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경기도의 ‘제4차 도로건설계획(2026~2030)’에 지방도 315호선 ‘팽성대교~오성 신리’ 구간 확장사업이 최종 반영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계획에 따르면 평택시 팽성읍과 오성면을 잇는 지방도 315호선의 3.77km 구간이 기존 도로에서 4차로로 확장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42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급격한 도시 성장과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교통 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평택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노력의 결실이다. 평택시는 ‘고덕국제화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른 4B노선(4차로) 개통 시, 이미 확장공사가 완료된 팽성대교(4차로) 구간과 연결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 왔다. 이번 확장이 완료되면 고덕국제화지구와 연결되는 광역 도로망의 연속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평택시의 남북 간 도로 연결축을 공고히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도로 용량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인근의 국도 43호선 및 45호선의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분산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보건소(소장 차남희, 이하 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는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과 임신 12주 이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임신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위험을 낮추고 태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단계다. 우선 ‘예비맘 검사’는 풍진, B형간염(항원·항체), 매독, 에이즈, 전혈구 검사, 간 수치 검사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풍진은 태아 기형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 임신 3~6개월 전 검사를 권장하며 풍진 등 항체가 없을 경우 예방접종 후 일정 기간 피임을 권고, ‘예비맘 검사’는 선착순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미 임신 중인 여성을 위한 ‘임신 초기 산전 검사’는 B형간염(항원, 항체), 매독, 에이즈, 전혈구 검사 포함 4종을 연중 실시한다. 예비맘 검사는 신분증을, 임신 초기 검사는 신분증과 임신확인증을 지참해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하면 된다. 검사 결과는 1주일 정도 후 나오며, 직접 방문하거나 ‘e-보건소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결과지를 출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자보건실로 전화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구가 관내 버스정류소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승강장이 설치되지 않았거나 노후된 버스정류소 17개소에 대해 승강장(쉘터) 설치 및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 구민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서구 관내 버스정류소는 승강장(쉘터) 847개소와 지주형 표지판 247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정류소는 여전히 표지판 형태로만 운영되거나 시설이 노후된 상태다. 이에 따라 서구는 가좌공단, 가정교, 경중로 로데오시티포레안, 인천서곶초등학교, 당하풍림아이원2차 등 총 17개 정류소를 대상으로 승강장을 새롭게 설치하거나 기존 시설을 교체할 계획이다. 특히 표지판 형태로 운영되던 정류소에는 밀폐형 및 축소형 쉘터를 신설해 기상 악화 시에도 이용자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노후된 구형 승강장은 밀폐형 구조로 교체해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승강장 설치 및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교통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가 다가오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원격 모기 장치를 활용한 ‘근거 중심 매개체 방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민원 발생에 의존하던 사후 대처식 화학적 방제에서 벗어나, 실시간 데이터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모기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는 친환경 스마트 방제 시스템이다. 동탄구보건소는 선제적인 방역망 구축을 위해 지난 16일 유충구제 전담 근로자를 채용해 현장에 투입했다. 유충구제반은 4월까지 빗물받이, 하수구, 화분 받침, 타이어 방지 지역 등 관내 유충 서식 취약 지점을 조사해 데이터를 구축한다. 모기 활동이 본격화되는 5월부터 10월까지는 구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중적인 유충 구제 작업을 실시해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개체 수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인 원격 모기 장치는 5월부터 10월 말까지 동탄 전역에서 가동된다. 이 장치는 지역별 모기 발생 밀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채집된 데이터를 방제 지리 정보 시스템과 연계해 방제가 필요한 시기와 장소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보건소는 이를 근거로 필요한 곳에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맞벌이나 교대근무 등 열악한 근무 여건으로 인해 양육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기업체로 찾아가는 양육상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다고 밝혔다.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전문가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영유아 발달 및 정서에 관한 맞춤형 양육 상담, 개인별 양육 코칭, 근무 현장에서 맞춤형 부모 집단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외부 전문 기관을 찾기 힘들었던 직장인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이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이 있지만, 직장 생활로 인해 상담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라며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주시는 조세 형평성 향상와 납세의무 이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광주시가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시는 2026년 4월부터 체납액 30만 원 이상인 체납자 중 사업을 영위하는 자를 대상으로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는 사업자가 카드사로부터 지급받을 매출 대금을 강제 압류한 뒤 해당 금액을 세외수입 체납액에 충당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체납액을 직접 징수함으로써 체납 해소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 실효성을 높이고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경영 위기를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추심보다는 분할납부를 유도해 자발적인 납부를 독려하고 납세자의 경제활동 회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29일 송도해돋이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구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제3회 연수 건강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구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 도시 연수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기존 5개에서 8개로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보건소, 의료기관, 대학교 등 민·관·학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총 42개의 건강 체험관이 들어선다. 주요 부스로는 ▲스마트 체형 분석 및 운동 지도 ▲치매 예방 인지 게임 ▲한방 진료 및 상담 ▲영아 심폐소생술 체험 등 전문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신체 활동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유명 스트레칭 전문가 강하나의 클래스를 시작으로 점핑 피트니스, SNS 셔플 챌린지, 턱걸이 챌린지 등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1.2km 공원 코스를 가볍게 산책하는 ‘유(개)모차 마라톤’과 체험 부스 9곳 이상을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구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도민의 생활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도내 화훼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 2차 행사로 화훼 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꽃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화훼를 생활 속 소비품목으로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가정과 사무공간 등 일상에서 꽃을 즐기는 소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20일 시작하여 예산 소진시까지 경기도내 농협하나로마트 등 174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참여매장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는 참여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경기도산 화훼류를 구매할 경우 30% 할인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흥원은 이번 2차 행사가 단순한 가격 지원을 넘어, 도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화훼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비 확대 효과를 지원하는 상생형 소비촉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최창수 원장은 “이번 화훼 할인행사는 도민들이 꽃을 보다 가볍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부천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천종합운동장 2층 트랙에서 ‘부천페스타 봄꽃여행’과 연계한 식품제조업소 팝업스토어 ‘B(Bucheon)-푸드 셀렉트 존’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내 경쟁력 있고 신뢰도 높은 식품제조업소의 제품을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지역 식품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유통 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B-푸드 셀렉트 존’은 부천 지역 식품제조업체의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판매하는 팝업 형태의 홍보·판매 공간으로 시민과 방문객이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참여업체의 브랜드 홍보와 제품 판매를 함께 진행한다. 일부 품목은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해 시민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는 ‘봄온(溫)기 셀프존’도 함께 운영해 판매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가열할 수 있도록 오븐 등 가열 기구를 비치하고 방문객이 완성도 높은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참여업체는 업체의 적법성, 판매 품목의 적정성, 축제와의 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가 지난 24일 공사 사옥 3층 회의실에서 의왕시의 저출산 및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을 위한 '저출산·지역소멸 대응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저출산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번 협의체는 ▲의왕시 ▲의왕시가족센터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의왕도시공사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 참석한 각 기관의 인구정책 관계자들은 저출산․지역소멸의 주요 원인으로 분류되는 고령화, 청년인구유출, 기반 시설 부족 등에 대한 대안을 논의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관별 협력 사항과 향후 추진과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앞으로 참여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사업을 서로 협력하고 공유함으로써 저출산 위기 극복에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저출산과 지역소멸 문제는 더 이상 지방과 낙후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해결 과제”라며 “기관들 간의 긴밀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내 유관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의왕시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협의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