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해양축제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Sailing + Entertainment + Activity’를 표현한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의 슬로건 ‘Let’s S.E.A IN 화성’은 화성 뱃놀이 축제가 추구하는 신나는 해양 레저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이미지를 담아냈다.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화성 뱃놀이 축제만의 요·보트 승선 체험 프로그램부터 물놀이 체험, 갯벌 체험, 다양한 체험 부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육상 체험 프로그램까지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 외에도 새로운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년도에 큰 인기를 끌었던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 ’풍류단의 항해‘가 이번에는 육·해상에서 모두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름 바닷가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모래놀이터를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번 주말에도 CGV에서 팽팽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는 KBO 리그 두 경기를 즐겨보세요. CGV는 오는 25일 오후 2시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경기와 ‘KIA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경기는 CGV강변, 구로, 마산 등에서 생중계한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되는 ‘KIA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는 CGV광주금남로, 대구아카데미,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전주효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에서 생중계하는 야구 경기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호 CJ CGV ICECON사업팀장은 “지난주에는 CGV와 KBO가 새롭게 신설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에 야구 팬들의 투표를 통해 한화 이글스 응원단장이 첫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프로야구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펼쳐지고 있는 프로야구 경기를 주말마다 CGV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 6월 기획 공연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선보일 △7일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 공연 △14일과 15일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 공연을 많은 관객이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화성행궁 구경하고 ‘정조테마공연장 6월 기획 공연’ 특별 할인도 받자. 6월 7일, 14일, 15일 화성행궁에 입장하고 검표소에서 ‘화성행궁 입장 할인’ 쿠폰을 받으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기획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 혜택은 공연 당일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동반 1인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공연 당일 오후 3시에 정조테마공연장 매표소로 방문해 쿠폰을 보여주면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쿠폰은 당일 공연만 사용 가능하다. ▷정조테마공연장 카톡과 친구 맺고 혜택도 받자. ‘정조테마공연장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 이벤트’는 관객의 폭을 넓히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정조테마공연장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NOL 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6월 한 달간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초여름 더위를 잊게 해줄 신나고 짜릿한 공연 세 편이 준비돼 있다. 지난 3월 공연 당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주현미 with 트로티카’ 3부작 공연이 6월 12일 누림아트홀에서 두 번째 막을 연다. 트로트의 새바람이 불었던 1980~1990년대의 주옥같은 트로트곡을 주현미의 설명과 노래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그 시절을 추억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6월 13일에는 재즈의 대표주자 킹스턴 루디스카와 나희경이 화성을 찾는다. 자메이카 스카(Ska) 음악을 선보이는 8인조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와 브라질 보사노바의 선구자적 아티스트 나희경이 만나 그들만의 색깔로 재즈를 새롭게 해석한다. 여름 바다의 햇살과 바람을 떠오르게 하는 감미로운 음악이 관객을 기다린다. 또한 피크닉과 함께 즐기는 공연 ‘반석산 피크닉’이 5월에 이어 6월에도 이어진다.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야외공연으로, 맑은 날씨,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6월 28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운영하는 화성시립삼괴도서관은 2024년 추진했던 개관 20주년 기념사업 ‘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 광장’에 대한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한다. 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은 삼괴도서관 야외 광장에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소통과 독서 문화 확산, 문화적 쉼터로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번 두 번째 이야기는 ‘독서로 떠나는 마음산책’이라는 테마를 정해 5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 6월 7일과 8일을 제외한 5~6월 매주 주말 동안 운영한다. 