구해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