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시그니처 굿즈 ‘TTT(That’s The Ticket)’ 100회 발행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 6층 씨네샵에서 특별 워크숍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TTT 100회 기념 전사 워크숍'은 TTT의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풍성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TTT는 CGV가 지난 2023년 새롭게 선보인 티켓 형태의 CGV만의 시그니처 굿즈로, 이름에는 ‘바로 그거야!’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첫 번째 TTT인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00번째 TTT가 발행될 예정이다. TTT는 단순한 소장 굿즈를 넘어 영화 속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왔다. '웡카'는 초콜릿을 모티브로 해 금박 디자인과 한 입 베어문 흔적을 담아 독창적인 사례로 주목받았고 '날씨의 아이'는 맑음 소녀의 기도를 통해 변화하는 날씨를 렌티큘러로 감성적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파과'는 작품의 상징 오브제인 비녀를 활용해 주제를 시각화하면서 소비자에게 체험적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TTT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마당과 어울무대에서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을밤 잔디밭에서 즐기는 음악회 '어울야락(夜樂)' 선선한 가을 저녁, 잔디밭 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관람객을 맞는다.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조테마공연장 버스킹 '어울야락'’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오후 5시 반 정조테마공연장 1층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29일 송유림 트리오의 재즈 공연 △30일 La Petit France Quartet(라 쁘띠 프랑스 콰르텟)의 프랑스 낭만 재즈 공연 △10월 1일 바리톤 박무강의 클래식 공연 △2일 루닐스 라운지의 재즈 공연 △3일 대금이 누나의 대금 연주 △4일 인디 가수 새비의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 선선한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음악에 한껏 취해보자. △상상이 현실이 되다 '정조마술극장' 꿈과 환상의 세계가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인다.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마술 공연 '정조마술극장'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오전 10시 50분에 어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후원하는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이천선수촌 컬링장에서 펼쳐진다. 22일 대회 개회식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윤경선 회장,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 윤여묵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공정한 경기진행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9개 시·도 9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종목별로 농아인 컬링 남자부 5팀, 여자부 5팀, 휠체어 컬링 4인조 8팀, 휠체어 믹스더블 컬링 8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제9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윤경선 회장님과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 윤여묵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컬링팀이 ‘2026 밀라노 동계 패럴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께서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은 결과가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 과정 자체가 아름답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2025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가 9월 21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개 시도 470명의 선수가 세부 이벤트 총58개 종목에 참가해 장애인댄스스포츠와 장애인문화예술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권 부문 콤비 라틴·콤비 스탠다드·듀오 스탠다드 종목은 제4차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을 얻게 된다. 개회식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경기도의회 이인규 교육기획위원회부위원장, 임상오 안정행정위원회위원장,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서상철 회장, 경기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조아라 회장 등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2025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도지사님의 뜻에 따라 경기도지사배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경기도를 만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이 운영하는 수원전통문화관이 전통문화 체험명소를 넘어 글로벌 빌리지로 새롭게 거듭난다. 오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리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외국인 전용 체험공간인 ‘글로벌 빌리지’로 특별 운영된다. ‘글로벌 빌리지’는 세계 각국에서 온 방문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쉽고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한복 체험‘한복한컷’ ▲행궁티룸 ‘다랑다랑’▲우리술 클래스‘주랑주랑’ ▲한옥놀이터 마당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글로벌 관광메이트 ‘글링이’의 다국어 안내와 주요 행사장을 잇는 글로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수원화성문화제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잔여분에 한해 현장판매가 이루어진다. 