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경기도가 어린이의 시각에서 경기도 소식을 전하는 '2022년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을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내년 경기도에 거주하는 11~13세(2010~2012년생) 어린이로 230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으로 결과는 2월 9일 경기도 누리집(gg.go.kr)에 공개한다. 지원자는 학교나 지역 소식 관련 자유 주제로 기사 1편을 작성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 및 지원 방법 안내는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https://blog.naver.com/reporter_g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3월 발대식 이후 연말까지 '제10기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으로 활동한다. 각 학교나 지역 소식, 문화행사를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고 다양한 경기도 행사 및 온‧오프라인 체험활동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자단에게는 기자증 등 취재 물품을 지원하며 매달 우수 기사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 연말 우수 기자로 선정된 기자에게는 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기사는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 및 경기도뉴스포털 홈페이지에 발행되며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에게 배포되는 경기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금호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고색2지구 B1-1블록과 B1-2블록에 들어서는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투시도. <사진제공=금호건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2개동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B1-1블록 513실이 이 달 먼저 공급된다. B1-2블록 293실은 이번 달 공급예정이며, 총 806실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84㎡A 391실 △84㎡B 288실 △84㎡C 127실 등이다. 청약 접수는 12월 20일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24일-25일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어 청약통장 보유 유무,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등의 조건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수원역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수원역은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개통될 계획이어서 삼성역까지는 20여 분 정도면 강남 등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경기지역 출신의 서울·경기 대학 재학생에게 주거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푸른미래관이 다음 달 10일부터 21일까지 2022학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 경기도가 지원하고 (재)경기도민회장학회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푸른미래관 지원 자격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공고일(2021.12.7.) 기준 2년 이상 계속해서 경기도에 거주했으며 서울시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신입생 포함)이면 된다. 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www.gbfh.c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도는 내년부터 주요 심사 기준인 소득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 산정기준을 부모의 건강보험료 납부액에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지원구간통지서 구간으로 변경한다. 급여 기준인 건강보험료보다는 전반적인 재산을 평가하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이 더 소득평가에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접수기간에 맞춰 학자금지원구간통지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서둘러 한국장학재단에 구간심사 신청(약 6주 소요)을 해야 한다. 제출하지 않을 경우 가장 높은 소득 구간인 10구간으로 평가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푸른미래관은 서울시 도봉구 우이천로 394(쌍문1동)에 위치, 2인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8일과 9일 2일 동안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경기미래학교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1 경기미래학교 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콘퍼런스는 도민을 대상으로 경기미래학교 유형별 정책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교육과정 개발 방향 등을 공유하면서 교육공동체 공감대를 넓히고자 도교육청이 마련했다. 경기미래학교 유형에는 초ㆍ중, 중ㆍ고 등 학교급을 통합해 운영하는 학교, 언어 교육 특화인 군서미래국제학교, 무학년제 대안학교인 신나는학교, 기후환경 교육 중심인 생태숲 학교 등이 있다. 8일에는 미래교육 다양성을 주제로 ▲신나는학교 교육과정 방향 ▲생태숲 학교 교육과정 모델 ▲정보통신기술 활용한 교육 서비스(에듀테크)와 미래교육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9일에는 미래학교 통합 교육과정을 주제로 ▲유ㆍ초 통합 ▲초ㆍ중 통합 ▲중ㆍ고 통합 등 학교급을 통합해 운영한 미래형 교육과정 연구ㆍ선도 학교 운영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콘퍼런스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유튜브 경기도교육청 TV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김은정 미래교육정책과장은 "경기미래학교는 혁신학교 성과와 문화 등을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정업무 경험과 더불어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운영한다고 6알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총 30명의 대학생을 모집하며, 모집공고일 기준 김포시 소재 대학교에 다니거나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타지역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2021년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입학예정자,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학점은행제 대학, 대학원생, 평생교육원, 전산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아르바이트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12. 6.(월)부터 12. 17.(금)까지 12일간 김포시청 홈페이지(www.gimpo.go.kr)에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12. 21.