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25일 화요일부터 29일 토요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일생의 시작, 전통의례교육-출생의례’ 전시와 교육을 진행한다. 전통의례교육은 개인의 성장 과정과 함께하는 전통적인 통과의례에 중점을 둔 전시 및 교육이며, 사람의 생애주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과의례의 첫 단계인 출생에서부터 유년기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백일상과 돌 상차림, 관련 의상을 전시 및 예절강사의 설명(교육)으로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작명례 체험도 준비했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통과의례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이 외에도 출생-성년-혼인-장례에 따른 다양한 통과의례 교육도 향후 진행할 예정이니 수원전통문화관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생의 시작, 전통의례교육-출생의례’는 수원전통문화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전시 관람 및 교육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전통문화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성남시는 지난 20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결단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선수단 472명(임원 137명, 선수 335명), 체육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 선수 단기 전달 등이 진행됐다.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는 성남시 선수단은 파이팅을 외치며 필승을 결의했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종합운동장 등 3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 1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5개 종목 경기를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활약은 성남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께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대회 기간 건강과 안전에 주의해 유쾌하고 즐거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모두 함께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선 4월 7일 같은 장소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4.27~30)’ 출전선수 결단식을 했다. 이들 두 개 대회의 도민체전은 2005년 이후 18년 만에 성남에서 열린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 설성면그라운드골프회는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제3회 그라운드골프 남부권대회’를 지난 20일 이천시 설성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 남부권인 설성면을 비롯해 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율면 등 7개 읍면 그라운드골프회 소속 회원 약 150여명이 참여해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설성면그라운드골프회 이원일 회장과 송경희 여성회장은 “이번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오는 22일 토요일 복합문화공간 111CM 야외광장에서 '대유평 111 마르쉐 – 봄 마실가 장(場)'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수원 문화거점인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지역 예술가 및 문화 창작자를 소개하고 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등을 운영해 지역 문화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준비한 프로그램은 ▲ 디자인 소품, 패선 잡화 등 지역로컬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 ▲ 자원순환의 소비문화 형성을 위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프리마켓 ▲ 관내 민간단체의 다채로운 홍보 및 체험이다. 또한 버스킹 및 퍼포먼스, 원데이클래스, 이벤트 등의 부대 프로그램이 행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에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또한 북수원 문화거점인 111CM을 중심으로 시민, 예술가 등 다양한 지역의 활동 주체들이 연대와 협력의 자생적 커뮤니티 기반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유평 111 마르쉐'는 지역 민간단체 등과 협력을 강화하여 하반기에 더욱 확장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스포츠 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각종 체육대회를 열고 프로스포츠 경기관람 할인, 체력측정, 종목체험 등 행사를 연다. 운동하면 연간 5만 포인트를 지급해 체육시설 이용과 체육용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시범사업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체육단체와 함께 2023년 스포츠주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주간은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해마다 4월 마지막 주간에 실시하며,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직장, 학교 등에서 자체 사정에 맞춰 스포츠 행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주간이다. 올해로 61번째를 맞이한 스포츠주간에는 '스포츠를 일상으로 내일을 건강하게'라는 표어를 통해 국민들이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참여하며 그동안 움츠렸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체육대회는 물론 프로스포츠 경기관람 할인, 체력측정, 종목체험 등을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스포츠주간 기간 중 열리는 축구,야구,농구 등 36경기를 대상으로 8만명에게 5000원을 할인해준다. 올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는 경기도 성남에서 열리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앞서 지난 19일 17:30에 결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결단식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과 임원진 및 관계공무원들은 이천시를 다시 한번 빛내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저는 1등도 좋지만 여러분들 모두가 다치지 않고, 최선을 다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온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부디 다치지 않고 몸 건강히 다녀오시기를 간청드립니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가 작년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단식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의 의지를 다지고, 이천시의 열정과 패기가 대회장에 번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체육대회는 매년 경기도 내에서 열리는 스포츠 대회로, 전국적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등 25개소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은 11일 17:30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종목으로는 육상 등 23개의 정식종목과 야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19일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연출기획단'을 공식 출범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뜻을 모았다.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30일간 세계유산 수원화성 창룡문과 동장대(연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연출기획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임한 이원준 기획감독을 필두로 ▲주은규 연출감독(공간연출 전문가) ▲김문영 전시기획감독(전시기획 전문가) ▲배기태 미디어감독(미디어아트 작가) ▲이진수 기술감독(무대기술 전문가) ▲최소희 콘텐츠감독(콘텐츠 기획자)이 함께한다. 연출기획단은 '만천명월 ;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3 '수원화성 행행(行幸)'을 주제로 조선시대 가장 성대한 잔치였던 정조의 화성행차(1795년)를 다채로운 빛으로 부활시킨다. 