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이버페이와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혁신적 디지털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개발 ▲디지털 환경에 맞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기획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등 공동 발전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우선 양사는 지난 9월 신한은행과 네이버페이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은 ‘신한 네이버페이 마이비즈 사업자통장’을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하기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페이의 신규 사업통합관리 서비스 ‘마이비즈’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들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신한은행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게 하고 실시간 계좌조회 및 이체, 우대금리, 수수료면제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네이버페이의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대안 신용평가모형인 ‘네이버페이 스코어’를 결합해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도입하고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신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이버페이의 ‘마이비즈’ 이용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135만 8350원의 기부금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가등급)을 달성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획됐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평가급의 끝전을 모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기부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사업, 식사 나눔 봉사활동, 소외계층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자리한 곽난영 노동조합 위원장은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준 조합원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2일 주거시설 노후화로 생활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재난 안전점검 및 고효율 LED전등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분야별 기술 자격을 보유한 자체 안전점검반 및 설치 인력을 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노후된 전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교체했고 노후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의 예방을 위한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에너지 효율개선 및 에너지 비용절감 등 ESG경영에 앞장서고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움 이웃의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전기를 절감하고 보다 밝은 곳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KCPI :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조사는 각 산업 전반의 소비자보호 수준 향상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된 지표로 소비자 체감 만족도와 실제 민원·불만·피해사례를 조사해 측정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오피서와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관련 종합 솔루션 플랫폼 ‘지켜요’ 운영 ▲365일 24시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야간 및 주말 모니터링 실시 ▲여신거래 안심 차단서비스 제공 등 고객자산 보호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자금융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Anti-피싱 플랫폼 3.0 이행 등 금융자산 보호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중소기업 현금 유동성을 지원하기위해 우리은행과 상생결제제도 도입 약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상생결제는 중소기업의 현금 유동성과 거래대금의 지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자 대금결제 시스템이다. 거래기업이 GH의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 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이다. GH는 수도권 최대 지방공기업으로 상생결제제도 도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책임 이행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향후 공공부문의 상생결제제도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상생결제제도 도입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보다 공정한 공공체육시설(시흥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장곡문화체육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접수분부터 기존 선착순 방식에서 추첨제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첨제 대관 접수 방식 도입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의성과 형평성을 높이고 공공체육시설 대관 관리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접수 방식 변경을 통해 선착순 접수 시간 압박을 줄여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용 주민들이 공정하게 대관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일정 시간대에 접수가 몰려 발생하는 서버 과부하 현상이 완화되어 보다 안정적인 신청 환경이 조성됐다. 대관 접수는 매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공유 플랫폼 시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추첨제 접수 방식을 도입해 모든 시민이 공공체육시설을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질이 한층 더 올라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5일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홀에서 ‘2024년 인천광역시 주거복지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150여 명의 주거복지 관계자 및 시민이 참석했다. 포럼은 ‘주거복지 플랫폼으로서의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광역주거복지센터의 다양한 사업 수행 현황을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종률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제발표와 토론 등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의 사업 수행 현황과 향후 과제(권오정 건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의 과제와 정책 방향(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 중장기 발전방안(박근석 한국주거복지연구원 원장)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주거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은난순 카톨릭대학교 겸임교수, 김경철 한국주거복지포럼 사무총장, 이미경 인천시청 주거복지팀장, 손재환 인천도시공사 주거복지기획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센터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 인천도시공사(이하 iH)는 5일 건설사업 및 도시개발 사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기술 검토와 안전점검을 통해 약 310억원에 이르는 예산점감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iH가 담당하는 인천시의 각종 개발사업이 점차 확대되는 동시에 예산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낭비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품질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감사활동의 결과다. 예산 절감 사례로는 ▲골든테라시티 특수시설물 국제공모사업에서 집객시설 효과가 적은 특수조형물 설치·제작 사업 등을 제외해 170억원의 비용 절감 ▲로봇랜드 조성사업에서 설계VE 사항에 대해 기술적 검토와 기존 설계방식을 개선함으로써 120억원의 비용 절감이 주요했다. iH는 주요 프로젝트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실질적인 기술검토를 수행함으로써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해 오며 단순히 예산 절감을 넘어 현장 밀착형 접근법으로 공사 품질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한태일 iH 상임감사는 “예산절감 성과는 신뢰 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발판으로 현장중심의 철저한 기술 검토와 안전점검을 통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4일부터 2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국 금융감독원·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공동 주최로 열린 ‘금융사기 방지 및 금융 이해력 향상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를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양국 금융 당국과 금융 기관들이 금융사기 방지와 금융 이해력 향상을 위한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종합 플랫폼 ‘지켜요’와 금융소비자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소개했다. ‘지켜요’는 신한은행이 자체 개발한 보이스피싱 예방 모바일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보안 점수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보안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 학이재’는 고령자와 같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센터로 이들이 디지털금융 환경에 적응하고 금융사기 예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신한 학이재’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에서 학습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청년과 고령자를 연결해 세대와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작년 9월 인천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14일까지 마켓경기 온라인 모니터단 ‘리뷰파머(Review Farmer)’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뷰파머는 마켓경기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피드백을 수집해 품질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는 소비자 참여형 모니터단이다. 마켓경기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농축수산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경기도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생산 농가와 상생을 추구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리뷰파머 모집은 마켓경기 이용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신청자 중 스토어찜&소식받기를 등록한 6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리뷰파머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설문조사와 함께 3만원 마켓경기 쿠폰이 제공된다. 이후 1차 개인 블로그 리뷰 작성 참여자 중 랜덤으로 520명에게 가을선물세트가 지급되며, 2차 카페 리뷰 작성 참여자 중 랜덤으로 20명에게 5만원 마켓경기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리뷰파머 모니터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마켓경기 운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