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3일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제2회 ESG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해당 위원회는 공사의 ESG경영 관련 의결기구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기존 3명에서 5명까지 확충해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개최된 위원회 회의에서는 작년 실적과 그에 따른 개선점을 도출해 2024년의 ESG경영 주요계획을 수립했다. 이번에 개최된 위원회 회의에서는 ESG혁신경영 시민공모전 1차 통과 제안에 대한 엄정한 심사가 진행됐다. 또한 공사 2025년 주요계획에 대한 경영자문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급변하는 정치적경제적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위험 요인을 도출하고 이행할 필요성에 동감하여, 향후 중장기 전략 고도화에 해당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위원회의 제언을 통해 공사의 ESG경영체계가 점차 대외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ESG경영 우수 역량을 민간에 전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시흥시 공영주차장에 대해 행정안전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 주차요금 즉시감면 서비스’를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주차요금 즉시감면 서비스는 경차, 저공해차, 전기차, 장애인 등록차량, 국가유공자 등록차량에 대해 실시간으로 차량정보를 확인해 주차장 감면 조례에 맞춰 주차요금을 감면해주는 서비스이다. 시흥시 공영주차장에는 2022년부터 해당 서비스가 도입되었으며, 이번 연계를 통해 적용되는 주차장 수가 전역으로 확대된다. 즉시감면 서비스 대상 차량은 주차장 이용 후 출차 시 직원에게 증빙서류 제시 없이 주차요금을 자동감면 받을 수 있다. 공사는 주차장 이용고객의 편의 확대와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관내 모든 유료 공영주차장에 해당 서비스가 적용될 수 있도록 연계를 차츰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2월 2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신진작가 박소정, 윤장호 작가와 전시 기획자 채병훈이 함께 참여한 ‘가변 부피(Variable Capacity)’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박소정, 윤장호 작가와 채병훈 전시 기획자는 ‘2024 Shinhan Young Artist Festa’에서 선정된 작가들이다. ‘Shinhan Young Artist Festa’는 신한은행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292명의 작가가 선정돼 167회의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매년 말 공모접수를 받아 4개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이 신한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 Shinhan Young Artist Festa’ 그룹 공모전 마지막 전시다. 신한은행은 작가들을 위해 전시 관련 비용과 작품 제작 관련 비용을 비롯해 전시 홍보 영상, 리플렛 제작, 관객과 함께하는 ‘그림 같은 오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가변 부피’ 전시는 미술 작품 정보 중 유연한 크기를 의미하는 ‘가변 크기’를 바탕으로 입체적 물성의 다층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 사장 조동암)는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선진버스 및 ㈜현대자동차와 '수용응답형버스(I-MOD) 서비스 연장사업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은 2021년 9월 도입되어 올해 말까지 한정 운영될 예정이었던 I-MOD 서비스를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 시기인 2025년 6월까지 연장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iH는 I-MOD 서비스 연장사업 사업자인 ㈜선진버스(운송차량 운영)와 ㈜현대자동차(운송플랫폼 운영)와 협업해 기존 서비스 사업내용과 동일하게 내부 이동지원 I-MOD 버스 4대와 출·퇴근 이동지원 MODU 버스 5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I-MOD 및 MODU 버스의 실시간 예약 및 호출은 2025년 1월부터 현대자동차의 ‘셔클’ 앱으로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장 사업 시작 전에 기존 앱인 ‘I-MOD’ 및 ‘네스트이음’사용자를 대상으로 신규 가입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iH 관계자는 “I-MOD 서비스 연장으로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리한 I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생산성본부(KPC: Korea Productivity Center)가 주관하는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됐으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글로벌고객만족도(GCSI)를 포함한 올해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하고 계량화한 대표적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판매 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상품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전략 수립 및 서비스 품질 개선 ▲대기기간 증가에 따른 ‘고객응대 집중기간’ 운영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일상의 핵심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금융플랫폼 ‘신한 슈퍼SOL’ ▲해외여행 특화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공정무역은 경제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불공정 무역 구조로 발생하는 부의 편중, 환경 파괴, 노동력 착취, 인권 침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두된 무역 형태이자 사회운동을 의미한다. HU공사는 2021년 12월 공정무역 실천기업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4년 1차 재인증을 받았으며 공정무역 확산을 목표로 올해 3회째 포트나잇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와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정무역 물품 전시, 구내식당 후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기타운 구내식당에서는 공정무역 제품을 후식으로 제공하고 주경기장 내에서는 공정무역 초콜릿과 건자두를 증정하며 공정무역 물품을 전시했다. HU공사는 앞으로도 화성공정무역마을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공정무역 실천 기업으로서 다양한 공정무역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1일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김종호)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서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세관 행정 시스템을 갖추고 여행자 휴대품과 수출입물품은 신속, 정확하게 통관시키는 한편 마약, 테러물품, 밀수품 등의 국내반입을 차단해 사회안전과 국민건강을 지키고 있다. 이번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 행사기간 동안 해외여행자의 면세물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여행자 휴대품 성실 자진신고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 인천공항본부세관 김종호 세관장이 함께 참여해 신한은행 캐릭터 ‘쏠’, 관세청 캐릭터 ‘마타’가 새겨진 키링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에 대해 알리고 동참해 줄 것을 안내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자진신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탑동이노베이션밸리(탑동IV)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부동산마케팅협회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탑동IV 개발사업은 권선구 탑동 일원(26만 8000여㎡) R&D 등 첨단 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이날 오전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지준만 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장영호 부동산마케팅협회장 등 두 기관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탑동IV 개발사업의 마케팅 활성화와 부동산 개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부동산 개발 활성화 및 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부동산 개발사업에 협회 회원사 참여 및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실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탑동IV 개발 사업을 포함한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허정문 사장은 “탑동IV 개발사업과 수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금융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내 통장의 기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통장, 개인의 소유가 되다 ▲통장, 숫자가 늘어나다 ▲통장, 내 손안에 들어오다 3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박물관에 소장 중인 통장 유물 40여 점을 활용해 통장이 등장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다양한 통장의 형태, 종이통장에서 전자통장으로 변화하는 과정 등을 소개한다. ‘내 통장의 기록’ 특별기획전은 내년 10월 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밸런스 게임을 통해 희망하는 혜택의 통장을 알아보는 체험 코너도 즐길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리의 경제생활 속 친숙히 사용되고 있는 통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번 특별기획전을 개최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한국금융사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유물도 관람하고 금융생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금융사 전문 박물관 ‘한국금융사박물관’은 우리나라 금융 발전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설립됐으며 국내 금융사와 관련된 약 6600점의 유물을 활용해 다양한 기획전시 및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획득하며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공사는 전사적 독서경영 체계 아래 ▲온‧오프라인 도서관 확장 ▲독서동아리 ‘책다방’운영 ▲도서 나눔 캠페인 ▲독서 참여 이벤트 ▲분기별 독서 리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 내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 독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포인트를 지급해 일‧생활 균형을 도모하고 직장 내 독서 문화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2년 연속으로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한 것은 공사 임직원 모두의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며 “독서경영을 통해 공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