(화) 14시에 김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개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추첨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10분 전까지 추첨 장소에 입장하면 참관이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30명의 아르바이트생은 2022년 1월 3일부터 1월 28일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대표의원인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오는 6일 더케이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1 화합의 날'을 열어 포럼 회원 및 운영위원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주한 외국 대사관 소속 상무관 및 각국 투자진흥기구 담당자들이 함께하면서 포럼이 추구하는 상호 경제 네크워크 구축을 통한 경제영토 확장을 도모한다. 특강 주제는 '새로운 전환시대, 리더의 역할'이며 국내 수소 전문가이자 환경차 전문가인 안병기 전무(현대모비스 전동화BU장)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원욱 위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포럼 구성원 모두가 리더의 마음가짐으로 노력하려 한다"며 "포럼이 폭넓은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연구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2021 화합의 날에는 강득구, 김영주, 양정숙, 이원욱, 최연숙 의원(가나다 순)과 터키대사관 아이세 페르다크 테킨 상무관, 캐나다대사관 임현주 수석상무관, 캐나다대사관 강명환 경제담당관, 주한뉴질랜드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양평문화재단(이사장 양원모)은 양평병원과 단월면 덕수2리 마을회관에서 '예술로 잇다 : 마을로 간 예술 / 병원으로 간 예술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평문화재단의 코로나 팬데믹 대응 전문예술 창작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양평군 거주 43인 예술가의 전시로 올해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양평문화재단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된 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했고 공모를 통해 시각예술작품 43점을 수집했다.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많은 문화예술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양평문화재단이 수집한 43점의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를 위해 지난 11월 10일 양평문화재단과 양평병원, 단월면 덕수2리 마을회관은 '예술로 잇다 : 마을로 간 예술 / 병원으로 간 예술展'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시를 비롯한 상호 보유 자원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병원을 찾는 주민들에게는 예술로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의 전시를 통해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은 윤후덕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공동 개최하고 산업부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후원으로 참여하는 '국제수소거래소 구축 토론회'를 오는 29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연다. 이원욱 위원장은 11월 초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국제수소거래소법)을 대표 발의했다. 법은 국제수소거래소의 설립의 이행근거를 담고 있으며 거래소의 구체적인 역할 역시 적시하고 있다. 이 법이 제정되면 우리나라가 세계 수소에너지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장기적으로는 2030년 40% 온실가스감축목표 이행과 탄소중립을 이루는데 기여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종영 교수가 '국제수소거래소법의 체계와 내용',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연구위원이 '국제 에너지거래 현황과 관련 산업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우석대학교 이홍기 교수가 토론의 좌장을 맡아 국제수소거래소의 세부적인 설치 근거와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 사이에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산업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민선7기 네 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원탁토론회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중 사전 신청을 한 시민이 참석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499명 이하 인원이 참여한다. 시는 백신완료 확인, 발열체크, 명부작성,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개회식, 추진상황 보고, 토론 방식 안내, 토론장별 토론, 토론장별 토론결과 발표, 주제별 우선순위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민 오케스트라와 가수 KCM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며 토론참여 BEST 시민상도 선정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밀접한 8가지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토론의 주제는 각 부서의 의견 수렴과 원탁토론운영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생활편의시설(S.O.C.) 많이 부족해요 ▲우리 청년은 이것이 필요해요 ▲착한경제 기업이 많아지려면 ▲문화도시 광명시 이렇게 만들어가요 ▲1인가구 복지정책 다양화 방안 ▲방과 후 다함께 돌봄센터 더 많이 필요해요 ▲코로나 19로 교육격차가 심해지고 있어요 ▲시민 환경 교육 이렇게 해주세요 등 8가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상후) 가족여성회관은 오는 25일부터 2일간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다시. 잇다-' 행사를 개최한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다시. 잇다-'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낯선 온라인 교육을 통해 배움을 지속해온 가족여성회관 수강생들의 작품전시, 발표회 등으로 가족여성회관과 공사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115명의 수강생이 직접 참여한 수채화, 여행드로잉, 가죽공예 등 작품 165점과 재즈댄스, 시 낭송 등 4건의 발표회가 마련됐다. 개막식은 25일 여성회관 대강당과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우쿨렐레 연주 등 문화공연 등 마련됐다. 여성회관 내 전시회는 이달 30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전시는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체험과 환경을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위드코로나 체험키트 나눔 활동'은 마음을 잇는 목도리 뜨기, 다시 쓰는 손난로 만들기 등이 선보이며 팔달산 등 인근지역을 산책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시민, 잇다 – 플로깅 데이' 행사가 26일 열린다.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근행 가족여성회관 관장은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 수강생들의 작품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