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문화프로그램 ‘어린이날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넌버벌 코미디마임쇼 ‘우카탕카’ ▲대롱대롱 유물 키링 만들기 ▲반짝반짝 황금보릿대로 꾸미는 나만의 액자 등 공연·체험 프로그램, 자율 프로그램, SNS 이벤트가 운영된다. ‘우카탕카’ 공연은 5일 오전 11시부터 40분 간 진행된다. 마술과 마임이 결합된 관객참여형 퍼포먼스 공연으로 화성시 설화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마임극도 함께 진행된다. ‘대롱대롱 유물 키링 만들기’는 박물관 대표 유물을 활용해 슈링클스 키링을 만드는 체험으로 5일 오후 1시 30분과 3시 30분 총 2회 운영된다. ‘반짝반짝 황금보릿대로 꾸미는 나만의 액자’는 6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총 2회 운영된다. 박물관 전시 해설을 들은 후 화성시 공예문화관 맥간공예 체험과 연계해 맥간(보릿대) 원단으로 유물 액자를 만드는 체험이다. 그밖에 ▲전시실 속 유물을 찾으면서 활동지를 풀이하는 자율 프로그램 ‘전시실 속 유물을 찾아라’ ▲관람 후기를 개인 SNS에 올리는 SNS 이벤트 ▲4일 화성FC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8개 기업과 ‘2025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직무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 실무 능력을 높이고 기업에는 유망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 참여를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규모, 재정 상태, 직무현장실습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제약·바이오 분야에 △명문제약(주) △우진비앤지(주) △한국제약협동조합 △한미약품(주), 반도체·전자부품 분야에 △㈜엠에이케이 △㈜유에스티 △㈜티티에스 △피에스케이(주)를 참여 기업으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청년들에게 3개월간의 직무현장 실습 인건비를 지원하며 참여 기업은 실습생에 대한 체계적인 실습 지도와 복무 관리를 맡는다. 특히 일부 기업은 실습 과정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도 있어 단순한 경험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참여 기업들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인재에서 비롯되며, 지역 청년의 성장과 역량 강화가 기업의 발전에도 직결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시민감사관 10명을 공개 모집한다. 2009년부터 운영된 시민감사관 제도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모집은 방과후돌봄(3명), 생활교육(1명), 시설·안전관리(2명), 학교급식(2명), 청렴(2명) 분야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의 시민감사관이 위촉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감사관은 향후 2년간 감사 수행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최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5일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사고’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붕괴사고는 단순한 건설사고를 넘어 광명시민에게 큰 충격과 분노를 안겼다"며 "더욱이 이번 사고가 예견된 인재였다는 점이 드러나며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하루 전부터 붕괴 조짐이 있었음에도 공사 중단이나 제대로 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는 명백한 부실 대응이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책임을 저버린 중대한 과오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의 무책임한 대응이 사고를 키운 원인"이라며 "광명시민과 피해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글로벌 소통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프로그램’ 2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 원어민 강사와 1:1 또는 1:3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실용적인 영어 회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동시에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업은 오는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2개월간 진행되며 수강생은 회원가입 후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받을 수 있다. 1:1 수업은 주 60분, 1:3 수업은 주 90분으로 원하는 시간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수강료는 일반 수강생에게 50%를 지원해 1:1 수업은 월 6만 원, 1:3 수업은 월 2만 9000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5월 2일 오후 7시부터 5월 14일까지 ‘오산시 원어민 화상영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는 지난 3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제2공구 건설공사 현장 인근에서 폭발음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시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45분경 지하철 공사 현장 인근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는 소리를 신고받고 시흥시,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등 관계기관 등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붕괴나 화재, 가스 누출 등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관계기관들은 폭발음과 관련해 시흥시, 시공사, 전문가 등이 포함된 안전 점검팀을 구성해 2일 동안 정밀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지난 신안선 붕괴 사고와 같은 끔찍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점검을 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목민신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이달부터 목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은 바라산자연 휴양림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친환경 목공품 제작이라는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연령별·단체별 25명 이내로 바라산자연휴양림 내 목공체험장에서 전문 목공지도사의 지도하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직접 소도구로 목재를 다듬고 채색하면서 도마, 필통, 책갈피 등 본인만의 다양한 목공품을 만들게 된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돌봄센터 등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목공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예약 신청은 전화 또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5월 시행)에서 가능하며 체험비는 체험 물품에 따라 2000원~5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체험장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산림 복지를 위해 운영하는 목공체험장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목재를 느끼며 목공품 제작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오는 7~8월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목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센터장 민안젤라)는 오는 26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2025년 진로박람회 Youth-topia’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로 체험처 및 관계기관과 함께 청소년의 주도적인 진로 설계와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정보존(zone), ▲인터뷰존, ▲직업체험공간을 