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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승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오세훈 서울시장과 GTX, 광역버스, 재건축 등 논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국민의힘 유승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시를 오가는 광역버스 확대 및 GTX 긴밀협조, 효율적 재건축 추진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11일 아침 직접 수원에서 8800번 공공버스를 이용해 서울시청에 도착한 유 예비후보는 오 시장과 조찬면담을 갖고 "서울시와 경기도가 가장 협력할 부분이 교통 문제라는데 오 시장과 공감했다"며 "GTX ABC노선 건설과 당선인께서 약속하신 수도권 GTX DEF 3가지 노선에 대해서도 서울시,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오늘 저도 버스 출근을 해보니 화성, 수원, 경기북부 등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절실히 느꼈다"며 "서울-경기도 간 교통 편의를 위해 서울시의 버스 총량제 완화 요청을 드렸고, 서울시도 함께 검토하겠고 하셨다"고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유 예비후보는 "총량제뿐만 아니라 G버스 M버스 N버스 등 노선을 확대해야 하며 버스업체 보조금 제도 개선을 통해 경기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출퇴근 버스를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한 경기도 주택개선에 대해서도 오 시장과 협력을 약속했다. 유 예비후보는 경기도 도시 재개발과 아파트 재건축 추진이 집값을 자극하지 않는 범위에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어제 성남 태평동 등 도내 낙후된 곳곳을 다니는데 오 시장님이 추진하는 서울시 신통기획 등 최대한 빠르게 재개발 재건축 관련 아이디어를 경기도에도 적극 도입해 볼 것"이라고 도시개선의 신속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재건축 재개발 추진은 좋은데 과도하게 한꺼번에 추진하면 전세난 자극할 문제도 있고 부동산 가격을 오히려 상승시킬 우려가 있으니 적절한 속도 조절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예비후보는 "임기 내 반드시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 계획을 확정하고 곧바로 추진하겠다"며 "도지사가 되면 국방부와 공군과 함께 협의해 수원비행장을 이전할 적절한 장소를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승민 예비후보는 "박원순·이재명 시절의 잘못된 문제들이나 경기도민에게 혜택이 가야 할 예산이 정치적인 시민단체 등에 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박원순 시대를 바꾸고 개혁하기 위해 노력하는 오 시장님과 함께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도 반드시 국민의힘이 승리해 이재명 지사 4년 동안의 경기도를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