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체육회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동탄여율공원 축구장에서 '제1회 화성시축구협회장기 중등 축구대회'를 개회한다.

이번 대회는 중학교 엘리트 축구선수 저변확대 및 선수발굴을 통한 화성시 체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대한축구협회 등록선수로 구성된 6개팀이 5일부터 7일까지 토너먼트를 거쳐 8일 결승전을 치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슛돌이에 출연했던 이강인 선수가 국가대표가 되어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화성시에서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배출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