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일부 시민단체의 순세계잉여금 관련 주장에 대해 “남동구에 쓰이지 않고 남아있는 돈은 없다”라며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남동구에 따르면 해당 단체는 지난 9월 기자회견에서 “매년 쓰이지 않고 남는 예산 수백억 원을 주민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쓰다 남은 740억 원, 주민이 직접 결정합시다!’라는 내용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남동구는 “남동구에 쓰이지 않고 주민에게 공개되지 않은 자금은 없다”라며 “순세계잉여금을 전액 반영해 집행하고 있음에도 재원 부족으로 세출예산을 대규모로 삭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예산집행 및 재정 여건에 대한 오해와 혼란을 초래해 구정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남동구는 2024년도 순세계잉여금이 일반회계 640억 원과 특별회계 100억 원으로 총 740억 원 발생했으나 이 중 약 650억 원은 이미 2025년도 본예산에 재원으로 반영되어 집행 중이며 이후 결산으로 확정된 잔여 순세계잉여금도 연도 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모두 세출예산으로 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고3 학생들이 첫 사회진입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청년센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범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 많은 학교의 관심과 신청이 있었으며 선착순으로 선정된 인천보건고등학교와 청라고등학교에서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약 400명의 예비 청년이 참여했다. 행사는 진로상담 원데이 클래스,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백승훈 강사의 경제 금융 특강, 푸드트럭 간식 제공, 청년센터 멤버십 등록 지원 등 예비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구성으로 채워졌다. 특히 서구 청년참여단과 지역 청년들이 함께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해 한층 더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적극적인 학교 관계자들의 협조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기를 앞둔 예비 청년들이 미리 지역 정책에 관심을 두고 필요한 제도와 지원을 제때 활용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 청년 시기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2025 연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의체 역할을 재정립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지역 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연수구 우수 평생학습동아리로 선정된 ‘송도아트인하버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으며 협의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위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청장 표창은 협의체 우수위원 20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15명 등 총 35명에게 수여됐다. 이어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성과 보고와 1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영상이 상영되며 한 해 동안 협의체 활동을 돌아보고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또 ‘2025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평가’ 결과 우수 부서로 선정된 선학동, 연수2동, 송도3동에 포상이 수여됐으며 3개 동 민간위원장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재호 구청장은 “한 해 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8일 구청장실에서 재능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주미)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기존 위수탁 기간이 오는 12월 31일부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7월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심의위원회 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재능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능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중증 정신질환자 및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지역 정신건강 위기 대응 사업,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정신건강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정신건강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과 바로 연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추홀구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해 동별 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10일 전했다. 발표회에는 2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동의 우수사례 발표와 동 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한 위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심사는 적극성, 창의성, 전파성과 발표력 및 호응도를 기준으로 이뤄져 대상에는 논현고잔동, 최우수상에는 만수1동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은 구월2동과 만수3동, 장려상은 간석1동, 간석3동, 만수2동, 만수4동, 장수서창동, 남촌도림동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논현고잔동의 ‘이웃사랑 지역보듬이’ 사업은 취약가구 발굴 및 민관협력 기반의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인 점이 호평을 받았다. 노정희 동 연합회장은 “올해부터 10개 동이 번갈아 발표하는 격년 발표제를 도입했는데 그 덕분에 더 많은 동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에 앞장서 계시는 동 협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0일부터 2026년 6월 29일까지 오류, 마전, 불로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구역 내 체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방문접수)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의계약 대상 매각토지는 지난 10월부터 두 차례에 걸친 일반공개경쟁 입찰 후 유찰된 단독주택, 다세대, 연립, 상업용지 등 총 11필지(6740.9㎡)다. 매각 방식은 선착순으로 매수 희망자는 인천 서구청 도시계획과에 매수신청서를 제출하고 계약보증금 10%를 먼저 납부한 뒤 계약자로 선정된다. 접수는 오직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체비지 수의계약에 주민과 투자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별도의 현장 설명회는 개최하지 않으므로 수의계약을 희망하는 자는 사전에 토지대장, 지적도 등 관련 공적 서류를 확인하고 대상 필지의 규제 사항 등을 충분히 검토한 뒤 매수신청을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체비지 매수신청 기간은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 6월 29일 오후 4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seo.incheon.kr) 또는 온비드(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서구 도시계획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단법인 연수큰재장학재단(이사장 이재호)은 국공립더테라스 어린이집(대표 이종림)과 인천연수구새마을회(회장 김영채)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으며 장학사업을 위한 민간 기탁 누적액이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국공립더테라스어린이집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아나바다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 1백만 원을 재단에 맡기며 “많은 학생이 꿈과 희망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9일에는 인천연수구새마을회가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금까지 총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꾸준히 동참해 왔다. 김영채 회장은 “인천연수구새마을회가 누적 기탁액 10억 원 달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의 미래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새마을 나눔 정신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이사장은 “지역 인재들의 소중한 꿈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국공립더테라스어린이집과 인천연수구새마을회에 감사하다”라며 “구민들이 모아주신 뜻깊은 기탁액으로 내년에는 장학생 봉사단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더 발전하는 장학재단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활동성이 높아지는 특성을 가진 병원체로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과 달리 주로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파력이 강하며 영하의 환경에서도 생존이 가능해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오염된 식품 섭취나 환자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식중독 발생 320건 중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47건(15%)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생식용 굴이 원인식품의 약 10~1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섭취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2년간(2024~2025년) 실시한 검사에서도 식중독 의심 사례 46건 중 20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원인병원체로 확인됐으며 다수가 집단급식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연구원은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안전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일 군·구 보건소, 소방본부, 의료기관 관계자들과‘2025년 응급의료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시 응급의료체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과 신속한 환자 이송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개발된 ‘아이맵’과 ‘아이넷’시스템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소개되는 ‘아이맵’은 응급환자의 부적정 이송 및 수용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지리적 정보와 이송 흐름을 시각화해 객관적인 이해를 돕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수용이 가능한 병원을 예측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적정 사례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송 흐름도와 시공간 패턴 분석을 통한 ‘아이맵’은 부적정 사례 분석 및 환류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119구급대와 응급의료기관이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인천시는 응급환자가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골든타임을 놓치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으로 최종 응급핫라인 ‘아이넷’도 함께 선보인다. ‘아이넷’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차남희, 이하 센터)는 미추홀구보건소에서 인천 전역 11개 병원과 치매 조기 검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의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국제성모병원 ▲곧바로병원 ▲뉴성민병원 ▲아인병원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보훈병원 ▲인천사랑병원 ▲인천적십자병원 ▲인하대병원 ▲나누리병원 ▲현대유비스병원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센터와 참여 병원들은 치매 진단·선별검사 연계,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치료 안내, 정보 공유를 통한 치매 관리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치매 걱정 없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만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선별검사(사전 예약)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가족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