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춘천 16.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안동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창원 20.6℃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목포 18.7℃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기상청 제공

정치

화성시의회, '화성 서부지역 교통 소외 지역 해소 방안' 머리 맞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계철, 이용운 의원과 송옥주 국회의원, 경기도 및 화성시 관계자, 김근영 화성시 도시공사 사장 등은 화성 서부권 교통 소외 지역 해소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송옥주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이 두드러진 화성 서부권의 교통 현황과 행복택시 운행 방안, 똑버스(DRT) 운영 확대 방안 및 콜서비스 제도의 필요성이 논의됐고 자율주행 리빙랩 사업의 정책도 제안됐다.

 

새솔동 지역은 통학시간 버스 증차가 필요하며 교통시설이 낙후된 서부권역은 행복택시나 똑버스 증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김경희 의장은 “화성 도시지역과 농·어촌 지역간 교통 복지를 위한 노력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