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는 제1회 환경부 환경교육주간(6.5~6.11)에 앞서 오는 6월 4일 10시부터 12시까지 안터생태공원 생태학습장 앞마당에서 환경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환경 체험 한마당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전후로 환경부가 설정한 제1회 환경교육주간에 맞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변화시키고 사회적 실천을 이끄는 환경 교육의 필요성을 각인시켜 사회 전반에 공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수질 개선을 위한 EM 친환경 세제 만들기 ▲EM 흙공 만들기 및 흙공 던지기 ▲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후변화 제대로 알기 퀴즈 ▲에너지 절약 체험(태양광 발전기 등) 등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광명시민을 위로하는 작은 힐링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날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참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안터생태공원에서는 피켓 캠페인을, 광명시민체육관에서는 행진 캠페인을 펼친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길 기대한다"며 "환경 교육에 대한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광명시 집단지성 대규모 공론장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지난 27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민선7기 네 번째로 열린 이날 원탁토론회에는 사전 신청을 받아 모집한 412명의 시민이 참여, 시는 백신접종 완료 확인, 명부작성,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토론회를 진행했다. 광명시는 이날 토론장에 정책알림 부스를 운영해 기후에너지, 복지, 도서관, 광명사랑화폐 등 광명시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시민이 자랑하고 싶은 광명시 정책'을 발표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축제 한마당'이 됐다. 토론회는 광명시 홍보대사인 노정렬의 사회로 개회식, 토론안내, 토론, 축하공연, 자랑하고 싶은 정책 BEST 3 발표, 토론결과 발표, 토론참여 BEST 시민상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생활편의시설(S.O.C.) 많이 부족해요 ▲우리 청년은 이것이 필요해요 ▲착한경제 기업이 많아지려면 ▲문화도시 광명시 이렇게 만들어가요 ▲1인가구 복지정책 다양화 방안 ▲방과 후 다함께 돌봄센터 더 많이 필요해요 ▲코로나 19로 교육격차가 심해지고 있어요 ▲시민 환경 교육 이렇게 해주세요 등 8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민선7기 네 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원탁토론회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중 사전 신청을 한 시민이 참석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499명 이하 인원이 참여한다. 시는 백신완료 확인, 발열체크, 명부작성,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개회식, 추진상황 보고, 토론 방식 안내, 토론장별 토론, 토론장별 토론결과 발표, 주제별 우선순위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민 오케스트라와 가수 KCM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며 토론참여 BEST 시민상도 선정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밀접한 8가지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토론의 주제는 각 부서의 의견 수렴과 원탁토론운영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생활편의시설(S.O.C.) 많이 부족해요 ▲우리 청년은 이것이 필요해요 ▲착한경제 기업이 많아지려면 ▲문화도시 광명시 이렇게 만들어가요 ▲1인가구 복지정책 다양화 방안 ▲방과 후 다함께 돌봄센터 더 많이 필요해요 ▲코로나 19로 교육격차가 심해지고 있어요 ▲시민 환경 교육 이렇게 해주세요 등 8가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목감천(1대), 광명시민체육관 운동장(1대), 광명·철산·하안·소하 사회복지관(40대)에 공공와이파이 42대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사회적 약자의 통신격차를 해소하고 산책하는 시민에게도 통신 이용 편의를 지원하고자 이같이 설치했으며 1월 중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와이파이 신호를 검색해 'G_PublicWiFi@광명'을 접속하면 빠른 속도(100Mbps 이상)의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42대 추가 설치로 광명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와이파이존은 81개소 712대로 늘어나게 됐다. 공공 와이파이 설치는 민선 7기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에 따른 계속사업으로 2019년 공원 및 체육시설, 상업지구 등에 41대 설치했다. 2020년에는 이번 설치를 마친 42대를 비롯해 버스정류장 25곳, 시내버스 252대, 공원, 도서관, 광명사거리 등 총 383대를 설치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는 288대를 설치했다. 올해에는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확산을 위해 안양천 목감천 산책로 및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