수원문화재단은 이번 글로벌 빌리지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세계인과 공유하고 나아가 수원화성이 가진 세계유산의 가치와 ‘수원화성문화제’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전통문화관을 글로벌 빌리지로 운영하는 것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과 협업해 ‘요거트팝콘’, ‘블루베리요거트라떼’를 오는 24일부터 전국 120여 개 극장에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요거트팝콘’은 CGV의 대표 팝콘인 달콤팝콘에 요아정 특유의 새콤달콤한 요거트 시즈닝과 알록달록 후르트링 토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팝콘과 부드럽고 새콤한 요거트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다양한 식감까지 더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함께 선보이는 ‘블루베리요거트라떼’는 진한 블루베리 베이스에 요거트와 우유를 더해 완성한 음료로, 블루베리 과육과 과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CGV는 요아정과의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CGV 모바일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선착순으로 요거트 반반팝콘과 블루베리요거트라떼로 구성된 ‘요아정이 죠아 세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에서는 ‘요아정이 죠아 세트’ 구매 고객에게 요아정 캐릭터 ‘요아’로 제작된 아크릴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콜라보 메뉴 2종은 ‘요아’가 그려진 팝콘컵과 컵홀더 등 전용 패키지에 제공된다. CGV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2025 월드 투어의 서막을 극장에서 생중계로 즐겨보세요! CGV는 ‘2025 제로베이스원 월드 투어 '히어&나우' 인 서울'을 다음달 4일 오후 6시에 극장 생중계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25 제로베이스원 월드 투어 [히어&나우] 인 서울(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IN SEOUL)’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KSPO DOME에서 진행되며 CGV는 4일 공연을 생중계한다. 제로베이스원은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2024 투어 '타임리스 월드(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에서 보여준 모습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9인 9색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1일 발매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수록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만큼 CGV 생중계가 현장에 가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단장 최상호)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이 엄선한 실력파 성악가들과 생동감 넘치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져 오페라의 진수를 선사한다. 특히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줄거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잔니 스키키(Gianni Schicchi)'는 푸치니의 단막극 3부작 '일 트리티코(Il Trittico)' 중 유일한 희극 오페라로, 단테의 신곡 '지옥' 편에 등장하는 실존 인물에서 모티프를 얻은 작품이다. 1918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초연됐으며 인간의 탐욕과 허영을 해학적으로 풀어내며 ‘3부작’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작품은 피렌체의 한 대부호의 유산을 둘러싼 가족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극 중 아리아 ‘오 사랑하는 아버지(O mio babbino caro)’는 푸치니의 대표곡 중 하나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선율로 잘 알려져 있다. 주인공인 피렌체의 농민 잔니 스키키 역에 바리톤 김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미러 넘버 3’ 개봉을 기념해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원소 3부작’을 전국 CGV 아트하우스에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특별 상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원소 3부작’은 물·불·바람을 모티브로 제작된 ‘운디네’(2020), ‘어파이어’(2023), ‘미러 넘버 3’(2025) 세 작품이다. 독일 출신의 거장 감독 크리스티안 페촐트의 세계관을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개봉한 ‘운디네’는 ‘원소 3부작’의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독일 설화 속 물의 정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다. 운명이라 여겼던 남자로부터 실연당한 여인 운디네 앞에 새로운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랑과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파울라 베어가 주연을 맡아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23년 개봉한 '어파이어'는 사랑과 낭만이 넘쳐야 할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번져오는 산불을 감지하지 못한 채, 자기 안에만 갇혀 있는 예술가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아이러니를 담았다.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오페라단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시흥 정왕평생학습관 대공연장에서 ‘황금의 선율 : 클래식과 K-Art Pop의 만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무대는 유럽 전통 왈츠 음악과 한국 가곡을 아우르는 3부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시대와 문화를 초월한 음악적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봄의 소리 왈츠 등 슈트라우스 대표작을, 2부에서는 레하르, 칼만 등 유럽 오페레타 명곡을, 마지막 3부에서는 ‘첫사랑’, ‘고풍의상’, ‘뱃노래’ 등 한국의 3박자 정서를 담은 가곡으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 성악가 4명과 현악 4중주, 피아니스트로 꾸려져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시흥오페라단 관계자는 “황금의 선율은 슈트라우스의 음악을 기리는 동시에 한국 가곡의 정서를 함께 전하고자 기획했으며, 관객들이 음악을 통해 시대와 문화를 넘나드는 울림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은 홍보물의 큐알코드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링크(docs.go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