창룡문과 그 일원에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인터랙티브, AR, 특수조명, 예술경관 등을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색다른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궁장에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를 보고 체험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오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2023년 시민 미디어 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미디어 교육 강사가 되길 희망하는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의 이해부터 수업 설계, 실습 과정 등을 거쳐 향후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은 미디어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고 미디어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화성시민이다. 교육 수료를 마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추후 화성시미디어센터에서 보조강사 자격으로 강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성과정 프로그램은 15주차 과정으로 5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성시미디어센터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1일 저녁 11시까지며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전문 강사 양성 과정과 같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화성시민의 미디어 활용능력 강화와 미디어 전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동탄중앙이음터센터에서는 오는 24일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관내 29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화성시 찾아가는 드론스쿨'사업을 운영한다. '화성시 찾아가는 드론스쿨'은 지난 2018년부터 화성시 스마트도시과와 동탄중앙이음터센터가 청소년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 선정된 학교에는 드론 기기와 강사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수업 운영은 신청학교의 정규수업 및 방과 후 시간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1개교 당 8회(최대 1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기초과정으로 ▲드론체험 ▲드론코딩 ▲드론축구를, 심화과정으로 ▲드론촬영 ▲드론쇼 ▲드론레이싱을 배우며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 습득 및 경험이 가능하다. 임원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관내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중앙이음터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학교복합화시설로 메이커, 인공지능, 코딩 등 다양한 ICT 분야 미래 교육 콘텐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22일까지 '지구 동행 캠페인'을 운영한다. '지구 동행 캠페인'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문화도시 동행공간이 진행하는 플로깅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수원 곳곳에 위치한 동행공간에 방문하면 플로깅을 할 수 있는 생분해 쓰레기봉투와 장갑을 받을 수 있다.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플로깅으로 채운 쓰레기봉투 사진을 문화도시 수원 카카오톡 채널로 보내면 선착순 100명에게 해양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배지를 제공한다. 배지는 플로깅 물품을 받은 동행공간에서 받을 수 있다. 문화도시 동행공간은 문화도시 수원과 동행하는 공간으로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거점 공간이며 현재 수원에 58개소가 있다. 캠페인과 동행공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수원 누리집(www.swcultur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플로깅은 환경보호와 운동을 동시에 하는 실천활동으로 이삭을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JOGGING)를 합친 언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 씨네드쉐프가 음악으로 고민을 해결하는 뮤직&토크 콘서트 '하현상담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인 CGV 씨네드쉐프는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하현상담소'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고민을 상담해주고 주제에 맞는 노래를 불러주며 관객의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과 함께 간단한 식사도 제공되는데 하현상의 별명인 ‘물만두’에서 착안해 선보이는 팝콘물만두를 비롯해 그린 샐러드, 음료로 구성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하현상담소'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씨네드쉐프 용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90분간 진행되며 티켓가는 6만원이다. 또한 '하현상담소'를 찾아준 관객에게는 하현상의 미공개 컷으로 제작한 포토플레이를 선물로 증정한다. 고민 사연은 17일까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의 '하현상담소'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사연이 채택된 고객에게는 '하현상담소' 공연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형석 CGV 씨네드쉐프사업팀장은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꽃향기 가득한 봄을 맞아 한옥에서 특별하게 즐기는 풍성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반가운 봄과 함께하는 세시풍속-북새통 '삼삼한 삼짇날' 먼저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오는 22일 음력 3월 3일 삼짇날을 맞아 세시풍속-북새통 '삼삼한 삼짇날'을 진행한다. 삼짇날과 삼삼하다(잊히지 않고 눈에 선하다)는 의미를 담아 시민들이 마스크 없이 오랜만에 맞이하는 일상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비가 돌아온다는 삼짇날의 의미를 담은 제비 종이접기, 제비집 만들기 체험과 봄 또는 삼짇날과 관련한 화전·버들피리·꽃 스티커 그립톡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도 다례 체험과 전통매듭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삼짇날에 노랑나비를 보면 한 해 동안 운수가 좋다는 의미를 담은 노랑나비 포토존도 준비했다. 세시풍속-북새통 '삼삼한 삼짇날'은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 한옥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 수원문화재단은 한옥에서 누구나 상시로 전통문화를 체험하거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지회장 김현광, 이하 경기지회)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2023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 소속 28개 문화예술회관 대표이사 및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는 제5대 김현광 경기지회 지회장(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이 선출되고 추진하는 첫 총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안을 심의·의결하고, 임원(이사 및 감사) 및 운영위원을 선출했다. 김현광 지회장은 "도비지원사업 예산확보, 경기도지사 문화예술공로 표창 신설, 문화정책 소통공감 특별위원회 구성 등 소통과 협업으로 하나되는 경기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회장은 "경기지회가 전국적으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이중효 부지회장(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임 이사로는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종금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공연팀장이 선출됐으며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새롭게 감사를 맡게 됐다. 