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 길영배)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그림책 사랑꾼들, 도서관에서 만나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대상을 다양화했다. 먼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위대한 아파투라일리아'의 ‘지은 작가와의 만남’이 그림책 아트프린팅 전시와 함께 진행한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 공모 선정 사업인 ‘미디어 리터러시’를 7, 8월 총 10회 진행하며 어린이들에게 슬기로운 미디어 활용법을 알려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림책을 토대로 3D펜 등 창작 도구를 활용한 메이킹 활동을 하는 ‘그림책, 우리를 날게 하다’도 개설했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 선정 사업인 ‘독서 아카데미’를 내달 7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 산업, 작가에 대해 15명의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하고, 도서관을 기반으로 동아리 결성을 하는 등 시민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향한다. 또한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기부 프로젝트 ‘싹(ssac)’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 부장은 “책 읽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e)스포츠 캠퍼스 대항전-새로운 경기’가 23일 참가 대학 모집을 시작으로 대학 대표 선발전, 예선전을 거쳐 6월 4~5일 본선까지 약 50일간 온라인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대학문화를 부흥시키고 이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캠퍼스 문화 정착을 위한 것이다.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PC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와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 그리고 모바일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까지 총 세 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는 5:5팀전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은 300만 원, 준우승팀에는 2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은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우승자는 200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4:4팀전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은 300만 원, 준우승팀은 2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경기·서울·인천지역 소재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우선 각 학교 총학생회에서 대회 참가 신청의사를 밝혀야 한다. 학교 대표팀 선발을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19일 자유로운 문화실험을 펼칠 수 있는 실험목장 AGIT 공간실험단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실험목장 AGIT는 문화도시 수원이 거점공간으로 형식과 내용에 제한없이 자유로운 문화·예술 실험이 가능하다. 이번 공간실험단 3기는 공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도적 참여 주체 발굴, 공간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거점공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수원에 거주 또는 활동 중이며 유휴공간의 실험적 활용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그룹이 대상이다. 선정되면 지역 의제 해결을 위한 공간기반 프로젝트로 생태를 주제로 전시, 교육, 체험, 연구 등 다방면의 활동과 전문가와 함께 관련 분야의 심도있는 네트워킹 진행 및 친목 등 정기 네트워크 모임에 참여해야 한다. 오는 30일까지 모집하며 5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탑동시민농장 내 실험목장 AGIT에서 활동하게 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프로젝트(공간실험단 1~2기)의 심화 운영과 신규 프로젝트 발굴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라며 "생태문화 거점공간으로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공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도적 참여 주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오는 5월19일부터 방송예정인 MBC 4부작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가 안산도심과 대부도 일대에서 촬영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연출 심소연·극본 류솔아·제작 빅오션ENM/슈퍼문픽쳐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호평을 받아 우수작품상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드라마에는 영화 '곡성'을 시작으로 '공항가는 길', '우리가 만나 기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환희가 출연한다. 올해 스무살 성인이 된 김환희는 첫 주연을 맞아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슬플 때 사랑한다', '착한마녀전' 등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류수영도 출연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MBC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젊은도시 안산시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대부도를 비롯한 안산의 매력이 드라마에 잘 묻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오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늠름한 장용영 군사들이 출연하는 수문군 교대의식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장용영(壯勇營)은 조선 후기 정조 9년(1785)에 장용위(壯勇衛)라는 국왕 호위의 전담부대를 설치해 총책은 장용영병방이라 했고 그 아래에 무과 출신의 정예금군을 두어 국왕의 호위를 담당하는 친위체제로 만들었다. 그 뒤 정조 17년(1793)에 규모를 더욱 확대해 하나의 군영으로 발전시킨 금위조직이다. 