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시흥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시흥 하중 공공주택지구와 연계해 추진해 온 서해선 ‘하중역’(가칭) 신설을 국토교통부로부터 7일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국가철도공단 제2차 수요검증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사실상 신설이 확정된 데 이어, 이번 국토교통부의 역 신설 승인으로 하중역 건설사업이 본격적인 설계와 사업추진 단계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하중역은 당초 경제성(B/C)이 0.71에 그쳐 신설이 순탄치 않았으나 이후 시흥 하중지구 조성 등 지역 여건이 크게 변화하면서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다. 문정복 의원은 국토위원으로 있던 초선 임기부터 하중역 신설을 주요 현안으로 두고 국토부·국가철도공단·LH·시흥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최근 마무리된 공단 검증 결과, 하중역 신설사업은 총사업비 약 330억 원, 2030년 기준 일일 승하차 수요 7235명, 경제적 타당성(B/C) 1.07, 재무적 수익성(R/C) 1.71로 국토부의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 문정복 의원은 “이제부터는 시민들이 실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을 완성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하중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의회(의장 김선옥)는 시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릴레이 간담회를 본격 추진한다. 민생현장 간담회는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듣고 의회와 시민 사이의 소통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마주하며 보다 폭넓은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일부 대표자의 의견만을 전달받는 형식적인 자리를 탈피해 각 분야에서 헌신하는 단체원들과 현장에서 직접 눈을 맞추고 깊이 있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흥시의회는 지난 8월 5일 자율방범대 연합총대 사무실에서 자율방범대 연합회와의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8월 7일 시흥시축구협회와 두 번째 간담회를 진행했다. 첫 번째 간담회에서는 방범대원 근무 여건 개선과 초소 환경 정비, 사업 지원 예산 확보 등 현장의 실질적인 건의가 이어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사안별로 문제점을 즉시 점검했으며 특히, 현장 확인이 필요한 안건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와의 현장 답사를 그 자리에서 확정하며 속도감 있는 해결 의지를 보였다. 이어 진행된 축구협회 간담회에서도 체육시설 환경 개선과 유소년 지원 확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가 2026년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총 9만 9762건, 43억 원의 주민세를 부과했다. 이는 전년 대비 3억 원(7.5%) 늘어난 금액이다. 시는 관내 신규 아파트 입주에 따른 개인분 주민세 증가와 건물 사용 명세 조사 등 사전 과세대장 정비를 통해 사업소분 주민세 안내 세액이 늘어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납부서가 먼저 발송된다. 납부서에 적힌 사업소 연면적이 실제와 같으면 별도 신고 없이 납부만으로 신고가 완료된다. 다만 연면적이 다른 경우에는 납세자가 위택스 등을 통해 새로 신고한 뒤 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고지서 및 납부서는 8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납부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전국 금융기관 창구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도 입금 가능하다.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우면 전화 자동응답 시스템이나 위택스(wetax.go.kr)를 통한 전자 납부를 이용하면 된다.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납부도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우편(이메일)이나 모바일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 보개도서관은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야간 개방 행사인 ‘밤독(讀)깨비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밤 도서관에서 책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이야기 할머니, 인형극, 마술쇼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을 비롯해 룰렛 이벤트, 삐에로 풍선, 포토존, 북텐트,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1층 북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부터 이야기 할머니 공연이 열리며 오후 7시 30분에는 인형극, 오후 8시 30분에는 마술쇼가 이어진다. 룰렛 이벤트는 오후 6시, 7시, 8시부터 각각 30분간 도서관 현관에서 운영된다. 층별로는 1층에서 포토존과 공연, 룰렛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2층에는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텐트가 마련된다. 3층에서는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 운영된다. 행사 당일에는 무제한 도서 대출 확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음식물 반입도 가능하다. 다만 주류는 반입할 수 없으며 미성년자는 보호자와 함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농어업인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 개선,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3차 융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8월 7일부터 18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신청서, 사전 신용조사서, 평가기준표에 따른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수산업 등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경영체다. 이번 사업은 연이율 1%의 저리 융자를 통해 농어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농축수산업 운영에 필요한 경영자금과 생산·유통·가공 등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경영자금은 개인 최대 6000만 원, 농업법인은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되며 상환 조건은 2년 만기 일시상환이다. 시설자금은 개인 최대 3억 원, 농업법인은 최대 5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3년 거치 후 5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 1·2차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을 통해 경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여주시 관내 축산농가에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신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장기간 고온이 지속될 경우 가축의 스트레스 누적과 면역력 저하, 생산성 감소 및 폐사 등이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여주시는 폭염특보 등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축산과를 중심으로 비상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가축 피해 발생 여부를 상시 확인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ICT 융복합 사업 등을 통한 축사 환기 제어 시스템과 안개분무시설 등 폭염 대응시설 보급을 추진해 왔으며 폭염에 취약한 간이 축사시설 등에 대해서는 방역차량과 여주소방서 급수차 등 유관기관 가용장비를 활용한 축사지붕 살수 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을 위해 비타민·아미노산제 등 면역증강제 약 3.5톤을 축산농가에 공급 완료했으며 고온에 취약한 젖소와 육계 등 축종별 농가를 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J CGV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39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했으며 세전이익은 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CJ 4DPLEX의 글로벌 성장과 국내 영화시장 회복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CJ 4DPLEX에서는 매출 469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 SCREENX와 4DX 등 기술 특별관의 글로벌 확산과 '슈퍼 마리오 갤럭시', '토이 스토리 5' 등 글로벌 흥행 효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0% 증가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역대 상반기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글로벌 사업 성과가 본격화됐다. 국내에서는 매출 1,660억원, 영업손실 62억원을 기록했다. 영화시장 회복과 '군체', '살목지' 등 한국영화 흥행, 정부의 영화관람 할인쿠폰 배포 효과, 국내 사업구조 개선 등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111억원 개선되며 실적 회복세를 이어갔다. 베트남에서는 자사 배급 콘텐츠의 흥행에 힘입어 매출 640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고 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기업 14곳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지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7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됐으며 안양시장·인증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전체 근로자 4인 이상 기업체 중 여성 근로자 20% 이상인 기업 중에서 모·부성 보호 제도 운영, 유연 근무제 도입, 성희롱 예방 및 고충 처리 체계 마련 등 성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우수 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2023년부터 매년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해 협약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공개 모집 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대상 기업 14곳을 최종 인증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네오피스(주) ▲비전아이즈 주식회사 ▲제이에이취엔지니어링주식회사 ▲제타엑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금성 ▲주식회사 초원지역전략연구소 ▲주식회사 티씨브이 ▲주식회사 보승코퍼레이션 ▲(주)아이웨이 ▲(주)오상헬스케어 ▲(주)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