운영위원으로는 최성지 군포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이 선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가족 공연 '캐리TV 러브콘서트 KPOP'의 실황 '캐리 러브콘서트 KPOP'을 개봉한다고 14일 밝혔다. CGV에서 개봉하는 '캐리 러브콘서트 KPOP'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26개 도시에서 진행한 '캐리TV 러브콘서트 KPOP' 공연의 실황 영화다. '캐리TV 러브콘서트 KPOP'은 KPOP 전문 제작진이 어린이를 위해 만든 공연으로 9개월간 약 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족 공연의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캐리 러브콘서트 KPOP'을 통해 캐리, 캐빈, 토미, 유니, 줄리 등 캐리TV 출연진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하트하트', '퐁당퐁당', '쓰담쓰담' 등 10곡을 즐길 수 있다. '캐리 러브콘서트 KPOP'은 4월 20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의정부, 센텀시티, 목포평화광장 등 26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러닝타임은 51분이며 전체관람가이다. CGV는 '캐리 러브콘서트 KPOP'을 관람하는 고객에게 주인공들이 그려진 한정판 핀배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정판 핀배지는 영화 관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통진두레문화센터 '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 문화예술교육사업이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역 고유 민속 문화 체험 및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김포통진두레놀이' 12마당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두레놀이 예능보유자 및 이수자들과 함께하는 전통 악기 체험과 모내기, 떡메치기, 장구 만들기 등 옛 전통 문화 체험, 전문 국악 공연 감상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일정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이며 ▲(1기)5월 13일 ~ 7월 22일 ▲(2기)8월 5일 ~ 10월 1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기수별 30명씩 총 2기수를 모집 후 각 10회차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말부터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가 4월 28일(금)까지 '제2회 아이코리아 아이그리다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접수한다. 환경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2회 아이코리아 아이그리다 공모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창작 그림 공모전으로, 일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여러 환경 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 조성에 관심을 두도록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만 3세~5세까지 어린이(2017년생~2019년생)에 해당되며 어린이 한 명당 하나의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제출은 개인 또는 단체(유치원, 어린이집)로도 가능하다. 당선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5월 26일에 발표되며 당선자(총 18명)에게는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2명) 각 30만원 △우수상(5명) 각 20만원 △장려상(10명) 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상에는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은 각각 아이코리아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작품을 가장 많이 출품한 단체(유치원, 어린이집) 5곳에는 아이코리아가 개발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유아 환경교육 활동 자료'를 선물로 증정한다. 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광정동·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봉사단 등 212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이 최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극장에서 열렸다. 13일 군포시청소년재단에 따르면 발대식은 재단 전시설을 아우르는 청소년 문화 교류 활동으로 재단 내 자치기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청소년 자치기구 소개를 시작으로 동아리 축하공연이 열렸고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청소년운영위원 36명이 자리를 옮겨 자치구별 토의를 진행했다. 자치기구별 토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게임을 진행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자치기구 간 연합해 활동의 폭을 넓히고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기로 하는 등 친목을 도모했다. 이에 재단은 참여 청소년들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청소년 사업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최윤택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는 "재단의 자치기구로 소속되어 있는 청소년들이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고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과 함께 지속해서 청소년들의 문화 및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워너브러더스 100주년을 기념해 SF 영화 4편을 모아 'SF 오디세이(SF Odyssey)'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너브러더스는 1923년 4월 창립해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4월 12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영화는 '레디 플레이어 원', '인셉션', '블레이드 러너: 더 파이널 컷',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등 총 4편이다. 'SF 오디세이' 특별전의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5년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속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는 모험을 그린 최초의 가상현실 블록버스터다. 4월 12일부터 전국 40개 4DX관에서 3D 버전으로 선보인다. 4월 19일에는 '인셉션'을 전국 21개 IMAX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인셉션'은 가까운 미래에 타인의 생각을 훔치기 위해 꿈속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영화다. IMAX 영화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으로 2010년 개봉 당시 논란과 화제 속에 6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블레이드 러너: 더 파이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이음터(대표이사 임선일)는 지난 11일 방교중학교(교장 이훈술)와 지역사회 교육 발전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 교육 활동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연이음터(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지원, 공간 및 교육에 필요한 자원 지원, 홍보 등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첫 번째 사업으로 도서관 주간(4. 12. ~ 18.)을 맞아 서연이음터 1층 로비에서 27명의 방교중학교 학생들이 작성한 '친구에게 소개하는 감명 깊었던 책'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도서관 견학 지원, 서연이음터 학교 연계 사업인 '서연교실'을 통한 목공 프로그램 지원 등 방교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교육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와 다방면으로 협력하는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훈술 방교중학교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의 든든한 토대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하나의 콘텐츠를 더빙, 자막, 2D, IMAX, 응원 상영회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함으로써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고 관객들이 즐겁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CGV는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농구 영화를 관람한 관객을 위해 '농구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월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4개월차에 접어들며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1%가 넘는 재관람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농구를 소재로 한 '리바운드', '에어'도 지난 5일 개봉하며 농구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CGV 농구 대잔치'는 농구를 소재로 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바운드', '에어' 등 세 작품 중 두 편 이상을 관람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오는 4월 16일까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들어가 이벤트 페이지 내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영화의 개봉일부터 4월 16일까지 모든 관람 내역이 이벤트 참여 시 인정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경우 2D, IMAX, 응원 상영회 등 다양한 포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