장용영은 크게 내영과 외영으로 나누어지는데 내영은 도성을 중심으로 하였고 외영은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문군 교대의식은 6월 27일까지 진행하며 장용대장의 지휘아래 장용영 군사들이 화성행궁을 교대로 지키는 의식행사로 30분 단위로 교대한다. 출연진 모두는 수원에서 거주하는 시민들로 구성했다. 한편 안전한 수문군 교대의식 행사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한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제20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분야로 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 참여 방법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문예·미디어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접수증을 부착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우수작은 분야별, 대상별 전문가 심사 후 △대상 1명(200만원) △금상 6명(각 50만원) △은상 11명(각 30만원) △동상 28명(각 10만원) 등의 본상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장관상, 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등 약 500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2002년에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연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등 생활 깊숙이 파고든 환경문제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학교 안 평화문화 확산을 위해 3월부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가운데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사이버폭력 등 정서 폭력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 중심 체험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뮤지컬 공연을 기획했다. 뮤지컬(문화팩토리 마굿간)은 ‘정서적 폭력과 방관자’를 주제로 학교폭력과 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학생이 무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뮤지컬은 26일 안양시 대안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초‧중‧고 25개 학교, 1만20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공연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이 어려운 경우 교실이나 가정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심한수 과장은 “학생이 머리로만 이해하는 기존 강의식 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체험으로 가슴으로 느끼는 예방 교육을 활성화해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작한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지난 23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부서장급 6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서장급 대상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 작성, 선포식을 시작으로 갑질을 하면 안되는 이유, 외부강의 등 사례금 수수제한,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위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금 금지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 19 대응 교육생 행동수칙에 따라 안전한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렴 기관으로서 체육회가 성장하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체육회 맞춤형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정착에 앞장서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직원 모두가 청렴한 장애인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이수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과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주욱)는 17일 글로벌 음식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옥기술전시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식 수원문화재단 화성관광국장과 이주욱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6월과 9월에 수원 거주 외국인이 해외 여행지의 대표 음식 조리법을 알려주는 음식문화 교류 '푸드 트립'을 추진하기 위한 관계 기관 업무 협약이다. 한편 '음식으로 세계여행_푸드 트립'은 외국 전통 음식문화체험을 통한 식문화 교류 및 우리 전통에 대한 이해를 넓혀 전통식생활체험관이 글로벌 전통음식 체험 공간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간 교류 제한에 대한 대안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음식문화를 통한 해외여행 간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인미래신문이 주관·주최한 독자가 선정하는 '웨딩사진 콘텐츠' 공모전에서 박무성씨가 출품한 '인연과 우연'이 대상을, 이만수씨가 출품한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결혼은 주제로 14명이 33점의 작품을 출품해 13일 동안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대상은 총 79명의 추천을 받은 '인연과 우연'에 이어 50명의 관심을 받은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작품이 최우수상을 33명이 선택한 '동반자'가 금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무성씨는 "해 질 무렵 한 여행지에서 다리를 찍기 위해 3시간 동안 구도를 잡고 있었다"며 "찍은 사진 한쪽 구석에 빛나는 피사체가 걸려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야외 촬영을 하는 신혼부부였다"고 사진촬영 당시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다른 사람이 들어간 사진이라 그냥 지울 생각도 했지만 사진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 용기를 내어 그들을 찾아가 사진을 보여줬다"며 "그 커플은 사진을 너무 맘에 들어 하며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아이처럼 좋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결혼이 주는 행복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사진을 찍던 날 느꼈던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1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가 김구라, 김숙 MC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새롭게 부활한 '심야괴담회'의 관전 포인트는 '스페셜 괴담꾼'의 등장이다. 