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지난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13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화성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배현경 의원, 부위원장에 김상수 의원이, 각 상임위별 부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종복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에 박진섭 의원,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영란 의원,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에 김미영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상균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또한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 18건을 심도 있게 심사했으며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 등 기타 보고의 건 2건을 청취했다. 이날 10시부터 시작된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안건이 상정,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은진) '화성시 시민옴부즈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해남) '화성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흥범) '화성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유재호)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한 각 상임위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10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에 대한 심의와 의결에 앞서 마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을 건의하는 최청환(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최청환 의원은 "통리반장의 1회 연임제한 규정은 농촌지역만의 특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천편일률적인 정책이다"라며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에 맞게 차별화해 이원화된 정책을 펼쳐주실 것"을 건의했다. 이어 "새마을 운동조직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통리반장의 경우 관련 조례에 근거해 30만원의 월정수당을 받는데 반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의 경우 지원되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마을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에게 봉사정신만 강요할 수는 없다"며 "월 10만원의 수당이 지급 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위한 입법절차를 진행 중이다.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발언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광용) '화성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안' 등 8건,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엄정룡) '화성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