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수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새빛 문화예술클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지역 내 문화예술 동아리 13팀, 총 214명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새빛 문화예술클럽’은 지역의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원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춤, 악기,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문 평가단과 청중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을 선정하며 일반시민들은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중에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투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팀에게는 인기상이 수여된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새빛 문화예술클럽’은 수원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상호 교류하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가수 정동원의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를 오는 18일 개봉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동원은 색소폰 연주, 뮤지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GV에서 개봉하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진행한 정동원의 콘서트 ‘동화’, ‘음악회’, ‘성탄총동원’ 등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3년간 정동원의 성장 과정과 함께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할아버지의 색소폰’, 팬들을 위한 ‘영원’ 등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미스터트롯’부터 함께한 가수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의 애정이 담긴 인터뷰도 함께 담겼다. CGV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 개봉을 기념해 주차별 특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개봉 첫 주에는 정동원 필름마크를 받아볼 수 있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12월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5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12월 11일 오전부터 극장별 순차 오픈 예정이며 영화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호 CJ CGV ICECO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진화된 상영 기술력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기술 특별관을 선보이며 글로벌 영화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CGV 그랜드 인도네시아 극장에 오픈한 프리미엄 기술 특별관 ‘스크린엑스 원 앤 스크린엑스 골드 원’(SCREENX 1 & SCREENX Gold 1)이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CGV는 10일 밝혔다. 영화관의 핵심요소인 3S(Screen, Sound, Seat)를 강화해 SCREENX PLF(Premium Large Format),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골드클래스 좌석을 보유한 프리미엄 기술 특별관이다. ‘스크린엑스 원 앤 스크린엑스 골드 원’ 상영관은 관객에게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해 오픈 후 일주일 동안 평균 60%의 객석률을 기록했다. 특히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골드클래스 좌석은 관객들의 높은 선호도로 객석률 90%를 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상영관은 세계적 규모인 20m 이상의 정면 스크린을 비롯해 좌, 우 벽면까지 3면 스크린이 270도로 광활하게 펼쳐지고 Dolby Atmos 서라운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17일까지 2025년 스타필드 수원 ‘작은 미술관’ 참여작가 7명(팀)을 모집한다. ‘작은미술관’은 스타필드가 지역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 문화재단과 협업해 운영하는 공간으로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스타필드 수원에서 전시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예술인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각예술분야 예술인 또는 수원시 소재 문화예술단체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수원문화지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예술인 및 단체에게는 전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스타필드 수원 내 미디어타워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 및 지류 홍보물 제작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원문화재단은 '작은 미술관'의 공모를 연 2회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지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CGV 공식 큐레이터인 '씬스텔러'가 되어 추천한 명작 ‘원스’를 CGV에서 만나보세요! CGV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씬스텔러’로 참여해 영화 ‘원스’를 ‘씬(CCIN)’의 12월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CGV는 지난 10월 새로운 관람 문화를 제안하는 고객 주도형 큐레이션 서비스 ‘CCIN(Contents Curation IN CGV)’을 론칭했다. CGV 공식 취향 큐레이터인 ‘CCIN’s Teller(씬스텔러)’가 되어 극장에서 상영할 영화를 추천하고 관람 방법을 제안하는 등 CCIN을 기획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 배우 이제훈이 첫 씬스텔러로 참여해 영화 ‘메기’를 첫 작품으로 선정했으며 이에 이어 지난달에는 배우 전소니가 영화 ‘괴물’을 두 번째 작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세 번째 씬스텔러로 참여한 하현상의 추천작은 음악영화의 명장으로 불리는 존 카니 감독의 ’원스’다. 2007년 개봉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그’(글렌 헨사드)와 ‘그녀’(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음악을 통해 감성을 나누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메인 OST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025년 2월 5일부터 15일까지 화성‧반석‧누림아트홀에서 겨울방학 공연 페스티벌 ‘놀러와글와글’을 개최한다. ‘놀러와글와글’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을 선정해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예술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2025년 2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에코백, 와그르르르 수궁가, 삐노키오,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 똥벼락까지 총 5개의 작품을 15회에 걸쳐 선보인다. 