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도시공사(원명희 사장)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는 257개(공사 69, 공단 85, 하수도 103)기관이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2021년 실적)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대응지표를 도입하고 주민참여단이 지방공기업 경영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했다. 공사는 지난해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2021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았으며 올해 또다시 2022년 경영평가에서 전국 49개 시/군 공사·공단 중 상위 10%에 포함돼 "가"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포도시공사는 2020년 5월 원명희 사장 취임 후 시와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아래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ESG경영체계를 기반으로 모든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라 군포시 산하기관 최초로 2021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군포시의회 기관 표창 수상, 2021년 국가품질혁신상 국무총리 표창, 아동‧여성 폭력 예방 우수기관 표창, 아름다운 화장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가 2022년 경기도 교통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며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인구수를 기준으로 31개 시군을 4개 그룹으로 분류해 교통업무에 대해 평가하고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5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군포시는 5개 분야 모두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작전지휘시스템과 연계한 긴급차량우선신호 시스템을 개발해 긴급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목적지를 전송, 관내 어느 지역이든 목적지까지 골든타임(5분) 내에 도착할 수 있게함으로써 교통정보 분야에서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서운교 교통행정과장은 "이번에 거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법정 교통종합계획 수립, 철도망 구축 용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변화하는 도시 상황을 대비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은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기업경영진단 전문기관인 (사)경일사회경영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2022년도 시흥시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는 출범 2년 차인 신생 기관으로서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라 더욱 의미 있다. 이번에 실시한 경영실적평가는 시흥시가 출연한 4개 기관(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시흥시청소년재단)을 대상으로 기관의 경영 자율성과 그에 대한 경영 책임성을 확보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기관의 설치 목적에 부합되는 업무 수행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립할 목적으로 시행됐다. 기관의 전체적인 실적을 평가하는 기관 평가와 기관장의 전반적인 경영 전문성과 리더십을 평가하는 기관장 평가로 나눠 실시했으며, 시흥시청소년재단은 각각 모두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덕희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환경 조성이 불가능한 여건에서 추진해온 재단 임직원들의 값진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민 복지향상과 취약계층 보호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정발전 위한 내실 있는 정책 대안 제시로 도민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겠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민이 행복한 무장애도시 연구회'가 29일 열린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퇴임식에서 최우수 의원 연구단체상을 수상했다. 최종현 의원은 "연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의원님들 덕분에 귀한 상을 받은 것 같다. 오늘 수상은 도민 대변자로서 늘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을 바탕으로 하는 의정활동과 정책개발 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 복지향상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정 발전을 위한 보다 내실 있는 정책 대안 발굴과 제시로 도민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장애도시란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권 중심적 가치를 담고 있다. 물리적 장벽은 물론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제거해 장애가 삶의 장애가 되지 않거나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며 "무장애도시적 관점에는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과 영유아 동반 가족,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이주희 광명시의원(복지문화건설위원장)이 지난 3일 시민의 혈세를 아끼고 적절하게 시민을 위한 예산이 쓰여지는데 모범과 노고를 인정받아 경기도중부권시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예산절감' 분야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의회 3층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동료의원 및 참석자들은 예산절감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주희 의원에게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주희 의원은 제8대 광명시의원으로서 올해까지 시민들을 위한 조례 발의 중 대표발의 38개로 광명시의원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의정활동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누구나 살고싶어하는 광명시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시민들의 민원현장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광명7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적도 있다. 