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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갯골축제, '시민·자연·지역경제' 화합의 장.... 관광객 하루가 부족

축제는 '시흥'에서 즐기세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 대표 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시민·자연·지역경제가 어울어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흥갯골축제가 열리는 시흥갯골생태공원은 시흥시 장곡동 150만 6500㎡ 규모의 공원으로 1996년 7월까지 우리나라 소금 생산량의 30%를 차지했다. 

 

이 같은 특성을 살려 시는 염전에서 소금모으기 등 갯골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행사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즐기는 요가·멍때리기·소금놀이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시민들과 인근 지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푸드코너를 3곳으로 분산시켜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으며 1회 용품을 없애고 다기용품을 사용하는 등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데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어 '나무숲 클래식', '어쿠스틱 음악제', '수영장 예술극장', '추억의 어쿠스틱음악제' 등 볼거리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아울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홍보와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재미도 선사했으며 시흥시에 위치한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신천연합병원도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시 관계자는 "시흥갯골생태공원은 2014년 공원으로 조성, 2006년부터 매년 시흥갯골축제가 열리는 있는 가운데 2012년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며 "갯골축제는 개막식과 폐막식을 과감히 없애고 모든 프로그램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췄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는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시흥갯골축제에 이어 시흥월곶포구축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시흥거북섬축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