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주희 경기 광명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11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6.1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의회 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재선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이주희 시의원은 광명시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장을 지내면서 광명시 현안문제에 대해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했다"며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주민들의 요구와 산적한 지역현안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더 살기 좋은 광명, 더 희망찬 광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광명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권 개선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더 주력해 미래가 기대되는 희망이 샘솟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주희 시의원은 복지문화건설위원장을 지내면서 더불어민주당광명갑 문재인후보 조직특보, 더불어민주당광명갑 교육연수위원회 위원장 등 활발한 정치역량을 키웠다. 한편 이주희 광명시의원은 대표발의 총 48건, 공동발의 총 115건 등 광명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민생경제, 복지증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 아이들의 공부방인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복지 개선점 점검에 이어 광명푸드뱅크와 함께 무료 식품 배급 봉사에 참여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피부로 체감하고 있다. 이에 앞서 민생경제 행보로 슈퍼마켓 협동조합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광명의 물류시스템 개선과 광명의 소규모 물류업계의 활성화를 위한 조합원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서울시립대에서 사회복지법제를 강의할 정도로 복지에 대한 관심과 식견이 남다르다. 복지는 포용국가의 시작이고 시대적 사명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는 임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은 생산적 복지를,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적 복지를, 문재인 대통령은 포용적 복지를 정책적으로 실현해나감으로써 대한민국 복지는 한걸음씩 진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부에선 복지가 과잉이어서 사회주의로 가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라며 “우리 사회는 아직 사회안전망과 복지의 레일이 깔리긴 했으나 촘촘하거나 튼튼하진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소한 광명에서는 꼼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64개소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관내 6개 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5일까지 1600여 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건강검진 협약기관은 구강 검진이 가능한 건강검진센터가 있는 관내 병원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받아 선정했으며 단원구 소재 단원병원·온누리병원·한도병원, 상록구 소재 동안산병원·사랑의병원·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등 총 6개 병원이 참여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지역아동센터 입소ㆍ보호아동 중 건강검진 의무대상(초1·4학년, 중1, 고1)을 제외한 1천600여 명의 아동들에 대해 '학교건강검사규칙' 제5조에 따른 건강검진을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협약 병원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 및 복지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뜻있는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의견을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 사업은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건강도시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관련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