마술과 뮤지컬이 결합된 매직컬 장르의 △에코백(2월 5일)은 환경 전시가 더해진 교육적 공연으로 환경오염에 대해 어떠한 대처를 하면 좋을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해 본다. '와그르르르 수궁가'(2월 6일)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그림자극과 판소리가 만난 공연으로 특별히 무대 위에 착석하며 아이들의 참여를 통해 공연을 완성한다. 인형극 '삐노키오'(2월 7~9일)는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며 성장하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완성도 높은 인형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고전동화 속의 편견과 고정관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낭독 뮤지컬 '헨젤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청 1층 로비와 2층, 4층 발코니까지를 공연장으로 꾸며 연말 버스킹 기획공연 ‘시흥 어게인’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공연은 연말에 어울리는 ‘빛’을 주제로 한 공간 디자인과 ‘재즈’ 콘서트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버스킹 문화예술의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겨울밤의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연은 영화음악 감독이자 베이시스트 황인규,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이동섭, 아코디언 연주자 정태호, 국내 최고의 퍼커션 연주자 김정균, 재즈 1세대의 계보를 잇는 재즈보컬 최용민으로 구성된 남성 5인조 프로젝트 그룹 마드모아젤S와 스페셜 게스트인 재즈보컬 ASH, 트럼펫 신동 곽다경이 참여한다. 이들은 라라랜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등 유명 영화 OST와 다양한 재즈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은 70분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전인 오후 6시부터는 풍선아트와 함께 공연 전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어두운 겨울밤 하늘에 빛나는 별빛을 담은 디자인 포토존도 마련돼 시민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배우 양조위의 대표작을 모은 ‘양조위 배우전’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전국 CGV 아트하우스 상영관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CGV 아트하우스가 올해 마지막 기획전을 준비해 선보인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은 ‘무간도 리마스터링’, ‘무간도 3: 종극무간 리마스터링’,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2046 리마스터링’, ‘암화’, ‘동성서취’, ‘동사서독 리덕스’, ‘부에노스 아이레스 제로 디그리’, ‘색, 계’ 등 11편이다. 먼저 홍콩 느와르 장르 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무간도’ 3부작의 1, 3편이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된다. 경찰의 스파이가 된 범죄 조직원과 범죄 조직의 스파이가 된 경찰의 엇갈린 운명을 그렸다. 감각적인 연출로 양조위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왕가위 감독의 작품도 6편 선보인다. ‘중경삼림’, ‘화양연화’, ‘해피투게더’, ‘2046’이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된다. ‘동사서독’을 왕가위 감독이 재편집한 버전인 ‘동사서독 리덕스’도 만나볼 수 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양조위가 직접 추천해 소개된 '암화'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5기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55)는 구 서울농대 실험목장 축사로 사용되던 공간이 2020년 시각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으로 재탄생된 곳으로 매년 13명의 참여 작가가 이곳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5기 참여작가 모집 대상은 ▲국내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시각분야 예술가(평면, 입체, 설치, 사진, 미디어아트 등) 12명(팀)과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시각예술 분야 전문 기획자 1명 등 총 13명(팀)이다. 레지던시 참여 기간은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개월로, 매월 10일 이상 출석이 필수이며 작가당 스튜디오 1실 제공을 비롯해 오픈스튜디오, 시민예술교육 프로그램, 비평가 워크숍, 결과보고 전시 등 다양한 창작·기획활동을 지원한다.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참여 기간 중 타 레지던시 프로그램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 내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서 작성 후, 필수 제출 서류와 함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IMAX 포맷 必(필)관람 영화 네 편을 상영하는 ‘IMAX 마스터피스 기획전’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IMAX 마스터피스 기획전’에서는 ‘인터스텔라’, ‘덩케르크’가 오는 11일부터 전국 IMAX관에서 상영되고 ‘듄’, ‘듄: 파트2’는 CGV용산아이파크, 센텀시티에서 상영된다. CGV센텀시티는 오픈 일정에 맞춰, 오는 13일부터 기획전이 시작된다. ‘인터스텔라’는 웜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황폐해진 지구의 인구를 위해 우주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덩케르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 작전을 그린 전쟁 영화다. 두 편의 영화 모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으로 IMAX관 필수 관람 영화로 손꼽힌다. ‘듄’ 시리즈인 ‘듄’, ‘듄: 파트2’는 프랭크 허버트의 SF 대하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여정을 담았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IMAX 상영 최적화를 고려해 촬영한 작품으로 I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