또한 야외독서공간 조성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공연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5월에는 △간식공방 △독서텐트대여 △생태놀이 프로그램 △안녕, 바다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문화 프로그램과 △매직벌룬쇼 △퓨전국악 공연 △캔들 클래식 콘서트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6월에는 △곤충탐험 프로그램 △생태놀이 프로그램 등 문화프로그램과 △패밀리매직쇼 △버블버블쇼 △암전뮤지컬 바다를 찾아서 등 공연이 야외광장 및 삼괴도서관 일대에서 같이 운영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작년 많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탑동 시민농장에 자리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의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오픈스튜디오’는 작가들의 작품과 13실의 개별 작업공간을 개방해 대중이 직접 보고 경험하며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미술계와 대중이 함께 주목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작가의 창작 경험을 중심으로 관객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를 시작으로 탐방, 스크리닝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준비했으며 글을 매개로 관객과 소통하는 리딩클럽과 작가의 작업관을 바탕으로 한 체험형 워크숍 등 관객에게 더욱 재밌고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소개되는 푸른지대창작샘터 5기 참여작가는 ▲고우리 ▲김민주 ▲김선영 ▲김소라 ▲김예령 ▲듀킴 ▲박수연 ▲박혜수 ▲임선구 ▲임희재 ▲쥰유 ▲최가영 ▲황규민 총 13인으로 평면, 설치, 입체, 미디어아트 등 시각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다. 푸른지대창작샘터 5기 오픈스튜디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무료 현장 관람으로 이루어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프랑스 거장 감독의 영화 4편을 연이어 상영하는 ‘리마스터링 시리즈 기획전: 파격과 상상’을 5월부터 6월까지 아트하우스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치광이 피에로’ 60주년 기념 개봉에 맞춰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로베르 브레송의 ‘몽상가의 나흘 밤’, 장 뤽 고다르의 ‘미치광이 피에로’와 ‘알파빌’, 장 피에르 멜빌의 ‘그림자 군단’이 순차적으로 상영된다. 상영작 모두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원작의 감성, 미장센까지 온전히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1일 가장 먼저 상영되는 로베르 브레송의 ‘몽상가의 나흘 밤’(1971년)은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백야’를 원작으로 한다. 감독 특유의 내면을 응시하는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제2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이어 ‘미치광이 피에로’(1965년)는 개봉 60주년을 맞아 내달 4일 개봉한다.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장 뤽 고다르의 자유롭고 파격적인 감성을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일상의 공허함에 지친 남자가 미스터리한 여인과 함께 파리, 도시를 떠나 지중해까지 자유로운 도주를 감행하는 여정을 담아 가장 시적이고 위험한 로드무비로 평가받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5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65개 등 총 21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1년 연속 최다 메달 기록을 이어갔다. 이는 지난 대회에서 획득한 금메달 67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56개 등 총 185개보다 27개가 늘어난 성적이다. 대회 마지막 날 경기도는 농구, 배드민턴, 보치아, 수영, 조정, e스포츠, 플로어볼 등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6관왕 2명, 5관왕 1명, 4관왕 2명, 3관왕 5명, 2관왕 14명 등 총 24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특히 플로어볼 5연패, 수영 18연패, e스포츠 7연패, 배드민턴 6연패, 보치아 5연패를 달성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한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최종 성적은 경기도에 이어 충북, 충남, 울산, 서울 순이었다. 기사제공 = 목민신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올해 새롭게 신설한 CGV 공식 스폰서상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첫 수상자로 한화 이글스의 홍창화 응원단장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을 선정해 월간 시상을 진행하는 이벤트로 선수단을 포함해 응원단, 구단 스태프, 진행요원 등 야구장에서 함께하는 모든 인원이 대상자다. CGV는 CGV 씬-스틸러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2인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3~4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는 쏟아지는 폭우 속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낸 한화 이글스 홍창화 응원단장, 어퍼컷 세리모니로 자이언츠 팬들을 뜨겁게 만든 롯데 자이언츠 정철원 선수, 영화 같은 데뷔 첫 타석 첫 홈런의 주인공 키움 히어로즈 여동욱 선수, 두 경기 연속 끝내기의 주인공 SSG랜더스 오태곤 선수 등이 올랐다. 첫 CGV 씬-스틸러상 투표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CGV 이벤트페이지 'KBO 3~4월 CGV 씬-스틸러상 투표'에서 100% 팬 투표로 진행된 가운데 한화 이글스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차 총 14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경상남도 일원에서 오는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대회 3일차인 15일 경기도는 보치아 7개, 역도 5개, 탁구 2개, 볼링 2개, 육상 3개, e스포츠 2개, 수영 20개, 조정 3개, 플로어블 1개, 슐런 4개 등 총 49개(금22, 은17, 동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날 수영 종목에서 고림중학교 김재훈, 명혜학교 황신, 서원고등학교 김윤호 선수가 4관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15일 오후 5시 기준 종합 순위는 경기도가 금메달 61개, 은메달 46개, 동메달 41개 등 총 148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충북이 금47, 은38, 동35개를 획득해 2위로 올라섰고 충남이 금35, 은38, 동29개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회 4일차인 16일에는 농구 혼성 지적(발달)농구 IDD(중) 결승, 배구 혼성 입식배구 IDD(초/중/고) 풀리그 최종전, 보치아 혼성 3인조(단체전) BC1, BC2(중) 결승전 등이 열릴 예정이다. 