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주거 안정과 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민간(임대)주택 이주비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전세사기 피해자가 긴급하게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을 고려해 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할 경우 이주비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경기도 긴급생계비와의 중복 지원이 제한돼 전세사기 피해자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제도를 개선해 양평군 민간(임대)주택 이주비와 경기도 긴급생계비의 중복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는 주거 이전에 필요한 비용과 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생계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된 자 중 △전세사기 피해주택이 양평군 소재일 것 △양평군 소재 민간주택으로 이주해 실제 거주하며 주민등록을 마친 자일 것 △이주 주택 임대차계약서의 임차인이 본 사업 대상자와 동일할 것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사업 시행 이전에 경기도 긴급생계비와 양평군 민간(임대)주택 이주비 가운데 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가업동 신청사 건립 부지에서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신청사 건립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보고 기념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사 건립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청사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새로 조성될 신청사는 시민 이용 편의를 고려한 행정 공간과 공공 기능을 갖춘 시설로 계획되어 있으며 관련 절차에 따라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신청사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공식은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남양주시는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인공지능) 프롬프트 엔지니어 자격증’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관련 자격 취득 교육 지원을 통해 직무 지식과 AI 기술을 겸비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지난 3월 4일 개강을 시작으로 5월 6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 대상은 직무 관련성과 참여 여건 등을 고려해 선발한 직원 22명이다. 주요 내용은 △대화 프롬프트 이해 △보고서·기획서 작성 자동화 △칼럼·기사 작성 △이미지 생성 실습 △스토리텔링과 창작 △마케팅 콘텐츠 생성 등으로 단계별 학습을 통해 업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과정에서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문서 작성과 기획, 홍보 등 실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 수행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 시 인사과장은 “생성형 AI는 실질적인 업무 역량과 연결되는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디지털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1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부천시 서부권의 구조적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기 정책연구’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 현재 부천 서부권은 대장 3기 신도시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삼정·내동·오정동 원도심 공업지역 고밀화, 1기 신도시 재건축, 상동 영상문화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주거·산업·행정 기능이 융합되면서 교통 수요가 임계점을 넘어서는 ‘교통 폭발’이 예견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부천시의 교통 기반은 과거 경인선인 1호선과 7호선 작년에 착공한 대장-홍대선으로 경인고속도로 중심의 동서축에 치우쳐 있어 서부권을 관통하는 남북축 망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반복적인 차량 정체와 병목 현상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에 따른 용적률 상향은 상주인구와 유동 인구의 급증을 불러와 향후 남북 방향의 교통 혼잡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현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단순한 교차로 개선이나 지엽적인 도로 확장 등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장명희)는 제30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 안양시 자원회수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위원들은 이날 시설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대응 방안과 업사이클센터 설치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자원회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선 필요 사항과 정책 변화가 주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자원회수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폐기물 반입과 소각, 잔재물 처리 등 전반적인 운영 과정을 살폈다. 특히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른 안양시의 대응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수도권매립지 매립 종료가 가시화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의 폐기물 자체 처리 역량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위원들은 내년 공사 착공을 앞둔 업사이클센터 설치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거점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명희 복지환경위원장은 "자원회수시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업사이클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0일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리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실무협의체’를 개최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증가에 따라 무단 방치, 안전수칙 미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행 위험 등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단속 중심의 사후 대응을 넘어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의체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구청 교통정책과를 비롯해 인천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2월 개최된 관내 전동킥보드 운영업체 간담회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무단 방치 및 안전관리 문제에 대한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개학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추진 ▲어린이보호구역 및 민원 다발 지역 중심의 단속 강화 ▲학교 연계 교통안전 교육 확대 ▲안전모 착용 및 이용수칙 홍보 강화 등 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했다. 또한 업무협약(MOU)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단속·교육·홍보를 연계한 공동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국제유가 급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도내 버스업체의 운행 차질을 막기 위해 이달 중 238개 버스업체에 662억 원 규모의 긴급 재정지원을 한다. 현재 도내 버스는 총 1만 5760대로 연료별로는 경유버스 5054대(32%), 전기버스 5320대(34%), 압축천연가스(CNG)버스 5143대(33%) 등이다. 도는 유가가 계속 급등하면 버스업체의 연료비 부담이 가중돼 도민들의 발인 대중교통 운행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재정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 238개 버스업체에는 도내 시내버스, 시외버스, 마을버스 운행업체가 모두 포함된다. 지원은 새로운 예산을 편성하는 대신, 기존 보조사업 예산을 활용해 보조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조기 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버스업체의 단기적인 재정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운행의 안정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앞으로 국제유가와 국내 연료 가격 변동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버스업계의 경영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유가 상승 국면이 장기화되면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가적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10일 평생학습관에서 태국 지식 네트워크 연구소(KNIT)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산시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KNIT(Knowledge Network Institute of Thailand)는 2003년 태국 정부가 고등교육 발전과 교육개혁 지원을 위해 설립한 정책 연구기관이다. 현재 치앙마이대학교와 함께 ‘학습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훈·도구·메커니즘 분석’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수상 경험이 있는 오산시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번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날 오산시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 지역 학습자원 네트워크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오산시 평생교육 정책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소개했다. 특히 시민 1인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장려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평생교육, 중장년 행복센터 운영 등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큰 관심이 이어졌다. 이후 2023년 개소한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현장 참관이 진행됐다. 참관단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AI 교육을 직접 살펴보며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며 사업 추진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주재로 열린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권재 시장은 해당 결과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이다. 이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인 만큼, 이제는 속도감 있는 행정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었다”며 “오산시의 교통 여건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예타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어야 마땅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2024년 세교2지구 입주가 본격화된 데 이어, 최근 세교3신도시 지구 지정이 완료되면서 대규모 인구 유입에 대비한 광역철도망의 선제적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힌 후 ‘선(先) 교통, 후(後) 입주’ 원칙을 강조하며 “과거 세교1·2지구 개발 당시 광역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이하 iH)는 오는 20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호텔(볼룸)에서 다가구·다세대 등 건축사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매입임대주택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016년부터 매입임대사업을 추진해온 iH는 도심 내에 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 시세의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4247호의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실현에 기여해왔다. iH는 청년층 및 신혼부부의 수요가 많은 대중교통·역세권을 중심으로올해 다가구·다세대 등 500호(기존주택 및 약정형 등 400호, 공모형 100호)를 집중 매입할 계획이다. 사용승인이 완료된 기존주택 매입방식을 축소하고 주택건설업 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매입확약서를 체결한 후 iH가 품질 및 사후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약정형 및 공모형’ 방식의 매입 방식을 확대해 매입주택의 품질을 높이고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난 해소는 물론 공공과 민간의 중장기적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iH는 오는 10월 30일까지 방문 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매입 관련 세부 사항은 iH 홈페이지(ih.co.kr) 또는 각 군·구 홈페이지 공고문, i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