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경기도 하천과 소관의 하남시 하천 유지보수사업 목적 예산 4억 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22년 국가하천유지보수와 22년 지방하천 유지관리 및 22년 소규모 준설사업으로 알려졌으며 집중호우로 유실되거나 훼손된 하천시설물의 유지 보수를 신속히 보수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민규 의원은 "지난 본예산에서 초이천, 감이천 정비사업 20억원 예산을 확보한 걸 계기로 이번 예산확보가 하천의 수질악화와 하류부 정비요구 등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예산확보는 하남시와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늘 소통과 책임을 중심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 대안에 아낌없는 조언과 질타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하남시 관내 5개교 소방시설 및 드라이비트, 방화구획 개선사업 목적으로 8억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은 하남초 소방시설과 구산유, 달봄유, 덕풍초의 드라이비트 안전개선 및 방화문, 방화셔터의 동부중에 배정, 화재 취약 개선이 목적이다. 특히 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의 학부모 간담회와 학교의 노후화된 시설 교체문제에 목소리를 함께 내는 등 교육정책 변화와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추민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과의 연속 회의를 통해서 학교 노후화의 안전 불감증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학생중심의 경기교육이 안전 중심의 학교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고 더 많은 예산확보를 통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건강한 학교, 안전한 학교 정착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 사업으로 하남시 5개교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원도심 중심의 하남초, 창우초, 신장초, 신평중, 애니고와 한홀초가 선정, 대다수가 노후화장실개선비와 배수로 및 포장, 전기공사로 알려졌다. 이번 예산확보는 학교장들과의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통해서 얻은 결과로 나타났으며 주 1회 '찾아가는 학교현장' 탐방을 통해 시설노후화 대책과 학생안전에 초점을 둔 결과로 보인다.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학생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시돼야 하며 학교의 공간이 집과는 사뭇 다르지만 어느 정도는 같은 공간의 느낌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특히 안전에 중점을 두었기에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에 선정된 5개교 사업은 여름방학때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사업 품목으로는 하남초와 창우초는 노후화장실개선사업, 신장초는 교실출입문교체사업, 신평중 배수로설치건과 한홀초 포장 및 애니고전기용량 증설건이다.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옥길지구 5단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주민은 "10년 공공임대 조기분양시 분양가격이 현재의 감정가로 되어 있어 2배이상 폭등한 집값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그에 따른 개발이익 모두를 LH공사에서 가져가는 것도 불합리한 현실이다"라고 호소했다. 따라서 주민들은 "기존에 분양전환 되었던 5년 공공임대 A단지와 같이 최초주택가격과 감정평가 가격을 산출평균한 가격으로 개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명원 의원은 "10년 공공임대주택의 조기분양시 5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를 고려한 합리적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등 10인이 발의한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에서 논의 중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지난 16일 '경기도 도로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도로파손 신고 시 신고포상금 혜택을 받고 있는 ‘경기도 도로 모니터링단’이 2020년도부터 일반도민까지 참여함에 따라 신고포상금과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에 따른 지원이 중복되지 않도록 규정하는 것이 주요골자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오 부위원장은 “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포트홀 발생에 맞추어 2020년부터 모니터링단 참여범위를 일반도민까지 확대했도 '경기도 도로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도로파손 신고시 신고포상금 혜택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중복지급이 되고 있지는 않지만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등에 필요한 물품 또는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이에 중복 지급될 여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일부 개정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16일부터 22일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오진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경기도 공공시설 및 공공건축물 건립에 사용된 비용 명기 업무에 대해 행정력 낭비 예방 및 예산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경기도 공공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건립비용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오 도의원은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자 공공시설물로 보기 어려운 도로포장, 보도블록, 맨홀, 하수관 등의 공사에 대하여 건립비용을 공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공공시설물 설치비용 명기시 개별설치가 비효율적인 경우 일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기존 공공시설물의 교체 및 대체에 소요되는 예산에 대해서도 공개하도록 하여 예산집행에 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였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은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제344회 정례회 의안으로 접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