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J CGV가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VIP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CJ CGV는 신세계백화점과 ‘다양한 제휴 콘텐츠 제공 및 마케팅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 씨네드쉐프 용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먼저 VIP 관련 혜택을 교환한다. CGV SVIP 고객 중 1000명에게 백화점 7% 할인의 세일리지, 멤버스바 음료권, 아카데미 수강 할인, 무료 주차권 등 신세계백화점 VIP RED 등급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CGV VIP, RVIP, VVIP 고객 중 총 1만 8000명에게는 신세계백화점 멤버스바 커피 쿠폰 10장을 선물한다. 신세계백화점 우수 고객에게는 CGV 1+1 영화 쿠폰, 매점 콤보 50%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양사 혜택 교환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동시에 기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는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CGV 상영관을 활용한 오프라인 협업과 더불어 양사 온라인 리소스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및 제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와 협력해 연극 및 창작뮤지컬, 음악 등 창작 초연 공연을 영화관에서 선보인다. CGV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공연예술분야의 창작 초연 공연을 극장에서 선보이는 아르코 라이브 ‘신작의 발견’ 기획 상영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르코 라이브는 공연예술 콘텐츠의 활성화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해 CGV와 예술위가 협업해 2019년 처음 시작한 공연예술 영상화 사업이다. 이번 아르코 라이브 ‘신작의 발견’ 기획 상영전에서는 예술위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창작산실’의 2022년 신작 중 우수 작품 5편을 선보인다. 아르코 라이브 ‘신작의 발견’ 기획 상영전은 총 5편의 작품을 매주 수요일마다 1편씩 순차적으로 개봉하며 각 작품은 개봉일로부터 1주일씩 상영한다. CGV강변,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천안터미널, 대연, 대구현대, 광주상무, 목포평화광장 등 총 8개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 상영전을 관람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마련돼 있다.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아르코 라이브 스페셜 티켓과 아르코 라이브 큐브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행사의 첫 날인 6월 7일, 기획 상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는 해양레저 문화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도내 주요 해역(김포 아라마리나, 안산 탄도항, 시흥 웨이브파크·시화호, 화성 전곡마리나)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은 크게 일반인 체험과정과 전문 자격증 과정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체험교육 과정은 ▲해양레저 안전 체험교육 ▲카약 등 기구 체험 ▲서핑 및 다이빙 체험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문교육 과정은 ▲요트·보트 조종면허 취득 교육 ▲레저 선박 운항 기술 심화 교육 ▲요트 세일링 심화교육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일반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 조종면허 취득 교육 등 전문교육은 교육비의 50%를 지원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레저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이 증가함에 따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경기바다 통합포털(www.ggbad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6월 24일 오후 2시와 5시에 'IT-SHOW 예술로 그려지는 대한민국'을 선보인다. 'IT-SHOW 예술로 그려지는 대한민국'은 전통예술을 현대기술로 담아낸 전통문화콘텐츠 공연이다. 조선왕실의 모든 행사가 기록되는 외규장각의궤에 새로운 전통예술로 기록을 이어간다는 내용으로 각 지방을 대표하는 경기도 민요, 강원도 도깨비, 전라도 산조, 남도 민요, 경상도 오방신장무를 홀로그램, LED퍼포먼스, 미디어아트, 크로마키 맵핑 등으로 표현해 관객에게 색다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며, 수원시민의 경우 2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수원시 내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50% 할인과 객석나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한편 국비매칭으로 진행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방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우수단체를 선정하여 문예회관을 배정하고 초청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수원문화재단은 'IT-SHOW 예술로 그려지는 대한민국' 등 총 4건이 선정되는 결과를 이루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대표이사 어연선) 광명시 시민 문화공간 ‘예술공간 광명시작(부제: 모든 사람을 위한, 작지만 시작하기에는 충분한)’을 일직동에 위치한 이케아 광명점 P1층에 오는 3일 정식으로 문을 열고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 광명시, 이케아 광명점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한 ‘예술공간 광명시작’은 이케아 광명점 P1층 상업시설 중 연면적 53㎡ 규모의 1개소를 소규모 전시, 문화예술 프로그램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해 만든 공간이다. 기획전시, 주민 참여 문화 프로그램, 예비예술인 지원 사업을 추진해 일직동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겠다는취지다. 예술공간 광명시작 기획전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예술에 대한 심리적 진입장벽을 낮추고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광명문화도시 시민기획자가 함께하는 도슨트를 운영한다. 개관 기념 기획전시 [광명.도-시작.전]은 ‘도시’를 주제로 참여작가 △봄로야 △양영신 △장은경 세 사람의 도시에 대한 3가지 시선을 선보인다.