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서해 5도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부터 10년 이상 거주 주민에게 지급되는 정주생활지원금을 기존 월 18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민선 8기 인천시가 국회와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실질적인 주민 지원 강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2년 기준 10년 이상 거주자는 월 12만 원, 6개월 이상 10년 미만 거주자는 월 6만 원이었던 지원금이 2026년에는 각각 월 20만 원과 월 12만 원으로 상향된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83.4%에 달하는 획기적인 인상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서해 5도는 국가 안보와 영토 수호의 핵심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반복되는 북한의 도발로 인한 상시적인 긴장과 안보 위협 속에서 생활해 왔다. 특히 여객선 야간운항 제한에 따른 일상생활 속 불편은 물론, 야간조업 금지 및 군사훈련에 따른 조업통제, 불법 중국어선 출몰 등으로 생계활동에 큰 제약을 받아 왔다. 이러한 특수한 여건 속에서 최근 10년간 서해 5도의 인구 감소율은 17.7%에 이르렀으며 고령 인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방범 취약지역에 설치한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이 범죄 예방 및 주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기준으로 구 관내에는 1995개소에 3278대의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을 운영 중이다. 특히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들이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2025년 한 해 동안 실시간 관제를 통해 해결된 범죄 사건은 총 112건에 달한다. 또한 경찰 등 공공기관과 개인에게 사건·사고 해결을 위한 영상자료를 제공한 건수도 4000여 건을 넘는다.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은 범죄 해결뿐만 아니라 응급 상황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일례로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 중 공원에서 쓰러진 주민을 발견하고 신속히 119 출동을 요청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주민의 안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18억의 예산을 투입해 207대의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을 신규 설치했다”라며 “올해도 지속적인 증설을 통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해 운영한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이 참가 어르신의 큰 호응을 얻으며 효과를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맬리)’은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두뇌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지속적으로 치매 예방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남동구는 지난 2024년 150명으로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에서 인지 기능 향상과 우울감 완화 등의 효과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대상자를 700명까지 대폭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로운 신체 및 두뇌 운동 콘텐츠를 제공했으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챌린지 활동을 병행해 성취감을 높였다. 남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 참여자의 92.5%가 프로그램 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응답자의 92.6%가 이번 프로그램이 삶의 활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일 의미 없는 하루들의 반복이었는데 맬리를 사용하며 다음 날 어떤 프로그램이 새로 나올지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됐다”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롯데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제임스, 신유열)와 손잡고 송도국제도시의 바이오산업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연수구는 지난 9일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지역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기초자치단체와 맺은 첫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세계적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확보하고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생명공학 협력단지(바이오 클러스터)의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바이오 특화단지 활성화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 글로벌 인력 양성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및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활동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와 일자리가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기술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우리 구민들이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에서 일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지역 주민 우선 채용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양질의 외국어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관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외국어교육 지원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 올해에는 기존에 지원하던 서구영어마을이 운영 종료됨에 따라 원어민과 1:1 화상영어 지원 사업을 월 420명으로 확대·실시한다. 대상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본인 부담 수강료는 월 1만 원이며 수업에 필요한 교구와 교재는 수강자가 부담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1순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순위 차상위계층,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족, 외국인 및 난민의 자녀 ▲3순위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전국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에 속하는 가구 중 1, 2순위가 우선 선발된다. 동일 순위 내 동일 소득 수준일 경우 ①저소득 ②다자녀가구 ③고학년 순 등으로 선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영어나라 홈페이지(seo.incheon.kr/open_content/isel/) 또는 교육지원과 및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일 인천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이 안정적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기존 수도권 매립지에서 처리되던 생활폐기물(약 190톤/일)이 민간처리 영역으로 원활히 전환되고 있다. 현재 민간업체와의 계약을 완료한 군·구는 중구, 계양구, 서구이며, 강화군과 부평구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는 평상시 공공소각 처리에 문제가 없어 공공소각시설 대정비 기간 이전인 올해 3월 중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1월 8일 기준 인천시 관내 소각 대상 생활폐기물 총발생량은 7429톤으로, 이 중 공공소각 6,568톤(89%), 민간소각업체에서 861톤(11%)이 처리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인천시, 군·구, 인천환경공단은 생활폐기물이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비상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구와 함께 민간 처리시설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인천시는 비상사태 발생 시에도 공공소각시설 저장조 여유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송도·청라 소각시설 간 교차 반입을 추진하는 한편, 공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오는 9일부터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를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운영되는 발급기는 지난해 11월 인하대학교에서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전된 것으로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청사 내부에 있던 기기를 외부 출입구 쪽으로 전면 배치했다. 이로써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시간 제약 없이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졌다. 해당 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등 뿐만 아니라 국세·지방세, 건강보험, 여권 관련 서류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24시간 운영 확대를 통해 퇴근 후 서류 발급에 어려움을 겪던 직장인들과 야간 시간대 긴급히 증명서가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의 생활 방식에 맞춰 민원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현장 중심 행정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일 구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송도워터프런트와 승기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구간의 명칭을 ‘꿈이음길’로 확정했다. ‘송도워터프런트~승기천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은 단절된 자전거도로를 연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구는 단순한 도로 조성을 넘어 ‘스토리가 있는 길’을 주제로 정해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꿈이음길’은 연수구의 구정 슬로건인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와 구의 상징물인 느티나무에서 착안했다. 자전거 도로(이음길)는 ‘꿈’을, 휴게공간은 ‘소원’을 상징하도록 구성해 이용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구는 사업 구간 내 전망대에 소망을 담는 ‘소원나무’와 ‘꿈이음길’ 사진촬영 공간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명칭 확정과 휴게공간 조성은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는 것은 물론, 연수구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꿈이음길’이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구민들의 꿈과 일상을 잇는 상징적인 명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8일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 서구청으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급식관리 지원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2025년도 사업 성과와 함께 2026년도 위생·영양관리 지원 계획을 안내했으며 급식 위생·안전 관리에 기여한 관내 8개 시설을 우수시설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센터는 2026년에도 정기·수시 위생점검, 맞춤형 컨설팅, 조리종사자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급식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관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옥상 방수공사, 단지 내 도로포장 등), 재난 관련 시설 보수(위험 담장, 옹벽, 옥상 기와 등), 관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예산 범위 내에서 공사비의 30~70%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로 지원이 필요한 단지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기한 내 구청 공동주택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 완료 후 서류 검토 등을 거쳐 4월 중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인들의 서류 작성 및 업체 선정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도움업체’ 및 ‘남동구 소재 전문건설업 목록’을 제공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여건 및 종사자 근무 환경이 개선되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