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2024년 29일 오전 10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안성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광역버스 개통 기념 촬영식을 가졌으며 운수종사자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이날 개통되는 4402번 광역버스의 운행횟수는 1일 32회로 배차간격은 15~40분이며 안성 기준 첫차시간 05:00, 막차시간 22:00이며 평일에만 수요대응형으로 상행1회, 하행1회가 추가된다. 버스정류소는 동아방송예술대(33243)를 기점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앞(34676) 및 제2산업단지교차로(34045)를 경유하고 경부고속도로인 안성IC, 양재IC를 통과해 신분당선 강남역(22010)까지 운행한다. 4401번 연장노선은 당초 서울시 경유 버스정류소인 매헌시민의숲. 양재꽃시장(22297)에서 4402번과 동일하게 강남대로 중앙버스차로 버스정류소인 교육개발원입구(22002),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22004), 뱅뱅사거리(22006), 래미안아파트. 파이낸셜뉴스(22008), 신분당선강남역(22010)에 추가 정차하게 된다. 두 노선의 버스시간표와 노선도 등은 버스승강장과 안성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가 2023년도에 구축한 안성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의 명칭을 ‘안성 배움e’로 정하고 2024년부터 정식 서비스한다. 안성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은 관내 여러 기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강좌를 한데 모아 시민이 찾기 쉽고 수강하기 쉬운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안성 배움e는 안성시민이 강좌 검색부터 수강신청, 수강료 결제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개별 교육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강 신청하는 수고를 더는 한편, 교육기관은 수강신청 및 수강료 결제를 위한 홈페이지 구축에 드는 예산 절감 및 이중 홍보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안성맞춤 교육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안성시평생학습관을 포함해 총 36개 교육기관이 입점했으며 안성새일센터와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이 각각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또한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회원가입만 하면 안성 배움e 홈페이지에서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어 수익내기’, ‘코딩없이 앱 만들기’ 등의 트렌디한 무료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교육 신청 외에도 플랫폼 자체가 하나의 교육장이 되는 안성시 대표 교육 포털로 자리매김하고자 더욱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으로 27일부터 4월 7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순회전을 기념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동식 전시코너인 ‘기억상자’를 이용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공화정의 시작 ▲대한민국 뿌리, 대한민국 임시정부 ▲그대들 돌아오시니, 환국 ▲대한민국, 여기서 시작하다 등 4가지 주제로 이루어진다. 각 주제별 상자마다 임시정부 관련 유물과 영상과 소리 등 미디어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105주년 3·1절 보훈문화행사’및 ‘4·1만세항쟁기념일’ 기간 기념관 로비에서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념관 담당자는 “이번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전시를 개최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봄철을 맞아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자전거 이용자가 늘고 있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안전 보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안전에 취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과 체험’을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일정을 조율해 진행되며 ▲자전거 안전 점검과 관리 방법 ▲자전거 안전 수칙 ▲안전을 위한 장비 착용 ▲안전 표지판 ▲교통신호 등 기본적인 안전 관련 이론과 도로 주행 연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또한 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이 수혜자가 되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다. 내년 4월 3일까지 적용되는 보험은 외국인 포함,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이용 부상에 대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혜자가 되며,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 시 ▲사망 최대 1000만원 ▲후유장해 최대 1000만원 ▲진단위로금 15만(전치 4주)∼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26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안성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이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사업시기 및 신청 방법 등을 한 자리에서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 안성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경영환경개선사업 ▲카드수수료 및 배달수수료 지원사업을 안내했고, 유관기관에서는 ▲소상공인 창업지원 및 성장지원사업 ▲골목상권 지원사업 ▲소상공인 보증지원사업 ▲스마트마켓 지원사업 등을 설명했다. 설명이 끝난 후 사업에 대한 질의·답변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쌍방향 소통도 진행했다. 안성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주요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설명해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오늘 참석하지 못한 소상공인 분들에게 지원사업들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윤 일자리경제과장은 “시와 유관기관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소상공인분들이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안성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4. 2. 23.)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재학(휴학 포함)중인 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한 2023년 하반기(7월~12월) 발생 이자를 안성시가 지급하게 된다. 지급은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내역은 6월 지급이 확정된 시점에 한국장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안성시청(미래교육과)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으로 접수하는 경우 신청 마감일인 4월 30일 도착에 한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오는 3월 4일부터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 근무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근무시간 확대는 상반기(3월~ 6월) 3개월, 하반기(8월~11월) 3개월 총 6개월간 진행된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확대 근무는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본소, 동부분소, 서부분소, 남부분소) 전체 사업소에서 진행하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안성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23년 한 해 동안 8349건, 1만 1003일의 농기계 임대를 달성하며 안성시 농업인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수요에 발맞춰 농기계임대사업 확대 및 농번기 확대근무를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2024년 3월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을 진행한다 지난 1~2월 관내 중. 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학교와 신청자를 받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노동참여 비중이 높은 특성화고등학생을 우선 지원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은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교육사업으로 안성시공무원노동조합과 협력해 진행한다. 청소년들에게 노동법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의 가치와 직업윤리, 노동인권 감수성 깨우기 등 노동인권 보호와 인식개선, 실제 아르바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사례 등의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수업을 중심으로 교과수업과정에 편성해 운영하며 100% 대면수업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힐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으로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올바른 노동가치관 향상과 노동존중 문화형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가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교육을 올해에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사업으로써 고학력이거나 고숙련인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정돌봄 등으로 단절된 경력과 실무감각을 다시금 살릴 수 있도록 교육하여 성공적인 재취업을 돕는다. ‘24년도 교육과정은 오는 3월4일부터 진행되는 XP-ERP공동주택회계사무원 양성과정(모집기간:2월20일~28일)과 5월20일부터 진행되는 전산회계1·2급 과정(모집기간:5월2일~14일)으로 관내 구인수요를 고려해 주로 IT를 활용하는 회계교육과정이다. 하루 5시간씩 총 172시간 교육으로 교육일정 중 자격증 시험을 치룰 수 있으며 교육접수는 안성시 평생교육통합플랫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전산회계 과정을 수료하고 관내 기업에 취업한 서모씨는 “처음에는 교육과정을 따라가기도 벅차서 과연 취업이 가능할지 스스로 의문이 들었는데 강사님이 포기하지 않게끔 지속적으로 격려해주셔서 자격증 취득까지 하게 됐고 수료 후에는 전담 상담사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며 본 과정을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안성시는 2025년 개소를 목표로 안성시비전센터를 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청렴 클린데이’를 맞아 매월 셋째 주를 청렴 주간으로 지정 ‘부패 Zero, 청렴 36.5℃’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추진했다. 먼저 전용태 도시정책과는 ‘청렴은 깨끗한 마음이다’라는 청렴 메시지를 담아 ‘청렴 에너지 충전’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은 ○○다’라는 문장의 동그라미 칸을 직접 채워 넣는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참여해 지속적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도시정책과 사무실 내 청렴 문화 확산하기 위해 2월부터 지속적으로〈“하지 않아요. 받지 않아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에 관한 ▲청렴 주의(서한문)발령 운영 ▲청렴 프로필 day 운영 ▲다양한 청렴 시책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높은 청렴 수준으로 각계각층에 업무 능력과 청렴도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공직자 교육을 통해 청렴 마인드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