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저마다 광명시와의 기억을 떠올려 본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첫 번째 시도로 김포문학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6월 2일 김포국제조각공원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2023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시민 및 김포문인협회 회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김포시인 한하운 토크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前김포신문 편집국장이자 김포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규 오렌지디엔씨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와 토론회를 이끌게 된다. 또한 ▲정현채 지역문화전략연구소 대표 '지역문학의 고찰과 시인 한하운-지역문화 연계방안을 중심으로' ▲맹문재 안양대학교 교수 '나병시인 한하운의 문학과 삶' ▲김정아 부평역사박물관 총괄팀장 '한하운 시인의 재조명-부평역사박물관 사례를 중심으로' ▲김동규 前국장 '한하운 시인의 문화 전략적 몇 가지 제안'이라는 논제의 주제발표와 ‘한하운을 통한 김포문학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하게 된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함께 다방면의 김포 문화예술 발전방향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단 ‘용산 드래곤즈’ 소속 기업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청년 246명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청춘잡담’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직무 고민이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CJ CGV, 국민건강보험공단, 아모레퍼시픽, 한국보육진흥원, GKL(그랜드코리아레저),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9개 기업과 숙명여자대학교,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힘을 모았다. 멘토링은 기업의 다양한 직무군 중에서 청년이 직접 자신의 관심 직무를 선택해 임직원 멘토 1명과 청년 1~5명이 소그룹으로 매칭되어 120분간 진행됐다. CJ CGV는 공간사업 기획, MD, 안전관리, 인사, 전략기획, IT운영∙개발 직무의 임직원 9명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32명의 청년들에게 직무 관련 정보와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청년들은 기업 현장에서 진행된 직무 멘토링을 통해 직무 소개, 업무 환경, 준비 과정, 진로 개발 팁 등에 대한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며 사전 및 자유 질의응답으로 직무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해볼 수 있는 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도권 최대 해양축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두 배 더 강력한 놀거리로 돌아왔다. 아름다운 서해 앞바다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던 승선체험이 이번엔 야간 뱃놀이에 밤 공연까지 더해져 낮부터 밤까지 풍성한 즐길거리로 채워졌다.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콘셉트는 ‘바다夜 놀자’이다. 말 그대로 LED로 장식한 총 10대의 요트가 밤 9시까지 승선체험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쳐 별이 가득한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토요일 야간에는 뱃놀이 디제잉 파티, 불꽃 드론 쇼, 해상 불꽃쇼 등 밤바다를 화려한 볼거리로 수놓을 계획이다. 육·해상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돼 육상 키즈 체험존에서는 물놀이 체험장을 연계한 워터 슬라이드, 창작배 띄우기, 워터데칼 체험, 해상 수상 레저존에서는 문보드, 수상자전거, 펀보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관광객들이 제부도 매바위 워터풀장과 마리나 버스킹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순환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화성 뱃놀이 축제 승선체험권 구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화성 뱃놀이 축제 홈페이지 또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늘의 미술상황은 기존에 해왔던 시각상의 논리의 감수성과 사고를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는 미술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회학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세계관의 대두를 의미하며 문명과 문화에 대한 근원적인 입장에서의 관점에서 전환을 뜻하고 있다. 현재 미술계는 그동안의 국내를 벗어나 세계속의 K ART를 향하여 변해 더 도약하려고 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동안 다양성과 다변화를 주도하고 선도해 온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올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여 서로 공존하며 이 시대의 의미 있는 다양성들을 추구하고 있는 우수한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박철규 운영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큰 울림으로 올해 세계평화미술대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창작의 열정과 작품으로 함께 꿈을 펼쳐나갈 작가들과 한국미술을 이끌어 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인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NC문화재단과 문화예술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수원특례시청 제2부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과 홍건표 수원시립미술관장, 박계현 NC문화재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수원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 교육사업 진행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NC문화재단은 2012년 NCSOFT(엔씨소프트)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활동을 위해 설립한 공익 목적의 비영리 재단이다. 