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지역 내 문화예술 기반의 민간 운영 공간을 시민의 생활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이고자 '민간 생활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에 선정된 10개의 민간 생활문화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민간 생활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2022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공방, 연습실, 카페 등 지역 내 민간 생활문화공간에 대관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10개의 '생기발랄 문화의집'을 시민들이 생활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관을 연계한다. 대관 가능한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총 10곳으로 광명권 ▲초아픽(공예공방) ▲진명끼!짱!아트센터(교육장·연습실), 철산권 ▲사운드박스스튜디오(교육장·연습실) ▲쉬즈댄스아카데미(교육장·연습실), 하안권 ▲크래프트 랩 라온(공예공방) ▲한울림(교육장·연습실), 소하권 ▲다온도예(공예공방) ▲달리아아트센터(복합공간) 일직권 ▲협동조합 담다(사회적기업·협동조합) ▲아지트굄(스튜디오)이 요일과 시간을 고정해 주 3시간 개방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광명 문화도시 온라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가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교류를 통해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사회참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네트워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네트워크 사업은 도내 수련관, 문화의집, 수련원, 유스호스텔 등 청소년수련시설에 설치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19년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으로 사례공유, 토론활동, 관계형성 프로그램 등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질적 향상을 위한 활동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7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이메일(qoralsdk1017@naver.com)을 통해 신청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 협회(031-928-437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