기사제공 =목민신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수원시미디어센터 2층 전시실에서 5월 31일까지 ‘성곽의 나라, 세상을 밝히다’ 라는 주제로 한국성곽사진가회 제4회 회원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성곽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사진에 담아 알리는 한국성곽사진가회 제4회 회원전으로 우리나라 성곽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성곽사진가회는 국내 유일의 성곽 전문 촬영단체로 사진작가와 문화애호가들이 함께 모여 우리나라의 성곽을 직접 답사하고 기록해 온 단체다. 지금까지 500곳 이상의 성곽을 카메라에 담아낸 이들은 대한민국 성곽의 정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성곽사진가회 창립 멤버이자 수원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천명철 작가는 “성곽은 우리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유산”이라며 “사진가로서 사명을 가지고 준비한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들이 성곽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단순 기록이 아닌 미학적 전시로 성곽을 세계화 하는 데 작은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원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수원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진 미디어 작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동명의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릴로 & 스티치’를 4DX, Dolby Atmos 등 기술 특별관에서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릴로 & 스티치’는 외로운 소녀 릴로와 작고 귀여운 파란색 강아지(?) 스티치가 완벽하진 않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으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이다. 디즈니 특유의 상상력과 감성 그리고 활기찬 캐릭터들의 모험이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21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4DX에서는 시그니처 모션 효과로 영화의 생생함을 높여, 장난기 많고 빠르게 움직이는 스티치의 익살스럽고 활기찬 매력을 실감나게 전한다. 리듬감 있는 동작과 예측불가한 행동은 모션 체어의 진동과 움직임, 바람 등 다양한 효과로 구현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우주선, 포털 이동, 레이저 건 등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상상력 가득한 장면에서는 마치 우주 한 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영화의 재미를 높인다. 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둘째날 총 9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로 올라섰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경상남도 일원에서 오는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대회 둘째날인 14일 경기도는 보치아 12개, 육상 10개, 수영 23개, e스포츠 14개, 역도 3개, 슐런 8개 등 총 70개(금25, 은20, 동25)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역도 종목에서 에바다학교 여시우 선수가 3관왕에 등극했다. 14일 기준 종합 순위는 경기도가 금메달 37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30개 등 총 94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울산이 금16, 은32, 동28로 2위를, 충북이 금28, 은25, 동22개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회 3일째인 15일에는 배구 혼성 입식배구 IDD(초/중/고) 결승, 농구 혼성 지적(발달)농구 IDD(고) 8강, 보치아 혼성 3인조(단체전) BC1, BC2(고) 4강 등이 열릴 예정이다. 기사제공 = 목민신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지역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 ‘2025 화성메세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NOW무용단을 비롯 총 6개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NOW무용단,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 예술가 이현진, 툴뮤직장애인예술단, 극단민들레, 공연집단 바람길)이 6개 기업(주식회사 네오엑스포, 포리피아노, 주식회사 온다와쏭, 쓰리얼라이언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동심서포텍, 주식회사 제이앤케이도시정비)의 매칭 후원을 통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업의 후원금에 재단이 1:2 비율로 매칭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적용, 실질적인 예술 창작 지원 효과를 크게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기업 대표와 예술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나눴으며 퓨전국악그룹 ‘FROM310’의 공연을 시작으로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에 깊이를 더하는 가치 있는 투자”라며 “오늘의 소중한 동행을 바탕으로 화성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오는 18일 오후 2시 ‘KT 위즈 vs LG 트윈스’ 경기와 ‘SSG 랜더스 vs 한화 이글스’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T 위즈 vs LG 트윈스’ 경기는 CGV강변, 동수원, 오리 등에서 생중계한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되는 ‘SSG 랜더스 vs 한화 이글스’ 경기는 CGV대전, 소풍,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천안펜타포트, 청주서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CGV인천에서는 새롭게 마련한 ‘야구 특화 상영관’에서 즐길 수 있어 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구 특화 상영관에는 식음 전용 테이블을 선보였으며 주문부터 픽업까지 모두 앉은 자리에서 가능한 딜리버리 서비스도 운영한다.