재단은 ‘사회적 약자 배려’와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가치 창출’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지난 10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왔다. 2023 수원시립미술관 문화예술 교육 프로젝트는 NC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청소년들의 창의성 증진과 자기주도적 활동을 위한 ‘프로젝토리(Projectory)’사업과 수원의 지역성을 반영한 전시가 함께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9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수원시립미술관 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일반 관람객은 교육공간과 전시공간 관람이 가능하며 기간 내 전시 참여작가의 전시장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윤택)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소진 예방을 위한 실무자 워크숍을 지난 23일 군포시 당동에 위치한 내셔널 국가대표PT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중·고위험군 청소년에게 자해/자살 시도, 아동학대, 학교폭력피해 등 위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무자를 위한 대리 외상 치유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 워크숍은 내셔널 국가대표PT센터의 대표이자, 군포시 1388청소년지원단인 김택용 강사가 진행자로 나서, 신체 문제 요인 확인을 위한 인바디 측정, 단계별 근육 이완법 훈련과 체형 교정을 위한 스트레칭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모 실무자는 “감정을 다루는 직업 특성상 심리적 탈진 상태와 대리 외상을 경험하게 된다”며 “바디스크리닝 같은 신체활동으로 긴장이 완화되었다 치유의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 청소년동반자 상담, 통합예술상담(놀이·미술상담), 1388전화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리산 상상마을에 위치해 있다. 군포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 씨네드쉐프는 싱글톤, 조니워커 등을 보유하고 있는 주류업체 디아지오와 함께 ‘범죄도시3 X 싱글톤 애플 하이볼’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인 CGV 씨네드쉐프는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범죄도시3 X 싱글톤 애플 하이볼’ 특별 상영회는 씨네드쉐프 용산과 센텀시티에서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는 6월 2일 오후 7시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특별 상영회는 스트레스 없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씨네드쉐프의 리클라이너 영화관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특별 상영회에서 제공되는 ‘싱글톤 애플 하이볼’은 CGV 씨네드쉐프가 새롭게 선보이는 주류 메뉴로, 애플 탄산의 청량감이 더해져 사과향을 더욱 매력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별 상영회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싱글톤 콜린스 인센스도 선물로 증정한다. 싱글톤 콜린스 인센스 굿 타임 에디션은 싱글톤 특유의 부드러운 사과의 향취를 인센스로 구현한 한정판 아이템이다. 특별 상영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형석 CGV 씨네드쉐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 문화도시센터에서 준비한 숲&힐링 프로그램을 오는 5월말부터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광교호수공원이라는 생태 환경을 배경으로 초등학생은 숲 해설 프로그램을, 성인은 주말 오전 힐링 요가를 체험할 수 있다. ‘숲속을 걸어요’는 광교호수공원의 대표적인 숲 해설 프로그램으로, 숲 해설 전문가 선생님들과 함께 광교호수공원을 걸으며 자연 생태계를 관찰하고 체험한다. 올해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부채에 직접 생태 그림을 그리는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나마스테 광교’는 주말 아침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힐링 요가를 진행한다. 전문 요가 강사님께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요가 자세를 배움으로써 참가자들은 일상 속 휴식을 얻어 갈 예정이다. 특히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진행하는 요가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수원의 권역별 중심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23년 광교 같이공간 지정을 기념해 진행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자연에서 문화 체험과 휴식을 모두 원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톰 크루즈 작품 7편을 모아 아트하우스 전관에서 오는 6월 7일부터 7월 4일까지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여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개봉을 앞두고 진행되는 특별전으로 60편이 넘는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준 톰 크루즈를 다시 만날 수 있어 영화 팬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톰 크루즈 특별전'에서는 '탑건', '레인 맨', '어 퓨 굿 맨',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매그놀리아', '아이즈 와이드 셧', '바닐라 스카이' 등 총 7편이 상영된다. 먼저 지난해 탑친자(‘탑건’에 미친자, 줄임말) 신드롬을 일으키며 819만 관객을 열광시킨 '탑건: 매버릭'의 1편 '탑건'이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제6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인 맨'과 잭 니콜슨, 데미 무어와 출연해 인상적인 펼친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어 퓨 굿 맨'도 상영된다. 톰 크루즈가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로 분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도 볼 수 있다. 제5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한 '매그놀리아'와 스탠리 큐브릭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21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체육회와 안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19개팀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날 최병일 의장을 비롯한 9명의 시의원이 참석해 축구 동호회원들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병일 의장은 개회식에서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펼쳐 선수들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 공동 우승은 서조 축구회와 평갈 축구회, 공동 3위는 동덕 축구회와 피닉스 축구회가 차지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인 ‘제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이 