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용인·화성특례시에 분당선 연장 조속 추진을 위한 협의회 구성을 건의하고 나섰다. 오산시는 24일 “오산시의 교통여건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종합 고려했을 때 분당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며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구체적으로 오산시는 이날 용인·화성특례시에 ‘분당선 연장사업 실무협의회 구성 제안’ 제목으로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는 향후 사업의 조속한 재추진을 위해 3개 시간 긴밀한 협력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실무협의회 구성을 제안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시는 분당선 연장사업 구간에 포함된 용인·화성특례시는 물론이고 지역 국회의원을 포함하는 초당적 협의체 구성해야한다는 입장도 냈다. 이권재 시장은 “분당선 연장사업은 27만 오산시민은 물론, 화성·용인 등 235만 경기남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이라며 “3개 도시가 힘을 모아 초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 오산시가 그 과정에서 앞장서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당선 연장사업은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주재로 열린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도내 시·군 공무원들의 공공건축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 군포시를 시작으로 17일 수원시, 24일 시흥시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각 지자체의 시설 공사, 도서관 정책, 건축기획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 과정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사전검토 제도의 필요성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활용법 △사전검토 신청서 작성 가이드 등이다. 특히 부지 선정 적정성부터 규모계획, 에너지 효율화 등 지속 가능한 공공건축 기획을 위한 필수 고려 사항을 상세히 다뤄 실질적인 사업 추진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현안 사업에 대한 맞춤형 자문을 병행했다는 점이다. 특히 수원시 교육에서는 지자체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경기도형 건축허브’ 구축 필요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원장 김명순)은 지난 21일 이북5도 위원회 및 인천사무소와 협력해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결연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연가족들이 교동도의 역사 현장을 함께 체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유대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난정평화교육원 프로그램 안내, 평화 감수성 함양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어 교동초등학교와 대룡시장, 망향대 등을 차례로 탐방하며 교동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실향민의 생활 흔적과 분단의 상징적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결연가족들은 대룡시장에 깃든 실향민의 정착 흔적과 망향대에서 느끼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공유하며 서로의 삶과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결연가족이 교동의 역사 현장을 함께 체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결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평화교육을 운영해 사회 통합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수산인의 날을 맞이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오는 31일 서신면 궁평어촌체험마을 안내소에서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권익 구제 서비스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상담에는 화성시 시민 옴부즈만 위원과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가 참여한다. 모든 행정 분야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 지원과 복지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당일 행사 장소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이나 단순 궁금증은 바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하게 된다. 강기철 감사관은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궁평항 현장에서 열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가 입찰참여 건설사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사업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진행된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입찰 결과, 1개 건설사업자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단독응찰로 유찰되었으나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사업자의 강력한 참여 의사가 확인됨에 따라 동탄트램 건설사업이 추진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사업참여자가 대내외 여건 변화와 사업성 확보 어려움 등을 이유로 계약 절차를 포기함에 따라,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하고 사업 여건을 재정비한 바 있다. 특히 사업 참여자의 부담으로 작용하던 불확실한 리스크를 화성시가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조정하고 공사기간을 연장하는 등 입찰 조건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시는 23일 시민간담회를 개최하여 그간의 사업 추진경과와 이번 입찰 결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재입찰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수의계약 검토를 포함한 후속 계약절차를 투명하게 관리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1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개최한 ‘나도 AI 아티스트!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교육’이 구민 400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진행된 사전 접수가 조기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받은 이번 교육은 주말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해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인공지능(AI) 4컷 만화 제작 ▲인공지능(AI) 작곡 및 배경음악 생성 ▲영상 편집 등을 직접 실습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복잡한 코딩이나 어려운 이론 설명을 최소화하고, 챗GPT와 캡컷 등 무료 앱을 활용해 2시간 만에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구민은 “인공지능은 젊은 사람들이 쓰는 어려운 기술인 줄 알았는데 스마트폰 하나로 나만의 음악과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랍고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왔는지 실감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최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 대표단이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의왕시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측 대표단은 까오 티 후엔 쩐 다낭시 하이쩌우동 당위원회 서기가 이끈다. 먼저 3월 25일, 첫 일정에서는 양 도시가 지향하는 우호 증진과 미래 협력 의지를 상징해 양 도시의 물을 합치는 ‘합수식’이 개최된다. 특히 3월 26일에는 의왕시 무민공원에서 우호 식수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25일 합수된 우호의 물을 식수에 관수용으로 사용해, 양 도시는 도시 간 우정의 연속성과 성장을 상징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아울러 양측은 5일간의 공식 일정 동안 행정, 안전, 환경, 문화 등 다층적 의제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예정으로 행정혁신과 시민 안전 협력 모델, 환경 인프라와 협력 과제를 중점 논의 할 예정이다. 이에, 의왕시는 베트남 측 대표단을 맞이해 환영 행사, 유관기관 예방, 산업·환경 시설 견학, 문화·관광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다낭시 하이쩌우동과의 교류의 폭을 넓히고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하이쩌우동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두 도시 간의 우호가 더욱 두텁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학력·경력·자격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소재 대학(원) 재학·휴학·졸업생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청년행정인턴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행정인턴은 부서별 단위 사무 지원, 정책자료 수집·조사 및 분석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층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1차 선발 인원을 전년도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소규모 그룹을 구성해 정책·조례를 제안하는 ‘공통 과제 기반 프로젝트’를 도입해 성과 중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1차 모집에 이어 하반기 2차 모집에서도 청년행정인턴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공공분야 직무 경험 및 역량 강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전통예술의 현대적 확장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 4편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 시리즈는 판소리, 음악극, 아동극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전통의 동시대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특히 전통을 새롭게 풀어낸 작품부터 국악의 색다른 시도, 해외 예술단체와의 협업,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 판소리와 피아노의 감각적 만남, '고영열 피아노 병창: 춘향' 먼저 4월 25일 오후 4시에는 소리꾼 고영열이 선보이는 '고영열 피아노 병창: 춘향'이 열린다. ‘피아노 병창’은 판소리와 피아노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로, 국악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공연이다. 이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 선정작이다. 판소리 '춘향가'를 소재로 1부는 전통 판소리의 본질과 깊이를, 2부는 판소리의 현대적 재해석을 선보이며 하나의 서사를 두 가지 시선으로 풀어낸다. 고영열은 온나라 국악 경연대회 판소리 부문 금상 수상자이자, JTBC '팬텀싱어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의회가 지난 23일 개회한 제302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을 발의한 의원은 최찬규 김유숙 유재수 설호영 현옥순 황은화 박은경 김진숙 박은정 의원 등 9명이며 이들이 발의한 조례안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1건 최찬규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안’은 의회가 개최하는 토론회 등 각종 의견 청취의 운영·지원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했다. 조례 목적과 정의, 운영원칙을 명시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의정활동 및 입법정책에 반영하는 게 발의 배경이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건 ‘안산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최찬규 의원이 발의했으며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의 날을 지정과 안산시 선감학원사건 추모사업위원회 설치, 구성 및 회의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추모의 날 지정 등을 통해 역사적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는 게 발의 의원의 제안 사유다. 김유숙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농어업인의 생산활동 중 발생하는 안전재해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