구성해 14개 직업군의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민안젤라 센터장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필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4일 정약용유적지에서 ‘다산차 시민 아카데미’ 수강생을 대상으로 현장 답사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정약용 선생의 차 사상과 철학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전통 차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다산 정약용 브랜드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산차 시민 아카데미’ 수강생 25명을 비롯해 남양주시 다산차회 김묘실 회장과 회원 20여 명,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여유당에서의 차담회 △정약용유적지 관람 △마재마을 및 생태공원 탐방으로 구성해 정약용의 삶과 철학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 수강생은 “정약용 선생의 사상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시민이 주체가 되어 전통문화를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이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차담회를 통해 수강생들과 함께 차를 나누며 정약용 선생의 차 사상과 현대적 계승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시정 철학과 시민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차 시민 아카데미 수강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는 올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생각(아이디어)을 제안하고 청년정책 홍보에 다방면으로 활동할 청년정책 서포터스를 위촉했다. 시는 24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청년정책 서포터스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위촉식에서 청년정책 서포터스 50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역할을 안내했다. 청년정책 서포터스는 일자리·주거·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세대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 및 제안하고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69개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자기소개·팀장선출 등 소통의 시간을 보냈으며 엠비티아이(MBTI)를 넣은 개인 명함을 제작 및 전달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서포터스는 8개 팀으로 나뉘어 오는 12월 말까지 활동하며 활동 우수자는 연말 워크숍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청년자율예산 등을 비롯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취업, 주거 문제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기간을 맞아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시티투어 프로그램인 ‘이천시티투어 타고 도자기축제 고(GO)! 고(GO)!’를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축제 기간 중 주말에 맞춰 총 6회 ▲4월 25일, 26일, 27일 ▲5월 2일, 3일, 4일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 이천역을 출발해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이천도자예술마을, 사기막골도예촌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됐다. 4월 투어는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3일간 총 3회를 운영하며 활기찬 도자기 축제장과 한 폭의 그림 같은 공간 티하우스에덴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5월 투어는 어린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하는 가족 관광객을 겨냥해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3일간 이천 도자기 축제장과 덕평공룡수목원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도자기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이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천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엮어 시티투어를 활성화해 매력적인 관광도시 이천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24일 군포 당동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후면 옹벽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이길호 군포시의원을 비롯해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 관계자, 당동중학교 한연수 교장, 천명환 교감, 김진희 행정실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당동중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이례적인 폭설로 옹벽 상단 위 자란 나무들이 꺾여 학교 주차장에 떨어지는 일이 있어 재발 방지를 위한 사전 조치가 필요하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이에 성기황 의원은 “요즘 싱크홀, 땅꺼짐 등 예기치 못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당동중학교 옹벽 문제 또한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사안”이라며 “장마철이나 폭설 시 나무가 또 다시 부러질 가능성이 높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앞으로도 학교 통학 안전 보장을 위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군포시청 관계자와 소통할 것”이라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꾸준히 살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제출한 총 5건의 학교 신설 안건이 지난 24일 모두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학교 신설 대상에는 고양시·남양주시·포천시에 추진 중인 특수학교 3개교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3개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한 사람의 특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각자가 가진 여건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정 교육의 기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수학교 3개교가 모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임태희 교육감의 ‘특수학교 설립을 통한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보장’ 공약이 이행됐다는 평가다. 이번 심사 통과 안건은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지구, 남양주 왕숙지구 내 특수학교 ▲포천 폐교 부지를 활용한 특수학교 ▲구리 갈매역세권지구 내 단설유치원 ▲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위한 안산 지역 공립형 대안학교 신설로 총 5건이다. 고양 창릉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으로 향후 대규모 인구 유입에 따른 특수교육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당 지역 내 특수학교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게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 가정생활문화센터, 문화공간 터·틀, 서구드림아카데미 신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6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르며 이 중 3편은 무료로 3편은 유료 공연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관객층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종이컵 인형극, 체험극, 서커스, 오브제극 등 으로 예술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우수 어린이 공연 작품들이 준비됐다. 