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F1® 더 무비’, ‘엘리오’, ‘28년 후’ 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을 CGV 기술 특별관에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브래드 피트가 함께한 화제작 ‘F1® 더 무비’를 비롯해 디즈니·픽사 신작 ‘엘리오’, 좀비 스릴러 ‘28년 후’까지 각 작품별 특성에 최적화된 기술 특별관 상영으로 관객에게 완벽한 영화 관람의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F1® 더 무비’는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등 전 포맷으로 선보인다.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브랜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SCREENX에서는 실제 F1 서킷의 전경을 정면과 좌우까지 270도 확장된 화면으로 구현해 질주하는 자동차, 피트스탑, 환호하는 관중 등 실제 경기장의 현장감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탑건: 매버릭’으로 SCREENX 포맷 최고 흥행 기록을 기록한 조셉 코신스키가 다시 한번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SCREENX는 CGV영등포(일명 영스엑), 용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