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오는 5일부터 약 한 달간 펼쳐지는 ‘2025 KBO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SCREENX로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중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까지 이어지며 팬들에게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몰입감 높은 응원 문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스트시즌은 모든 경기를 SCREENX LIVE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CREENX LIVE는 실시간 경기 장면을 중앙 스크린뿐만 아니라 좌, 우 벽면까지 확장해 송출하는 CGV만의 생중계 포맷으로,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와 함께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마치 경기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끼며 다양한 각도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CGV는 야구 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 직관 티켓’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가 CGV ICECON 인스타그램(@cgv_icecon)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5 KBO 포스트시즌’ SCREENX LIVE 예매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추후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정현 CJ CG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지사)는 경기북부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포천시 일원에서 ‘2025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가평, 고양, 구리, 남양주, 동두천, 양주, 연천, 의정부, 파주, 포천)에서 선수와 임원 325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참석했으며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오석규 경기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경기도의원(포천), 최봉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백경열 사무처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 남부와 북부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북부지역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촉진하며 대회 운영 인프라를 기반으로 경기력 향상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도 전체 장애인체육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2025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는 북부지원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구글 플레이와 함께하는 ‘ASL 20’의 주요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ASL은 SOOP(구 아프리카TV)이 주관하는 게임 대회로 2016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져 온 국내 최장수 스타크래프트 리그다. ASL 20은 은퇴 이후에도 팬들과 호흡하는 레전드 선수와 현역 수준급 신예들이 맞붙는 유일한 무대로 손꼽힌다. 이번 시즌은 20번째를 맞이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니는 만큼 극장 생중계를 통해 e스포츠 팬들에게 특별한 현장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월 13일에 ‘ASL 20’ 4강전 첫 번째 매치 생중계가 CGV영등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특별 게스트도 참석한다. 14일에는 4강전 두 번째 매치를 CGV강변, 동수원,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에서, 26일에는 결승전을 CGV강변, 동수원, 서면상상마당,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생중계한다. 모든 관람객에게 ‘ASL 포토카드’와 '데이팩 올인원 영양제', '구글플레이 500P 지류권' 등의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정현 CJ CGV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이 오는 10월 문화도시 수원의 ‘같이공간’인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명사초청특강과 부모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문화도시 수원’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과 함께 ‘다정한 도시, 다양성의 도시’를 실현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명사초청특강 : 우리에게 필요한 미래역량 먼저 10월 17일 오후 2시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 심리학과)가 ‘모두를 위한 도시, 다양성과 포용성의 심리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역량과 자세를 인지심리학적 관점으로 바라본다. 세대를 막론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능하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수원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강연자인 김경일 교수는 게임과학연구원 원장과 아주대학교 창의력 연구센터장을 재임 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적정한 삶’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에서 운영하는 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한 달간 이용자를 위한 기념행사와 우주를 주제로 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10월 23일 개관한 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우주’를 테마로 한 특화 공간으로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접하고 흥미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2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10월 12일에 열리며 ▲축하케이크 만들기 ▲책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당일 방문자에게는 ▲기념품 증정 ▲도서 재기증 행사 ▲대출 권수 확대(7권→14권)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지난 2년간의 이용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한 우수이용자를 시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도 전할 계획이다. 이어서 10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운영되는 ‘별 헤는 도서관’은 도서관의 우주 테마를 살린 체험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야간 천체관측 ‘달빛관측소’ ▲블랙라이트 체험 ‘별별우주놀이’ ▲연령별 우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우주를 직접 보고 느끼며 상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도내 장애인 가맹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맹단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가맹단체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회장으로 있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도내 장애인 체육의 구심점으로서 가맹단체의 조직력과 운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째 날에는 ▲가맹단체 운영 관련 안내 ▲스포츠 성폭력 예방 교육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필승 다짐대회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2026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 실사 등이 이어진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맹단체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가맹단체가 경기도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아울러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5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육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올해 신설한 CGV 공식 스폰서상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로 한화 이글스 이원석 선수를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을 선정해 월간 시상을 진행하는 이벤트로 선수단을 포함해 응원단, 구단 스태프, 진행요원 등 야구장에서 함께하는 모든 인원이 대상자다. CGV는 CGV 씬-스틸러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2인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지난 '8월 CGV 씬-스틸러상'에는 슈퍼 캐치를 선보이며 경기를 끝낸 LG 트윈스 박해민 선수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9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는 KBO 리그 역대 40번째 단독 홈 스틸을 성공시키며 허를 찌르는 기막힌 주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IA 타이거즈 박찬호 선수, 사이클링 히트 달성에 3루타만을 남긴 마지막 타석에서 끝내 아웃됐지만 끝까지 투지를 불태우며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안긴 두산 베어스 양의지 선수, 담장 위로 떨어지는 타구를 환상적인 점프 캐치로 낚아채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웅산×난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소리꾼 ‘이봉근’, 장구 연주자 ‘박범태’, 힙합 아티스트 ‘송원준’ 등이 함께 전통과 현대 그리고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를 만든다. '웅산×난장'은 한국의 전통 음악에 재즈, 힙합 등 현대적인 요소가 더해진 흥과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다. 민속 축제의 중심이었던 장터 ‘난장’처럼, 이번 공연에서는 연희가 펼쳐지는 우리 고유의 축제 공간인 ‘난장’의 에너지와 흥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총체 예술로 그 의미를 확장했다. 이번 공연을 이끄는 ‘웅산’은 (사)한국재즈협회 회장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로 모든 장르를 오가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시아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다. 만능 소리꾼 ‘이봉근’은 KBS 국악대상 대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울림 있는 목소리로 한국 전통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박범태’는 국가무형유산 동해안별신굿 전승 교육사로 그의 생동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남녀노소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수원은학교 '1인 1악기 학교''의 수강생을 10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인 1악기 학교'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좌는 △대금(초급, 중급) △소금(초급, 중급) △오카리나 △칼림바 △우쿨렐레 △바이올린 등 총 8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공공한옥, 어린이도서관, 공연장 등 수원 전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에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1개 강좌당 4만원으로 악기연주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참여자를 대상으로 악기를 무료로 대여해주어 악기를 보유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평소 관심이 있던 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해 보며 일상에 예술적 감성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악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초급과정과 악기 대여 서비스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기간은 10월 1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오는 10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개막전 - 창원 LG 세이커스 vs 서울 SK 나이츠’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막전은 프로농구 팬들에게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빅매치로, CGV창원더시티와 용산아이파크몰 두 극장에서 선보인다 CGV창원더시티에서는 오후 2시부터 경기를 대형 스크린과 풍성한 사운드로 생중계해 현장의 긴장감을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오후 1시부터 프리뷰쇼를 통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예열한 뒤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본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뷰잉파티 현장에는 김시래 전 농구선수, 전태풍 전 농구선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며 오효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뷰잉파티를 진행하는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에는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되며, 뷰잉파티 관람객 전원에게는 팝콘+콜라 세트와 'KBLㅣ라인프렌즈 굿즈'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선수 사인볼과 KBL 공식 스폰서 경품 등 다양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CGV창원더시티에서도 개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