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 여름 재해 예방 점검회의 개최 등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는 18일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2022년 여름철 대책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언수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안전정책과, 일자리정책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해양수산과, 노인복지과, 주택과, 건축허가과, 도로관리과, 건설과, 보건정책과, 맑은물시설과, 하수과, 공원관리1과, 산림휴양과, 자원순환과에서 총 20명이 참석했다. 시는 10월 15일까지 풍수해 및 폭염대응기간으로 지정하고 태풍, 호우, 강풍, 풍랑, 폭염 등 기상 상황별 24시간 비상근무체계 구성을 완료했다. 또한 여름철 취약지역 및 시설 점검 및 보수(재해취약지역 135개소 점검 및 47개소 보수⸱보강, 예⸱경보 시설 123개 점검 및 1개 보수, 공사장 110개소 점검 등) 및 폭염대책기간인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더위 심터 765개소를 운영한다. 이어 5일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고정형 그늘막 1099개소, 스마트 그늘막 2개소 운영 및 취약계층 대상 냉방물품 및 건강관리용품(식염포도당 등)을 지원하고 옥외 작업장, 대형 공사장 등 근로자 근무환경 점검도 실시한다. - 화성시 소속 사업장 중대산업재해 위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