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국내 대표 영화 제작사인 외유내강과 협력해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 CGV는 외유내강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외유내강의 대표작 18편을 상영하는 기획전을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30개 CGV 극장에서 상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외유내강은 탄탄한 기획력과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과감한 행보로 상업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한국영화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제작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외유내강의 출발점이 된 류승완 감독의 장편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비롯해 누적관객 2000만명 이상을 동원한 ‘베테랑’ 시리즈와 ‘밀수’, ’모가디슈’ 등 최근 흥행작부터 ‘짝패’,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등 외유내강의 초창기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판타지 스릴러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미스터리 오컬트 ‘사바하’,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 ‘인질’, 웹툰 원작의 유쾌한 코미디 ‘시동’, 로맨틱 코미디 ‘너의 결혼식’도 선보인다. CGV는 이번 기획전을 기념해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함께하는 GV(관객과의 만남)도 마련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 축제 기간에 맞추어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야기 버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작년 야행 기간에 처음 도입되어 큰 호응을 얻은 ‘이야기 버스’는 버스 안에서 동승한 문화관광해설사의 품격 있는 해설을 들으며 이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경기대학교 후문 B주차장과 더불어 합동신학대학원 주차장을 출발지로 추가 운영한다. 하차 장소는 두 노선 동일하게 수원전통문화관으로 20분(일요일 30분, 경기대 운영 없음) 간격으로 운행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야기 버스’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수원의 역사와 세계유산 수원화성 및 다양한 야행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선 이동형 문화해설 서비스로 야행 기간에 수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버스 탑승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경기대 후문 주차장 및 합동신학대학원에 주차후 운행 시간에 맞춰 탑승하면 된다. 이동시간은 편도 약 25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버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경기대 후문 주차장은 금요일에 30분당 1000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백운PFV는 오는 7일 오후 7시 의왕시 학의동 384번지에 위치한 백운호수공원에서 ‘백운호수공원 개장식 및 기념 음악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운호수공원(1구역) 훼손지복구사업 2단계 공사 완료에 따른 것으로 공원의 공식 개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개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당일 오후 6시부터 식전 행사로 막을 올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벌룬쇼와, 전통의 흥을 살린 고고장구 공연이 펼쳐지며 본 행사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1부에서는 공식 개장을 알리는 점등식과 주요 인사들의 인사말이 진행되며 백운호수공원의 새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상징적인 순서로 꾸며진다. 2부는 클래식 공연으로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성악가 4인의 무대가 어우러져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3부는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로 이어지며 박상철, 김다나, 박건우, 허찬미 등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을 마련한다. 전통, 예술, 대중성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 구성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의 밤을 선사할 것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오는 6월 8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와 5시에 진행하는 ‘한화 이글스 vs KIA 타이거즈’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는 CGV강변, 구로, 방학 등에서 생중계한다.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한화 이글스 vs KIA 타이거즈’ 경기는 CGV광주금남로, 대전, 소풍,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전주효자, 천안펜타포트, 청주(서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O 리그 극장 생중계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호 CJ CGV ICECON사업팀장은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KBO 리그 극장 생중계에 대한 반응이 점점 더 뜨겁다”며 “편안한 좌석이 마련된 상영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야구 경기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개인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화관 이용 행태 및 개봉 라인업에 따른 무비태그와 쿠폰을 지급하는 ‘6월(YOUR) 무비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별 방문 횟수, 주 방문 시간대, 구매 유형 등 CGV 관람 및 이용 데이터를 비롯해 6월 기대작과 연계한 총 40여 종의 무비태그 콘셉트를 담은 쿠폰을 제공한다. 예컨대 CGV에서 최근 1년간 조조영화를 2회 이상 관람한 고객에게는 ‘벌레잡이 마스터’라는 무비태그 쿠폰을 제공한다. 최근 1년간 SCREENX를 2회 이상 관람한 고객에게는 ‘인생은 스엑 넘치게’ 무비태그 쿠폰, 주 관람 요일이 월요일인 고객에게는 ‘월요병 치료제’라는 무비태그 쿠폰을 지급한다. 