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지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반복 지적 사례를 정리한 ‘사회복지시설 지도점검 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지도점검에서 빈발한 지적 사항을 유형별로 정리해 동일·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고 시설의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사례집은 ▲회계·예산 ▲물품 및 안전 ▲시설 운영 ▲종사자 및 외부 인력 ▲후원금 관리 등 5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주요 지적 사례와 함께 관련 규정 및 유의 사항을 함께 수록했다. 구는 사례집을 PDF 형태로 제작해 관내 노인·장애인복지시설에 배포하고 향후 지도점검 및 행정지도 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이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법령 준수를 통한 투명한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체계적인 지도점검과 행정지도를 통해 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 세교지구의 핵심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10여 년간 활용되지 못했던 세교터미널부지가 공공 주도의 복합개발 사업으로 본격 추진된다. 오산시가 해당 부지를 직접 매입하면서 장기간 표류해 온 개발 논의가 실질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세교터미널부지는 지난 2012년 세교1지구 준공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러 차례에 걸쳐 분양을 시도했으나 부동산 경기 변동과 사업성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모두 유찰되어 장기간 방치되었다. 세교지구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심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미개발 상태가 이어지면서 도시 미관 저해와 공간 활용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오산시는 세교터미널 부지를 공공이 직접 개발하고자 매입했고 오산도시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복합개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민간 분양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공공이 직접 개발을 맡음으로써 지역개발은 물론 개발이익이 지역사회로 환원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오산도시공사는 세교터미널부지에 교통 기능을 합리적으로 재편하는 동시에 주거·업무·상업 기능과 생활 SOC를 복합적으로 도입하는 개발 구상을 검토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이 지난 21일 경기도서관 플래닛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포럼’에 참석해 경기도 도서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도민 중심의 지식 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포럼은 도내 도서관 및 독서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경기도서관의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경기도의회 최효숙(더불어민주당, 비례)·김재훈(국민의힘, 안양4)·장민수(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과 윤명희 경기도서관장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공공-작은도서관 관계자, 지역서점 관계자, 독서동아리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진명 의원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보는 공간을 넘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지식 인프라의 핵심”이라며 “이제는 도서관의 양적 확대를 넘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적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도서관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거버넌스’를 꼽으며 “광역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그리고 마을 곳곳의 작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 내에서 4년 연속 청년후계농업인 선발 1위를 기록하며 청년농업인 육성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청년농업인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행정적 지원과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진 결과이다. 이천시는 청년후계농들이 영농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지역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청년농업인에게 정착지원금을 추가 지급하는 ‘청년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규 영농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단순히 선발 실적을 넘어서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지속과 지역 정착률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일하게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청년후계농업인이 영농 초기 단계에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후계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 및 전기료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햇살하우징 지원사업’ 신청을 2월 19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 항목은 ▲기밀성 창호·문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엘이디(LED) 조명 교체 ▲노후 냉난방기 교체 등으로 일상 에너지 비용 절감과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대상자는 소득수준과 주거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며 선정 가구에는 가구별 맞춤형 개선 공사가 지원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이번 지원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복지관, 동주민센터 등이 보유한 현장 복지 망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21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의왕시 소셜미디어를 이끌어갈 ‘SNS 서포터스’의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서포터스의 역할 및 활동 안내 ▲담당 주무관의 의왕시 홍보 특강 ▲발대식 기사 쓰기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30명의 의왕시 ‘SNS 서포터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의 주요 정책, 행사, 숨은 명소 등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시에서는 ▶기획 취재 ▶포토 ▶카드뉴스 ▶릴스 총 4개 분야로 서포터스를 세분화해 선발함으로써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량에 맞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번 SNS 서포터스는 이전보다 더욱 풍성하고 전문성 있는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의왕시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치권 부시장은 “2026년 의왕시 SNS 서포터스로 위촉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시를 대표하는 온라인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경험과 시선으로 의왕시의 생생한 모습들을 다채롭게 소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위촉된 서포터스의 역량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부천시는 최근 학령기 아동(7~12세)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발생이 유행 기준을 초과하고 있으며 특히 B형 인플루엔자의 확산이 두드러져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기본 예방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은 주로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비말로 전파되며 오염된 손으로 눈·코·입을 만질 때도 감염될 수 있다. 특히 학령기 소아·청소년은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만큼,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히 휴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예방접종과 함께 일상 속 기본 수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이 나올 땐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증상이 있을 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손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코·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실내에서는 2시간마다 10분씩 자주 환기하고 발열이나 기침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아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시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와 어린이집,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내문 배포와 홍보도 진행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시작한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사업’은 기존 병·의원급 의료기관의 검사 대상자로 한정됐으나 올해부터는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에서 확진 검사를 받은 대상자까지 확대된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으로 간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2023년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만성 C형간염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환자의 5~25%는 간경변증으로 진행되고, 이 가운데 1~4%는 간암으로 악화할 수 있다. 감염자의 80%가 특별한 증상이 없고 현재 예방백신은 없지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완치(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로 98~99% 완치 가능)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지원 대상은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검사(HCV RNA)를 받은 56세 연수구민(1970년생, 2026년 기준)으로, 확진 검사에 필요한 진찰료와 검사비를 최초 1회, 최대 7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지난해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고 아직 신청하지 않은 연수구민 또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년에도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경기형 유보통합 안착을 위한 격차 없는 성장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식비를 지원한다. 이는 재원 기관과 관계없이 도내 모든 유아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의 유보통합 추진에 발맞춰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을 선도교육청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급식비 지원 여부에 따라 교육·보육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약 655억 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내 약 10만 명 이상의 어린이집 재원 유아가 혜택을 받는다. 특히 유치원과 동일한 급식비 지원을 위해 지원단가를 2023년·2024년 2,690원, 2025년 3,020원, 2026년 3150원으로 매년 상향해 왔다. 이는 어린이집 급식비를 지원하는 전국 7개의 교육청 중 최고 지원단가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교육과 보육,
(경인미래신문=최대성 기자) 남양주시는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통합 지원 중추 기관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확립하고 2026년 5개 중점 목표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상담복지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 역할 강화 △고위기 청소년 지원 및 중독 예방 체계 구축 △홍보 확대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 활성화 △가족체계 지원 다각화 등 상담·교육·복지를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026년에는 고위기 청소년 대응과 가족 기능 강화가 주요 과제로 추진된다. 아울러 자살·자해·중독 등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집중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동 범위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상담, 교육, 복지 기능이 통합된 지원체계를 강화해 위기 청소년을 한 명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가족 기능 강화와 온라인 플랫폼 구축으로 청소년 문제 해결과 접근성 향상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근거해 설립된 전문상담기관으로 시 미래교육과 소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