매주 내공 있는 연기력을 겸비한 게스트가 출연해, 메소드급 공포 연기로 더 음산하고 오싹한 괴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등장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심야괴담회' 최초 스페셜 괴담꾼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스토브리그'에서 극과 극 '두기' 캐릭터를 연기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하도권이다. 베토벤 헤어스타일로 능글맞은 캐릭터를 연기하던 '펜트하우스'의 모습은 싹 지운 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화 '검은 사제들' 속 강동원을 연상하게 하는 구마 사제 룩으로 등장한 하도권은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을 고수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그는 시작부터 '악령의 존재를 믿는다'라고 고백하면서 숨은 '괴담 러버'의 면모까지 보였다. 그리고 이제까지 아무도 말리지 못했던 곽재식 박사의 '괴심파괴추리극장'을 단번에 저지하고, '세상에 과학으로 밝힐 수 없는 영역이 더 많다', '곽재식 박사님의 설명에는 오류가 있다!'라고 허점을 찔러 출연자들에게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비디오몬스터가 장애인의 사회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공모전 'V-Change'를 개최한다. V-Change는 '비디오로 바꾸는 변화'라는 구호 아래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가 제공하는 영상 템플릿을 활용, 영상 관련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짧은 시간 안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올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한국장애인개발원(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KIA가 공동 주최,주관 및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매달 바뀌는 주제를 통해 장애에 대한 여러 시각 및 파급력 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다. 3월 공모전의 첫 번째 주제는 '변화의 시작'으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비디오몬스터 주관 아래 진행된다. 장애에 대한 그릇된 인식, 편견을 바꿀 수 있는 여러 관점의 영상을 만들어 참여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따로 없으며, 참여는 비디오몬스터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다. 매달 3명에게는 주제 관련 기관장상,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상, 비디오몬스터 대표상이 주어지며, 수상 실적을 종합해 최우수 참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이달부터 수원시에 거주하는 18개월 미만 영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 운영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영아와 양육자 가정까지 책을 비대면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북스타트코리아 선정 그림책 2권, 에코백, 가이드북,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목록)는 택배로 발송하며 2020년 하반기 북스타트 코리아의 지원으로 약 5개월간 320명의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수원시어린이도서관의 대표 사업인 ‘북스타트’는 영유아 및 양육자가 양질의 그림책을 통해 평등한 삶의 출발점을 두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도서관이 협력하는 독서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책꾸러미 신청은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QR 코드에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각 가정의 건강한 양육과 행복한 교감을 응원한다"며 "그림책을 통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위로를 받고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슬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독자가 선정하는 제1회 2021 경인미래신문 '웨딩사진 콘텐츠' 공모전 전시회가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결혼을 주제로 14명의 출품자가 33점의 다양한 사진을 응모해 자웅을 겨루게 됐다. 특히 최강근씨의 '해도 하나 달도 하나'의 오래된 흑백사진은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료다. 또한 송주열, 정원두씨의 커플링 사진는 결혼이라는 의미를 다시 되세길 수 있는 콘텐츠다. 이 외에도 독특하고 다양한 촬영기법으로 둘이 하나되는 날의 소중한 추억들을 순간의 찰라로 기록한 사진들이 공모전 기간동안 경인미래신문 홈페이지에 전시된다.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공모전 전시회에 방문한 독자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사진 순으로 대상, 최우수상, 금상 등 순위를 결정한다. 김문오 사진작가는 "결혼은 '개인과 개인'의 만남이지만 '집안대 집안', 더 넓은 의미로 국가의 정책과도 관련이 있다"며 "모두 힘든 시기에 힘을 모아 슬기롭고 지혜롭게 이겨내야 한다"고 전했다. 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온라인 전시회를 방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인미래신문이 주관·주최하는 제1회 2021 '웨딩사진 콘텐츠' 공모전 출품작 접수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출발인 결혼의 희망과 꿈을 모든 국민들과 나누고자 마련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결혼식, 리허설, 야외촬영 등 결혼과 관련된 사진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전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인미래신문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으로 이 기간에 방문한 독자들의 추천 수로 심사를 진행한다. 