또 6월 기대작과 연계해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를 3회 이상 관람한 고객에게는 ‘길들여진 건 나였을지도’라는 무비태그 쿠폰, 6월 6일 개봉작 ‘브링 허 백’과 관련있는 특정 호러작 중 2편 이상을 관람한 고객에게는 ‘브링 유 백’이라는 무비태그 쿠폰을 제공한다. 획득한 무비태그는 CGV 모바일 앱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며 40여 종의 무비태그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무비태그 도감’을 이벤트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수원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역 예술인을 위한 전시공간 확보와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한 민간 협업 전시공간 운영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재단은 그동안 지역의 예술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 공공 전시 공간이 줄어들어 고정 전시공간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스타필드 수원과 협업을 통해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지난해 초에 지역기반 시각예술작가군들과 ‘작은 미술관’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 1차 전시는 공모 방식을 통해 5명의 작가와 2개의 단체가 선정되어 이달 말 기준 회화, 판화, 공예 등 총 88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민간 협업으로 이뤄낸 이번 전시 공간은 연간 약 1,900만명이 찾는 대형 복합 공간인 만큼, 높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의 인지도 향상과 시민의 문화접근성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가 6월을 맞아 도심 곳곳을 문화와 체험의 장으로 물들이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각각 시민 참여형 거리축제 ‘2025 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와 이음터 연합 체험형 축제 ‘헬로 메이커 축제’를 개최하며 문화와 교육, 기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주말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오는 14일과 28일 홍사용 문화거리에서 거리형 문화예술 축제 ‘2025 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를 진행한다. ‘노작미로’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일상의 거리공간을 문화의 장으로 전환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를 주제로 △백일장 △작가 강연 △예술 체험 △다리 밑 영화관 △공연 △중고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김선영 작가의 강연과 함께하는 ‘제2회 노작미로 백일장’, 전지현 작가와 함께하는 가족 참여형 예술 체험, 애니메이션 영화 ‘루카’, ‘트롤: 월드 투어’ 상영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랜덤플레이댄스’, 중고장터, 캘리그래피·풍선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미국 영화사 A24의 화제작 ‘브링 허 백’과 ‘퀴어’를 6월 국내 단독 개봉한다고 2일 밝혔다. 영화사 A24는 장르를 파괴하는 과감한 시도와 감각적인 연출, 강렬한 몰입감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씨네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신작 두 편 역시 ‘고자극 도파민 영화’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만큼 관객들을 매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일 개봉하는 ‘브링 허 백’은 ‘톡 투 미’로 주목받은 대니 & 마이클 필리포 형제 감독의 신작이다. 새엄마에게 입양되어 외딴집에 머무르게 된 남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의식에 휘말리며 끔찍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로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내 사랑’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샐리 호킨스가 섬뜩한 연기로 몰입감을 더한다. ‘브링 허 백’은 러닝타임 104분 중 엔딩 크레딧을 제외한 99분 동안 99%의 공포를 선사한다는 컨셉의 ‘프로젝트 999’를 통해 9900원의 티켓가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젝트 999'는 소니 픽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화성시는 올해 축제를 위해 먹거리와 볼거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축제 첫날인 30일에는 오후 6시부터 개막식과 함께 세리머니가 열렸으며 인기 가수 장민호와 강자민의 축하 공연, 화려한 불꽃놀이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특히 해적선, 유람선, 요트, 보트 등 다양한 승선 체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전곡항과 제부도 바다를 잇는 케이블카는 화성의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제부도와 전곡항을 아우르는 연계 프로그램과 요·보트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 목민신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관객 선택에 따라 스토리 전개가 달라지는 고객참여형 인터랙티브 VR 콘서트를 CGV에서 만나보세요! CGV는 아티스트 차은우의 첫 번째 VR 콘서트인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CHA EUN-WOO VR CONCERT : MEMORIES)’를 단독 개봉한다고 30일 밝혔다.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는 설렘, 사랑, 이별, 기억이라는 감정의 서사를 담은 한 편의 로맨스 판타지다. 관객들이 단순히 공연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추억의 물건, 사진, 장소 등 다음 장면의 단서가 되는 요소를 직접 선택해 스토리의 전개와 결말을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는 VR 콘서트 제작·유통 전문 플랫폼인 AMAZE의 최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초고화질 12K 실사 촬영, AI 기반 영상 프로세싱, 언리얼 엔진 기반 VFX 기술 등을 통해 눈앞에서 살아 숨 쉬는 듯한 아티스트 차은우를 만나는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좌석별로 비치돼 있는 VR 기기를 통해 관객이 다음 장면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혁신적인 인터랙션 기술을 바탕으로 색다른 VR 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