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기록적인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총 13억 원 규모의 긴급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도비 100%를 지원받아 추진되며 겨울철 난방비 인상으로 생계 부담이 가중된 에너지 빈곤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약 2만 6000가구다. 단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기존에 ‘노인 및 장애인 월동난방비’를 지원받고 있는 가구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반 계좌를 보유하고 기존 현금성 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계좌 입금을 진행한다. 다만 ▲압류방지 전용통장 이용 가구 ▲계좌 미등록 가구 등 직권 지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별도 신청 문의가 필요하다. 시는 13일 1차 지급을 시작으로 누락되는 가구가 없도록 대상자를 확인해 수시로 지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긴급 지원이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미취업 청년 100명을 전문 컨설턴트와 1대 1 매칭해 취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 부족과 취업 준비 경험 미흡 등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19~39세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다. 참여 청년은 오는 3월~6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 전화, 대면 등으로 전문 컨설턴트와 세 차례 만나 공기업, 대기업 등 취업 전략을 지원받는다. 컨설턴트는 매칭된 청년의 구직 활동 현황과 관심 분야, 경력 사항 등을 사전 분석한 뒤 희망 기업 정보 제공,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 면접, 면접 프레젠테이션(PT) 발표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미취업자 청년(19~39세)이다.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오는 2월 27일까지 성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1대1 취업 컨설팅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과 자신감을 높여 실질적인 구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10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을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3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노출 시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슬레이트 지붕을 안전하게 철거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주택 47동 ▲축사·창고 등 비주택 25동 ▲주택 철거 후 지붕 개량 8동 등 총 80동이다. 비주택 건축물에는 ‘건축법’ 제2조제2항에 따른 노인·어린이 이용시설과 시민 출입이 잦아 석면 노출 우려가 높은 근린생활시설 등도 포함된다. 지원 기준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일반 주택은 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에 대해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을 개량하는 경우에는 우선지원가구에 최대 1000만원, 일반 가구에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하고 신청 면적이 작은 가구부터 지원해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시민이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305세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하는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계층이 현재 거주하는 도심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매입한 주택을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한다. 모집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정 ▲저소득 고령자 ▲저소득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해당 유형별 자격요건을 충족한 가구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나 용인특례시 주택정책과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나 용인특례시 홈페이지(yongin.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입임대주택 공급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의회(의장 오인열)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2월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관계자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노인·장애인·아동 보호시설 등 5곳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환경을 살폈다. 또한 현장 방문이 어려운 15개 시설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위문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활동에서 방문단은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복지 정책 개선 방안 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오 의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하며 사회적 책임감을 강조했다. 시흥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어린이의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꿈꾸는기자단’ 신규 기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거주하는 2014~2016년생 어린이로,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있거나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축제,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꿈꾸는기자단은 주요 행사와 축제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글·사진·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본 광명시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시민에게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2027년 2월까지 활동하며 4·5학년 어린이의 경우 연임도 가능하다. 시는 기자단의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 ▲봉사활동 시간 부여 ▲‘우수 꿈꾸는 기자’ 선발 및 시상 ▲광명시 문화 탐방 팸투어 ▲시 주요 행사·축제·교육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시 누리집(gm.go.kr)에서 지원 서류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yaen0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기자단을 최종 선발하고 결과는 3월 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동수 홍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화성시 관내 공영주차장 87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증가하는 교통량으로 인한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이용 편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는 매년 설·추석 등 명절 연휴 기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설 연휴에도 관내 공영주차장과 공원 부설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 연휴 기간에도 동·서부권 통합관제센터를 정상 운영해 주차장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무료 개방 대상은 전체 공영주차장 95개소 중 87개소이며 동탄역 그린파킹파크 1개소, 거주자우선주차장 2개소, 화물차고지 3개소, 캠핑카주차장 2개소 등 총 8개소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료로 운영된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무료 개방과 함께 관제 모니터링, 현장 순찰, 긴급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며 “편안한 명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11일 중앙시장·박달시장, 12일 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을 방문해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살피고 경기침체와 유통환경 변화로 인한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시장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의견도 경청했다. 최 시장은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로 제수용품과 과일을 직접 구입하면서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에 힘을 보탰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최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을 구입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안양시도 시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전통시장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의회는 12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 폐회 후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구간) 신속 추진 및 랜드마크형 현수교 건설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막바지에 이르러 노선과 공법 결정이 임박한 시점에서 인천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모아 관계 당국에 확실한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상습적인 아암대로 정체 해소와 수도권 물류·교통의 핵심 축 완성을 위해 해당 사업이 더 이상 지체되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성명서 낭독과 결의문 선창은 인천시의회를 대표해 이강구 의원(연수5)과 장성숙 의원(비례대표)이 맡았다. 먼저 발언에 나선 이강구 의원은 “해당 구간은 단순한 고속도로 건설을 넘어 송도국제도시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어우러져야 할 핵심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송도 6·8공구 수변에는 인공해변과 상업시설이 연계된 ‘선셋타운’과 해양 테마파크가 추진 중이며 국가 마리나 항만 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600척 규모까지 검토되는 마리나 선착장이 계획돼 있다”며 “대형 요트의 원활한 통항과 수변 경관과의 조화를 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12일 열린 제388회 제4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 부지의 지지부진한 활용 실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경기도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한원찬 의원은 “2022년 도청이 광교로 이전한 지 4년이 가까워지지만 수원의 심장이었던 ‘효원로 1번지’는 여전히 비워진 채 주변 지역 경제를 고사시키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한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사회혁신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도민들이 체감하기에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실질적인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청 이전 후 유동 인구가 급감하면서 과거 활기 넘쳤던 주변 상권이 사실상 붕괴 수준에 이르렀으며 도청 시절 운행되던 버스 노선마저 끊겨 상인들이 하루하루를 눈물로 버티고 있는 현실을 전했다. 이어 한 의원은 경기도의 소극적인 행정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동연 도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 사이의 논의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실무진은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도청 부지 내 입주 예정인 기록원이나 데이터센터 등은 단순 자료 보관 중심이어서 상권 활성화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