이번 기획 프로그램들은 관객이 직접 참여하거나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포함되어 있어 공연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는 엔티켓에서 가능하며 서구지역화페인 서로이음카드 소지자라면 30%에서 부모님과 동반 관람시 최대 50%까지 할인 적용하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할인 적용 조건은 재단 홈페이지 및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무대를, 가족에게는 문화로 함께하는 소중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미숙 경기도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지원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23일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지원사업 연구 성과 발표회' 및 '산학연협력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연구자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미숙 의원은 아주대학교 GRRC 센터 등이 이룬 노인 환자 맞춤형 의약품 개발 등 혁신적인 연구 성과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GRRC가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은 "GRRC의 연구 성과는 경기도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주)쎌바이오텍과의 공동 연구 우수성과 등 가시적인 결과들을 높이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 바이오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대표 발의 등 의정활동을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GRRC 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경기도 바이오헬스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매년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를 막기 위해 피해방지단을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군은 포획 활동 중 반드시 준수해야 할 총기 안전 수칙, 위치 확인 시스템(GPS) 기반 포획 관리 시스템 사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며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은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지역으로, 피해방지단은 군정 정책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니 자부심을 품고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에 힘써달라”며 “또한 최근에는 깊은 산속까지 주택이 들어서는 만큼 포획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피해방지단의 활동을 통해 지난해 멧돼지는 2122두, 고라니는 3952두를 포획했으며 광역 및 개인 철조망 설치 지원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카드와 함께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연 8.5%p 상당의 추가 금리와 4만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모두의 적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개월 간 신한카드 이용 및 탈회 이력이 없는 고객 중 ‘모두의 적금’ 6개월 만기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신한카드 ‘Mr.Life’를 ▲적금 만기일까지 월 20만원(2회) 이상 이용하면 추가 연 8.5%p ▲모두의 적금 만기일까지 보유 시 2만원 ▲적금 만기일 포함 월까지 총 80만원 이상 이용 시 추가 2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적용 고객은 모두의 적금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15% 상당의 금리와 4만원의 캐시백까지 제공하며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카드 대표 인기 상품인 Mr.Life를 이용하시고 신한은행으로 소득 이체하시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그룹사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로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의 적금’은 지난 25일 고객의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가 ‘2025년 중소기업 베트남·싱가포르 수출판매개척단’을 운영해 관내 중소업체의 베트남·싱가포르 시장 개척을 지원했다. 베트남·싱가포르 수출판매개척단 참여기업들은 4월 21~25일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 비스타 비즈니스센터와 노보텔 싱가포르 비즈니스센터에 마련된 수출 상담장에서 50개 업체 바이어(구매자)와 수출 상담을 했다. ▲다인펌프(소형 다용도 펌프) ▲라이맥스(유기농 생리대) ▲부강코스메틱(과일 성분 세정제) ▲에스엠에코랩(향균피부재생 화장품) ▲하이퍼놀로지(인공지능 위험 감지 소프트웨어)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수원시는 참여 업체의 제품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바이어가 연결되도록 지원했다. 또 현지 업체와 수출 상담, 국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참여 업체는 바이어와 제품 수출 상담을 하고 현지 사업장을 찾아가 제품을 홍보하며 수출 실무사항을 논의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관광기업의 성장 지원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천관광기업 디지털 전환 및 협업 프로젝트’ 공모 결과, 총 18개 사업(26개 사)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관광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 사업과 이종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하는 ‘협업 프로젝트’ 사업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부터 진행된 공모에는 총 51개 사업(디지털 전환 32개, 협업 프로젝트 19개)이 접수됐으며,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디지털 전환 14개 사업(14개 사)과 협업 프로젝트 4개 사업(12개 사)이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 전환’은 ▲웹사이트 제작 및 검색엔진 최적화 ▲온라인 및 디지털 기반 마케팅 전환 ▲챗봇 기반 고객 응대 시스템 구축 ▲경영 정보관리 디지털 시스템 개발 및 고도화 등 지역 중소 관광기업의 성장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들이 선정됐다. ‘협업 프로젝트’는 ▲영종도 오션라이프 기반 체류형 여행상품 개발(인더로컬협동조합, ㈜글라이더스왕산) ▲길상워크 2025, 운수 좋은날(금풍양조장, 전등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창의적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한 ‘안산형 놀이혁신 선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동에게 자유롭게 상상하고 몰입하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정책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사업을 운영해 올해 6년째를 맞았다. 이번 사업에는 ▲자연 속에서 모험과 탐색을 경험하는 ‘숲에서 놀자!’ ▲전통 놀이와 신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는 ‘신나는 PLAY놀이’ 두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도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만 6세부터 12세까지 1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모집이 이뤄진다. 모집 기간 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총 24회 야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아동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놀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