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25년 공무원 후생 복지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 장려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각 기관이 추진한 후생 복지사업 가운데 직원 호응도와 효과성, 파급성이 우수한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면 심사를 통해 종합 평가가 진행됐다. 미추홀구는 조직개편을 통해 직원복지 전담팀을 신설하고 예산 중심이 아닌 직원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체감형 복지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격려 프로그램 운영, 직원 소통 채널 운영, 직원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 등은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작은 의견 하나하나를 정책에 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해야 행정도 건강해진다는 믿음 아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민간 후원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30일 남동구에 따르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25 남동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과 연계해 지난 11~12월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저소득 아동 세대 225가구에 대해 총 900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또한 구는 지난 23일 지정후원금을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 80세대에 가구당 25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난방비를 전달했다. 그동안 구는 무허가 건물 등 법적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무허가 주택 밀집 지역인 구월동 300번지 일대 등에서 추진된 ‘취약계층 연탄 난방 제로화 사업’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일산화탄소 중독에 상시 노출되고 하루에 수차례 연탄을 갈고 연탄재를 처리하는 등 육체적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난 2023년 지역 내 연탄 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여 맞춤형 수급자(15가구), 기초연금 수급자(5가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6년 1월 2일부터 ‘검단구 출범준비단’이 공식 업무를 개시하고 1월 7일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검단구 출범준비단 사무실은 구(舊) 마전동행정복지센터와 현(現) 검단행정과 2곳에 마련되며 임시청사 입주 전까지 한시적으로 사용된다. 검단구 출범준비단은 검단기획행정국, 검단경제보건국, 검단안정환경도시국 3국 10과 체계로 구성되어 검단구 출범에 필요한 행정 영역을 종합적으로 준비하는 전담 조직이다. 이번 검단지역 내 검단구 출범준비단 사무실 개소는 검단구 출범을 행정 내부의 준비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행정 조직을 검단지역으로 이전함으로써 주민과의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검단구 출범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주민 의견을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검단구 출범준비단 사무실 개소와 업무 개시는 검단구 출범을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주민과 소통하며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검단구 출범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개소를 계기로 출범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공동주택 공용부분 관리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2026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총 1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아파트, 다세대 및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공용 급배수 배관, 승강기 교체, 단지 내 도로·인도 보수, 기타 공용부분에 대한 공사비를 최대 5000만 원까지, 50% 이내로 차등 지원한다. 특히 내년에는 공동주택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사업과 다세대, 연립주택 등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성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과 재난·안전 분야에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내년 1월 5일부터 23일까지 원도심은 구청 주택과, 송도지역은 송도생활지원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3월 초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조금 지원대상과 금액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지원 기준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주택과 공동주택지원팀 또는 송도생활지원과 송도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사업에 대한 구민 만족도와 호응이 높아 사업 수요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며 “2026년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내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아동친화적 정책을 성실히 추진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유엔 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위한 ▲정책결정을 위한 근거 확보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아동 참여 및 권리 교육 ▲행정서비스의 효과적 조정 ▲아동친화적 공간조성 등 5대 평가영역을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를 종합 심의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인천시는 2018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에 착수한 이후 관련 조례 제정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 교육 확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도입 등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서면심의와 대면심의를 모두 통과하며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12월 16일 열린 대면심의에는 유정복 시장이 직접 참석해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인천시의 정책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용현 1·4동에 위치한 용남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총 7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 사업으로 노년층 이용객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이용객의 연령층과 이용 성향을 반영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구는 파고라, 배드민턴장 등 노후화된 시설 개선에 주안점을 뒀으며 특히,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우주를 테마로 한 조합 놀이대와 시소 등 어린이놀이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와 더불어 기존 산책로의 낡은 포장재를 철거하고 맨발 산책이 가능하도록 마사토로 새롭게 포장했으며 세족장, 신발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산책로 주변에 박태기, 황매화 등 꽃나무를 식재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볼거리 및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용남어린이공원은 2008년 재정비 이후 전체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 오랫동안 시설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가 높은 공원이었다”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실현하고 이용객들에게 더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 서구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추진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참여자 확인 및 선발은 2025년 12월 8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사업의 총 예산은 273억 9600만 원으로 6229명의 노인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의 유형은 총 4가지다. 노인공익활동사업에는 4835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는 노인들이 지역사회 공익 증진 활동 등을 통해 소득을 보전함과 동시에 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에는 1044명 참여할 예정으로 이는 노인들의 전문성 및 경험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과정에서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는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지원 유형에는 각각 300명, 50명이 참여하여 활동 예정이며 소득 보충을 넘어 활동성 증대를 통한 건강 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통해 예방 중심의 치매 관리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남동구 보건소는 지난 4~10월까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했다고 29일 전했다. 총 31회에 걸쳐 1623명의 노인이 참여했으며 검진 결과 정상 1534명(94.5%), 인지 저하 89명(5.5%) 등이었다. 구는 선별검사를 통해 발견된 인지 저하자 89명에 대해 신경 심리검사 및 전문의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남동구 치매안심센터 진단검사 및 협약 의료기관과 연계하고 인지 강화 교실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 치매 조기 검진사업’은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체결된 업무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검진 대상자 연령을 기존 80세에서 75세로 확대 추진하면서 수검 인원이 전년 814명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검진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일자리 참여 중에 검진을 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편했고 미리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마음이 놓였다”라며 “노년기에 두려운 질병인 치매 예방에 실질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위탁 운영 중인 연수청소년문화의집(관장 노우진)은 지역 청소년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청소년자치기구’ 신규 청소년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청소년 시설 운영 전반에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역 봉사활동을 기획·실행하는 ‘청소년봉사단’ ▲잠재적 재능과 끼를 펼치는 ‘청소년동아리’ 등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전문교육, 연합 활동, 지역축제 참여 등 자치기구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연간 활동이 지원되며 이후 위촉장, 인준증 수여, 우수 활동 청소년 표창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봉사단은 내년 1월 28일까지, 청소년동아리는 3월까지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연수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ysycc.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노우진 관장은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은 꿈을 펼치고 당당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귀한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열정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12월 23일 발표한 ‘2024년 지역소득(잠정)’ 추계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의 경제규모는 126조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실질 경제성장률은 3.1%로 전국 평균 경제성장률 2.0%를 웃돌았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위, 특·광역시 중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명목 지역내총생산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경제구역 내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격 합으로 경제의 구조와 규모를 파악하는 데 활용되며 실질 지역내총생산은 명목 지역내총생산에서 가격 변동 요인을 제거해 순수한 생산량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성장률 산정에 이용된다. 인천시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연속적인 고성장을 이어가며 3년 평균 경제성장률 5.3%를 기록해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 성장률 2.1%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인천 경제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2024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126조 원으로 전년 대비 8조 원 증가했다. 2021년 지역내총생산 104조 원으로 사상 처음 1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2022년 113조 원, 2023년 118조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