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도록 자리에 콘센트도 마련했다. CGV에서 생중계하는 야구 경기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호 CJ CGV ICECON사업팀장은 “영화관에서 즐기는 야구 응원 문화가 새로운 관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역대 최소 경기 만에 관중 300만명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점점 더워지는 초여름, 수원 유일의 한옥전통공연장에서 팔도의 경쾌한 풍류를 느끼며 그 안에서 피어나는 청량한 에너지를 담아가면 어떨까.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6월 정조테마공연장에서 ‘2025년 정조테마공연장 기획공연’으로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와 '오버더떼창: 문전본폴이' 두 작품을 선보인다. △신나는 민요와 함께 어깨춤이 절로!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 먼저 ‘얼씨구’하면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소개한다. 6월 7일 오후 4시에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 공연이 열린다. ‘풍악광대놀이예술단’의 작품인 '토리를 찾아서, 얼씨구!'는 각 지역 민요의 토리를 찾아 떠나는 국악극이다. 김천시에 본 거를 둔 ‘풍악광대놀이예술단’은 1987년 창단해 오랜 세월 지켜온 우리 전통의 진정한 멋을 이어가는 전통놀이패다. ‘토리’라는 단어는 생소할 수 있지만 ‘토리’는 한국에서 지방에 따라 구별되는 노래의 방식을 뜻한다. 이번 공연은 가, 무, 악, 연희를 한자리에서 모았다. 그리고 지역별 토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특히 관객들이 경상도 지역의 전통음악에 대한 문화적 지식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 ‘KOBA 2025’에 참가해 ‘LED.ART(엘이디.아트)’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디지털 미디어아트를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LED.ART는 CGV와 디지털 디자인&아트 컴퍼니 d’strict(디스트릭트)가 함께 지난 2022년에 오픈한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라이선싱 플랫폼이다. LED를 비롯한 다양한 디스플레이에서 고품질의 미디어아트를 효율적으로 전시하고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디어아트 라이선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CGV와 d’strict 가 제작한 LED.ART 오리지널 시리즈 ‘BREATHING TREE(숨 쉬는 나무)‘, ‘HOLLOW(구멍)‘을 포함해 국내외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미디어아트 34편을 소개한다. LED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애즈원(ASONE)과 협업해 국내 전시 참가 역대 사이즈인 가로 1만 2000mm, 높이 4080mm 규모의 대형 LED 전광판에서 상영한다. 이 디스플레이는 P1.2mm 마이크로 픽셀피치를 적용해 탁월한 명암비, 생생한 색 표현력을 갖춰 미디어아트의 몰입감과 감각적인 연출을 극대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 안필연)이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의 2025년 첫 기획공연으로 ‘담음(談音):이야기를 품은 소리’를 오는 31일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담음(談音) : 이야기를 품은 소리’는 전통 국악과 현대 매체(전자악기·비보잉)를 융합해 감정의 여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표현한 서사형 공연이다.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그동안 예술감독이 없었던 국악단에 처음으로 임명된 김현섭 예술감독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예술적 비전을 선보이며 시간과 장르를 넘어 계승되고 재창조되는 한국인의 서정성을 주제로 전통음악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각 분야 최고의 협연자들이 함께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엘렉톤 스페셜리스트 한윤미(서울예대 외래교수)는 이번 공연에서 작곡과 연출을 동시에 맡아 무대의 중심을 잡는다. 또한 전통음악의 깊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거문고 명인 오경자(국립국악관현악단 악장), 한국을 대표하는 생황 연주자 김효영, 전통 타악의 현대적 확장을 시도하는 퍼커션 아티스트 조한민, 감성적 음색과 세련된 연주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5일 자라섬 중도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3일간 열린다.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583명(선수 8천170명, 임원 3천41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전국대회 등을 고려해 5월 1일 소프트테니스, 역도, 사격을 시작으로 육상과 수영 등 11개 종목은 사전경기로, 축구와 테니스 등 16개 종목은 본 대회에서 진행하는 등 총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3개년간 시범종목으로 운영했던 야구를 정식종목으로 채택해 1부에 14개 시군, 2부에 11개 시군이 참여한다. 체육대회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대회 세부 경기일정과 결과는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회식은 15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서태원 가평군수,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을 비롯한 31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시군체육회장 및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 경상남도 일원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첫날 금메달 12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경상남도 일원에서 오는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종목에 선수 1926명과 임원 및 관계자 2239명을 포함한 총 4165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는 15개 종목에 선수 278명, 임원 및 관계자 292명 등 총 57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인 13일 경기도는 역도, 수영, e스포츠, 육상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따내며 두각을 나타냈고 e스포츠에서도 금 2, 동 1의 성과를 올렸으며 역도는 금 3, 은 3, 동 2개를, 육상에서는 은메달 3개를 추가했다. 특히 역도 종목에서는 에바다학교의 안서준 선수가 3관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3일 기준 종합 순위는 충청북도가 금 15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울산이 금 2, 은 13, 동 11로 2위, 경기도가 금 12, 은 7, 동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