접수는 경인미래신문 이메일(kifuturenews@naver.com)로 받으며 파일명에 반드시 작품명·작가명·연락처를 기재, 출품작은 1인당 3점 이내로 제한한다. 공모전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결혼식이 연기 또는 취소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인미래신문은 오는 24일까지 독자가 선정하는 제1회 2021 '웨딩사진 콘텐츠' 공모전 사진작품 접수를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및 경기악화 등 영향으로 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해 출산과 인구 증가에 이비지 하기 위해 실시한다. 사진은 결혼식, 리허설, 야외촬영 등 결혼식과 관련된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인미래신문 홈페이지에 전시한다. 심사는 전시기간 동안에 독자들의 추천을 많이 받은 작품 순으로 대상 및 최우수상 등을 결정해 다음달 15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는 경인미래신문 이메일(kifuturenews@naver.com)로 받으며 파일명에 반드시 작품명·작가명·연락처를 기재, 출품작은 1인당 3점 이내로 제한한다. 공모전 관계자는 "지구촌이 코로나19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용기와 희망 등 작은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인미래신문은 독자가 선정하는 제1회 2021 경인미래신문 '웨딩사진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독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평생 한 번있는 결혼식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 출산과 인구 증가에 이바지 하기 위해 실시한다. 사진은 결혼식, 리허설, 야외촬영 등 결혼식과 관련된 주제로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전시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심사는 전시기간 동안에 경인미래신문 홈페이지를 방문한 독자들이 직접 추천,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 순으로 대상, 최우수상, 금상 등을 선정해 결과는 다음달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접수는 경인미래신문 이메일(kifuturenews@naver.com)로 받으며 파일명에 반드시 작품명·작가명·연락처를 기재, 출품작은 1인당 3점으로 제한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웨딩사진 콘텐츠'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경인미래신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김문오 사진작가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발생으로 결혼식 일정이 연기되는 등 매우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본인의 작품뿐만 아니라 다른 작가의 작품과도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한국민속촌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밝았소’를 진행한다. 특히 민속촌은 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하고 코로나19 전염방지 등 안전한 관람을 위해 거리 두기 전담 직원들을 배치, 다양한 볼거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축년 특별 전시 ‘소복소복 복순이네’를 시작으로 2021년 대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 ‘세화’ 탁본 체험과 매성이 심기, 부럼 깨기 같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민속 풍습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소복소복 복순이네는 신축년 소띠 해를 기념해 한껏 치장한 민속촌의 소(복순이)와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건강하고 힘찬 민속촌의 복순이가 힘들었던 2020년 한 해를 이겨내고 새해를 시작하는 힘찬 기운을 선물한다. 용하다고 소문난 한국민속촌에서 재미로 신축년 한 해의 운세를 점쳐 보는 것도 추천한다. ‘토정비결’ 체험은 사람이 태어난 해와 달, 날짜로 새해의 길흉화복을 알려준다. ‘윷점 보기’는 정초 윷을 던져 개인의 운수를 점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은 오는 18일까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지원과 경기도 31개 시군의 예산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으로는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 12세부터 64세까지 저소득층 장애인으로 국민기초생활체육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이다. 선정 순위에 따라 확정된 신청자는 1년 동안 8개월간 월 8만원 범위 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는다. 다만 스포츠강좌이용권, 저소득층 체육인재 장학지원사업 수혜자는 중복지원이 제한되나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권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주민등록상 관할 시·군에서 서면신청도 가능하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시설이면 사설 및 공공체육시설 모두 이용 가능 하고 시설 등록 여부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 시설도 추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체육시설의 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2021년 제1회 특별기획전시 '도심 속 한옥'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단체 ‘인프렌즈’의 작가 3명과 손을 잡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도심 속에 있는 한옥을 펜과 수채화로 그린 작품들로 구성, 수원에 있는 한옥뿐만 아니라 북촌, 대전 등 여러 지역에 있는 한옥 그림 작품을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수원전통문화관 방문객들이 다양한 한옥을 보고 즐기며 전통 한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말 및 공휴일에는 사전예약제로 전시실을 운영하며 코로나19단계에 따라 관람객 인원을 조정 운영, 네이버 예약을 통해 2일 11시부터 주말 및 공휴일 입장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