6월 6일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지난 8일부터 어린이들의 그림 공모를 받고 있다. ‘내가 꿈꾸는 서울’을 주제로 한 그림이라면 어떤 것이든 출품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 20일까지였던 그림 접수는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으로 인해 26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의’라는 축제 모토답게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의 놀거리와 볼거리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들과 음악의 협연 무대와 마술부터 연극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부대행사로는 꿈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부터 인체에 무해한 스티커로 진행되는 네일아트, 솜사탕과 달고나 부스부터 마술과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6월 6일 청계광장에서 아이들의 꿈이 펼쳐진다.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잠시 이곳에서 쉬어가며 동심을 찾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댄스 교육을 지원하는 ‘2023 꿈의 댄스팀 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돼 댄스팀 ‘아토’의 신입단원 50명을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꿈의 댄스팀은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용창작 교육과정을 통한 레퍼토리(작품) 구축 및 발표(공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가치관과 정체성 형성, 미래 역량 발굴 등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재단은 경기대학교 초빙교수이자 케이댄스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이경은 안무가를 중심으로 춤을 통해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정규 프로그램을 비롯해 공동창작활동과 성장합동공연, 댄스공연 관람 등 총 39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수/금) 오후 5시부터 3시간씩 평촌아트홀 무용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안양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중 춤에 관심 있고 열성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선발인원의 50%는 사회취약계층(차상위계층,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등)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동탄중앙이음터센터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학교·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23 학교·기관 연계 프로그램’은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학교에는 해당분야 강사와 수업재료를 지원한다. 수업 운영은 신청학교의 정규수업 및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ICT 메이커 ▲코딩 ▲인공지능 ▲융·복합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며 교육 대상과 수준 등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는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학습하기 어려운 ICT 콘텐츠 수업을 동탄중앙이음터센터에서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교육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중앙이음터센터는 화성시의 최초 학교복합화 시설로 메이커, 코딩, 인공지능 등 ICT 분야의 교육 콘텐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 신진작가 미디어아트전’에 참여할 작가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미디어아트 분야의 신진작가를 발굴·육성하고 작가와 관람객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공모는 ▲프로젝션 맵핑 ▲자유공모 ▲인터랙티브 아트 등 3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프로젝션 맵핑은 창룡문 카페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부문이며 자유공모는 성벽 산책로 구간을 라이트아트나 빛·그림자를 이용한 설치작품, 고보조명, 거리예술 조명물 등으로 전시할 부문이다. 인터랙티브 아트 부문은 시민이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첫 활동 이후 1년 이상 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한 예술가로 개인전 1회 또는 단체전 3회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개인 또는 팀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참여 희망 작가는 공모 신청서 및 작업계획서, 작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접수 마감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jhjeong@swcf.kr)으로 보내야 한다. 신청서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www.swcf.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가 자체 제작한 걷기 지도를 활용해 주민과 6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걷기 좋은 코스를 발굴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4가지 테마의 6개 걷기길이 실린 ‘걷자 목감 70000보 걷길 지도’를 활용한다. 시민 걷기지도자와 걷기 동아리원들이 함께 목감동 내 걷기 좋은 6개 걷기 길을 발굴하고 환경정비까지 도맡아 진행했다. 운영 기간은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진행한다. 한 코스씩 탐방을 완료하면 스탬프 1개를 획득 할 수 있고 연속 5회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신체활동 홍보물품(힙셋, 쿨토시, 한방파스 3종 세트)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시흥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0명 내외이다. 22일부터 전화 또는 네이버폼, 포스터의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걷자 목감 7000보 걷길 지도’를 필요로 하는 시민을 위해 중부권(목감동, 연성동, 장곡동, 능곡동,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목감종합사회복지관, 따오기아동문화관, 목감아트하우스 민원대에 비치해 두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만든 우리동네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