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달 28일 임직원 총 2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시흥시 신천동 소재 공영주차장 3개소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시흥시의 대표 전통시장인 삼미시장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신천역·신천노상 등 시민들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공영주차장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도 살리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주요 활동은 공영주차장 내·외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공영주차장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 A씨는 “주말이지만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깨끗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기다란 숲길’에서 비룡공감 주민과 용현2동 주민자치회 협동으로 ‘용마루&비랑이마을 숲 축제’를 오는 12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친환경’ 축제로 친환경제품과 체험활동을 ‘비랑이마을 숲 축제’의 이름으로 준비했으며 에코비랑, 마켓비랑, 푸드비랑 3개의 섹션으로 구성,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인 ▲에코비랑에서는 장난감 무료 수선, 조각천·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병뚜껑 및 종이팩을 친환경 세제로 교환해 주는 환경이벤트 등 친환경 활동 체험을 ▲마켓비랑에서는 지역 내 1인 기업들이 참여해 물품 홍보 및 판매를 ▲푸드비랑에서는 비랑이마을 상인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판매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랑이마을 숲 축제’와 동시에 오후 4시부터는 용현2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용마루 숲 축제’가 진행될 예정으로 주민노래자랑과 인천신흥중학교 학생·교사밴드의 동아리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룡공감2080 현장지원센터가 안전계획을 수립해 행사장의 치안 유지와 응급상황을 대비해 안전관리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6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중앙공원과 선형공원에서 개최하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GH 기업공공정원’을 출품했다고 4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사업시행자인 GH는 조용준작가(CA조경기술사 사무소)와 함께 이번 정원박람회에 아파트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에서 착안한 ‘84 Forest Type’ 공공정원을 조성했다. 튤립나무와 구절초로 꾸며진 84㎡ 공터를 만들어 실제 살고 있는 아파트 면적과 비교 체험하게 했다. 6m 간격으로 각기 다른 모양의 플랫폼을 구성해 개인의 다양한 ‘쉼’ 취향을 담았다고 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인간을 위해 사라지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정원박람회에 기업공공정원을 조성하게 됐다”며 “시민 생활권내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등 생활속 정원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에 걸쳐 마음건강 치유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직무스트레스 마인드 힐링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장, 감사안전실장 및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바구니 만들기, 다육식물정원 만들기 등 힐링 체험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실 있는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초점을 뒀다. 공사는 업무 관련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직무스트레스 조사 및 감정노동 평가를 실시하고,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건강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을 추진하여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업무환겨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은행장 정상혁)은 외국인 전용 ‘SOL글로벌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카드발급 및 입출금 계좌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All in one for your K-life’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SOL글로벌 체크카드’는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로 외국인 등록증을 보유한 만 12세 이상 외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요금과 통신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ll in one for your K-life’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SOL글로벌 체크카드’와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동시에 신규한 고객이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1만원 CU 상품권을 제공하고 ‘SOL글로벌 체크카드’와 입출금 계좌 신규 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한 추천인과 가입자 선착순 1만명에게도 5000원 CU 상품권을 제공한다. 추천인 코드는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고객 10명에게는 50만원 상당 왕복항공권(1명), 신세계 이마트 10만원 상품권(3명), 올리브영 상품권 5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는 지난달 30일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광교지구 바이오융복합산업 육성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세용 GH사장, 강성천 GBSA원장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 했다. 양 기관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광교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2027년 준공 예정인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를 바이오융복합 산업 및 스타트업의 창업허브로 육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에 진단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지원센터를 설치해 제조기반이 없거나 비용 문제 등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기업에 활로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건축물 및 시설물 설계,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관련해 입주 희망기업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등 광교 공공지식산업센터가 경기도의 ‘창업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지원과 시설운영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공공기관 혁신분야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 공공기관 중 유일한 성과로 공사의 혁신적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 시책 개발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는 전국 81개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 총 227개의 정책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HU공사는 이번 경영대전에서 “AI 안전운전 솔루션 도입” 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AI 영상인식 기술을 화성시 공영버스에 도입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선도하는 데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 공영버스 운영에 있어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신기술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한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인천도시재생센터’)는 2일부터 20일까지 약 3주간 '2024 인천 도시재생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22개 사업지의 성과 ▲도시재생 사진공모전 수상작 ▲엽서 그리기 체험 ▲지역 환경과 문화자산을 활용한 로컬크리에이터 3개소의 쇼룸을 구성해 시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다채로운 시각으로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성과전시회가 열리는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2호(중구 선린동 25-2)는 iH인천도시공사가 인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원도심 문화재생을 위해 매입하여 리모델링한 후 시민에게 개방한 지역문화공간으로서 도시재생의 의미가 깊은 공간이다. 전시는 정기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19일 저녁 9시 연장)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되며 공휴일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일희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인천 도시재생의 산물인 구 화교점포에서 도시재생에 대한 성과전시회가 열리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인천 도시재생을 통해 인천 원도심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달 26일 지역 유관기관인 작은자리복지관(관장 손현미, 이하 복지관)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종문 이하 안전공사)와 협력해 시흥시 관내취약계층 대상 합동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공사의 안전·재난·시설분야 전문인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의 전문인력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가스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과 지역사회 에너지 효율화 및 주거시설 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개선할 수 있었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가정 내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고효율 LED교체 ▲가스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자동 차단밸브 설치 ▲시설 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주거시설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전기 콘센트 교체 등 기타 안전한 주거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정동선 사장은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흥시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2024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4년 민방위대장을 포함해 총 90명, 5개 분대로 직장민방위대를 편성해 운영했다. 이 결과 올해 실시된 경기도 민방위 업무 점검·평가에서 민방위 대원 편성관리와 교육훈련, 민방위 장비 관리 등 민방위 업무 전반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화재, 정전, 지진, 침수, 응급처치 등 일상생활 속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재해 대응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노력했으며 규정에 입각한 민방위 장비의 편성과 민방위 창고 운영 등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민방위 대비태세 완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직장민방위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