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식목일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배달특급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함께 심어요’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2만 2000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과 1만 2000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할인 쿠폰 두 가지로 진행된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기간 내 1일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김민종·이준환 유도 국가대표 선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종 선수는 지난 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 +100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유도 역사상 36년만에 최중량급 최고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유도 간판스타다. 최근 열린 2025년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이후에도 꾸준히 뛰어난 기량을 증명하고 있다. 이준환 선수 역시 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 81kg 이하급 및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올해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대한민국 유도를 대표하는 핵심 선수로 부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두 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열리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LA 올림픽 등 국제 무대에서도 두 선수가 최고의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대한민국 유도의 미래를 책임질 두 명의 뛰어난 선수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 이하 진흥원)은 지난 27일 본원 강당에서 기업과 사회가 체감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립 추진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 고객인 기업과 지역사회 및 임직원이 체감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ESG 경영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중장기 ESG 경영 실행계획에 맞춰 수립된 2025년도 ESG 행정 종합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적극 경영 추진과 본격 ESG 경영 도입을 공식화했다. 진흥원이 발표한 ESG 선언문에는 ▲환경보전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친환경사업 적극 추진 및 지역사회 환경보전 활동 적극 참여 ▲양질의 근로환경 제공 및 안전한 사업장 조성과 공정거래 보장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실천 및 투명한 협치 지배구조 정립과 경영성과 적시 공개의 내용을 담았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임직원뿐만 아니라 기업들과 함께 추진하겠다”며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와 함께 지난 27일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 변경을 위한 공청회 및 검단2일반산업단지 추진상황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법정 절차로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강소특구사업단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는 강소특구의 생산거점지구인 검단2일반산업단지의 예정지적 좌표 측량 결과 일부 구간에서 경계 불일치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구역계 정정을 위한 특구 변경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어진 주민설명회에서는 검단2일반산업단지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하는 강소특구 변경과 연계해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올해 안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동암 iH 사장은 “검단2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특구 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인천 북부권역의 균형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가 시흥시 공영주차장(대야권, 신천권, MTV P16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지난 8일과 22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두 차례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쓰레기 줍기, 배수로 청소 등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를 통해 공사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시흥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시화호와 거북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7일 외화 환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 SOL뱅크에 ‘외화ATM QR코드 출금’ 서비스를 탑재했다. ‘외화ATM QR코드 출금’은 비대면 환전 플랫폼 ‘쏠편한 환전’에서 환전을 신청한 고객이 실물 현금카드 없이 QR코드 본인인증 프로세스를 통해 외화ATM에서 외화현찰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환전특화 무인자동화 채널 ‘SOL트래블 라운지’ 및 주요 거점지역에 ‘외화ATM’을 운영하고 있다. 환전 가능 통화는 주요 통화 3종(USD·JPY·EUR) 및 기타통화 7종(CNY·THB·PHP·VND·SGD·TWD·AUD)이며 미화기준 최대 2000달러까지 가능하다. ‘쏠편한 환전’을 통해 환전할 경우 달러(USD)·엔화(JPY)·유로화(EUR)는 90% 환율 우대, 기타통화는 최대 50%까지 환율 우대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QR코드 출금 서비스를 통해 외화 출금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떠나는 해외 여행길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상품 및 서비스들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전특화 무인자동화 채널 ‘SOL트래블 라운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무재해 사업장 실현과 근로자 보호강화 등을 위해 나섰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노사공동 안전선언문을 선포했다. 노사는 △노사 협력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실현 및 안전한 작업환경 보장 △안전수칙 철저히 준수 △신뢰와 소통 기반으로 안전 문화 지속적 확산 등을 다짐했다. 선포식에는 공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어 산업재해 및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교통약자지원차량 운행 등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 조치 등을 중점교육했다. 허정문 사장은 “안전사고는 노사 모두의 책임이며,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공동선언문을 선포했다”라며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LH 경기남부본부는 27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경기남부본부에서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안전’과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안전·상생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경기남부 LH 영구임대주택 관리 현장의 주축인 주택관리소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 임대주택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 정립 ▲해빙기 안전점검의 사각지대 해소 ▲단지별 안전관리 현안 공유 및 개선 방안 도출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임대주택에서 발생가능한 사건·사고를 자연재해 등 재난형 사고와 입주민, 시설물, 중대재해, 사회적 이슈 관련 등 재난외 사고로 분류하고 사건 발생 시 관리소에서 즉각 보고 후, 현장과 실무부서 공동대응을 통해 임시거소 마련 및 피해 지원 등 후속조치를 마련하고 중요 현안이나 긴급 상황이 보고 누락되지 않도록 보고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해빙기 지반 약화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4월 7일까지 임대주택 시설물에 대해 자체 점검(법정관리 시설물 변형‧파손여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7일 수원 광교사옥 대강당에서 GH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기구인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2회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경기도민으로 이루어진 명예주주단으로 도민참여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11월 창단됐다. 이번 주총은 도민주주단 149명과 GH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성과 발표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보고 △도민 주주 의견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GH는 경기 북부를 포함한 지역 균형 발전, 친환경·스마트 도시 조성, 공간복지 실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회수도파트너스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26일 2025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자문 기구로 인권경영의 전문성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해 노무사, 대학교수, 지역주민 대표 외부위원 3명과 노조위원장 등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2019년부터 도입·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권경영위원회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공공기관 인권경영 보고 및 평가지침을 준수한 2024년도 인권경영보고서 검토 △2025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공유 등을 논의했다. 공사는 체계적인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인권경영 중·장기 로드맵(2024~2026)을 수립하고, 매년 인권경영 추진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공사의 인권경영 체계는 지난 7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자격을 5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인권경영위원회 제언을 반영한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인권과 부패에 취약한 부분을 과감하게 개선하고 내실 있는 인권·윤리경영 추진을 통해 시민이 더욱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