이주희 의원은 "미래도시 광명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힘을 내겠다"며 "이번 최우수 표창은 더 열심히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시민의 혈세를 아껴 꼭 필요한 곳에 쓰여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의왕시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평가에서 S등급(최우수)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센터 관리, 운영실적, 추진 성과, 만족도 조사 등의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의왕시는 전국 50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의왕시와 계원예술대학교 간 관·학 협력의 형태로 운영되는 의왕시 최초의 창업지원 공간으로서 예비창업자는 물론 1인 창조기업들에 창업공간 제공과 사업주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 각 분야 실무전문가들의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특허 및 지식재산권을 비롯한 인증 비용 지원과 전시회비용, 각종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1인 기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지원과 관심에 힘입어 지난 1년간 매출액 50억 원, 일자리 창출 27명, 정부 지원 14억 원, 민간투자유치 5억 원 등 뛰어난 실적들을 달성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1인 창조 기업들이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1인 창조기업과 같이 혁신적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우리 시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2020년 경기도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2020년 법인 세무조사 수행 정도, 추진실적 및 직무개선 노력도 등 6개 지표를 평가했다. 구리시는 모든 항목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해 그룹별 1위는 물론 31개 시군 중 최고의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2020년에는 ▲대규모 단지 개발사업 법인 중점조사 ▲대도시 내 법인 부동산 취득 중과세 실태조사 ▲과점주주 일제 조사 및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전수조사 등 기획 세무조사 추진 등으로 전년 대비 세무조사 추징 실적이 9배 이상 증가한 86억 원을 달성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세무조사 추진의 목적이 기업에 부담을 주는 행정행위가 아니라 공평과세 실현의 초석으로서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함"이라며 "시는 새로운 세무조사 기법을 개발해 고의적 탈루·누락 세원은 적극 발굴하는 한편 과소 신고나 무신고로 인한 가산세를 추가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지방세 홍보와 민원창구 안내 등을 통한 지방세 컨설팅도 적극적으로 추진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성남시는 세외수입 징수율 81.78%를 기록해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지방세외수입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성남시는 교부세 4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지방세외수입은 지자체가 세금 이외에 행정적 목적으로 시민에게 걷는 자체 수입으로, 재산 임대 수입, 과태료, 과징금, 이행강제금 등이 해당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인구수, 재정 현황 등에 따라 광역, 시, 군, 구 단위의 13개 그룹으로 나눠 2019년도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평가했다. 성남시는 시 단위 1그룹에서 전국 평균 78.95%보다 2.83% 높은 세외수입 징수율을 나타냈다. 특히 과태료 징수율은 76.67%로, 전국 평균 65.77%보다 10.90%나 높았다. 성남시는 시·사업소·구·동 각 부서에서 개별법령에 따라 부과하던 2000여 개 세목의 세외수입 관리를 시청 세정과가 총괄하는 ‘세외수입 책임관제’를 운영해온 성과로 봤다. 세외수입 모든 세목에 3개 은행의 납세자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해 시민 납세 편의도 도왔다. 무재산, 행방불명 등 징수가 어려운 세외수입은 결손처리 후 결손 체납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가 도민들의 주민자치 관심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주민자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주민자치 UCC·만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일상생활 속의 주민자치’이며 주민자치 참여 활성화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전국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UCC(사용자제작콘텐츠)는 2분 이내, 만화는 10컷 이하(포스터 형식 1컷 가능)로, 도는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주민자치에 대해 일반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친숙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예선에서 ▲적합성 ▲창의성 ▲예술성 ▲완성도 ▲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본선 진출작을 가린 후, 예선 점수에 온라인 투표를 통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점수를 더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본선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 수상팀(부문별 각 1개팀)에게는 최우수 상장(경기도지사)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지며 우수상 수상팀(부문별 각 2개팀)은 상장과 상금 150만 원, 장려상 수상팀(부문별 각 4개팀)은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각각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고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가 최근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청렴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구리시를 제9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화성시가 우수, 안양시가 장려상에 선정됐으며 부서부문에서는 도 건설본부 관리과가 우수상을 받게 됐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구리시는 지난해 청렴해피콜 운영, 민·관 합동 반부패 청렴실천협약 체결, 청렴 동아리의 청렴캠페인, 취약분야 청렴안내문 발송 등 자체 청렴시책을 추진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Ⅱ등급을 받았다. 또한 ‘시민감사관을 활용한 사회단체 등 보조금 집행실태 감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화성시는 공직청렴도 향상을 위한 ‘1부서 1청렴 실천과제 발굴 및 운영’ 시책을 추진해 ‘불허가․반려 민원 사전 설명제’, ‘계약 유착 근절을 위한 업체 공개면담실 운영’ 등의 창의적 과제를 발굴한 점을, 안양시는 전국 최초로 ‘위반건축물 행정업무 시스템’을 운영해 부패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도 청렴우수부서 부문을 수상한 건설본부 관리과는 도 청렴활동 참여지수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안전사고, 입찰담합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