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겨울철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유충의 월동 가능성이 높은 주요 서식지를 대상으로 2월부터 3월까지 특별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 변동으로 지하 집수정, 정화조, 하수관로 등 비교적 온도가 일정한 공간에서 월동한 유충이 봄철 이후 빠르게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선제적인 유충 구제를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고 말라리아·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방역은 감염병 매개 모기 유충 구제를 중점으로 추진하며 유사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깔따구 등 생활 불편 곤충에 대해서도 병행 관리한다. 특히 깔따구는 봄철 대량 발생 시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해 계절성 민원이 반복되는 만큼 주요 발생 우려 지역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방제 지역은 ▲공동주택 지하 집수정 ▲학교 및 공원 화장실 내 정화조 ▲복개천 하수구와 우수관로 ▲민원 다발 구간 등이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디퍼(Dipper)’를 활용한 유충 조사 후 유충 구제제 투여와 분무 소독을 병행하며 서식 환경에 따라 생물학적 제제 등 친환경 방제 방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겨울철 유충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국립암센터에서 이봉재 신한은행 기관·제휴영업그룹장과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국립암센터발전기금과 함께 취약계층 암환자의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고 암경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암환자 치료비 및 암경험자 사회복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총 3억원을 후원한다. 먼저 신한은행은 치료 중단 또는 지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위소득 100% 이하 암환자 24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치료의 연속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위축과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암 치료 종료 또는 유지·관찰 단계에 있는 66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심리상담 ▲치유텃밭 운영 ▲마음돌봄 창작활동 ▲신체활동 강화를 위한 걷기행사 ▲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끊김 없는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심야 자율주행버스 도입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인천시는 광역철도 막차 도착 시점에 시내버스 운행이 이미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 광역통행과 내부통행 간의 단절로 인해 시민들이 심야시간대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시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심야 전용 ‘별밤버스’를 운영 중이나 긴 배차간격과 한정된 노선으로 이용률이 저조하며 심야 운행에 따른 인건비 부담 또한 높다. 이 연구는 심야시간대 교통 공백 해소와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심야 자율주행버스’ 및 ‘단거리 자율주행셔틀’의 단계별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원은 1단계, 시범운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기존 중앙버스전용차로(청라 GRT·BRT) 구간을 대상으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시범 운행, 2단계로 인천대로, 경인로 등 신규 중앙버스전용차로 구축 구간으로 노선을 확대해 광역교통 주요 거점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확대 도입을 거쳐, 3단계로 심야버스 접근성이 취약한 주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하철역과 주거지를 연결하는 ‘단거리 자율주행셔틀’ 도입을 제안했다. 연구 결과, 심야 자율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사회복지시설들을 직접 찾아 위문했다. 지난 10일과 11일 2일간 진행된 이번 위문 활동에는 박태순 의장을 비롯해 김재국 부의장,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부위원장, 박은경, 송바우나 의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안산선부종합사회복지관 고잔복지센터와 기쁜아동청소년발달센터, 안산동믿음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안산빈센트의원 등 총 5개 시설을 나눠 방문하며 나눔의 뜻을 현장에서 전했다. 이번에 위문한 시설들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접근성 높은 서비스 체계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원들은 각 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의회 차원에서 마련한 격려금을 전달하며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시설장 및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운영 현황을 상세히 파악하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의원들은 시설별 이용자 특성과 서비스 제공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며 복지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설 관계자들도 현장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1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안중시장을 방문했다.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 유승영·소남영·김순이·최재영 의원은 안중시장 상인회 및 소상공인을 만나 민생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강정구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의정에 반영해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 안정 대책이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의회는 11일 의장실에서 안정열 의장과 김보라 안성시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남상은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시민 소통 강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성시 주요 업무보고 회의의 유튜브 생중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온라인 중계 확대가 시민들의 시정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의 투명성과 참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앞으로 운영 체계 보완과 홍보 강화를 통해 시민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체계적인 언론 홍보를 통해 시정 정보의 전달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의회와 시는 언론 홍보 운영 기준과 절차를 점검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기업 유치와 지역 인력 양성의 연계 필요성도 제기됐다. 특히 관내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 모델로 운영 중인 계약학과 등을 중심으로 현장 수요에 맞춘 교육·취업 연계 강화와 지원 방식의 현실화가 논의됐다. 이에 지역 내 대학들이 각자의 특성과 역할에 맞춰 인력 양성 체계를 분담하고 교육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산업 현장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원(국·동구)이 현재 운행이 멈춰 있는 인천-제주 항로의 조속한 재개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허식 의원은 최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인천-제주 항로의 조속한 재개설을 강력히 촉구하며 이를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인천과 수도권 대다수의 물류는 제주행 직항로의 부재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거쳐 목포까지 이동한 뒤 선적되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물류비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과거 밤에 배를 타고 출발해 아침에 제주에 도착하는 특유의 해상 관광 인프라마저 사라져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제주 항로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신조선박이 투입되는 등 재개 노력이 있었으나 잦은 고장과 선사의 경영악화로 선박이 매각됐고 대체 선박 확보 실패 등으로 인해 2024년 선사가 면허를 반납하며 현재까지 항로가 완전히 끊긴 상태이다. 인천시는 ‘제13차 인천 해양수산 발전 고위정책협의회’를 통해 항로 재개를 논의하고 인천항만공사에서 사업자 선정 공고를 냈으나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선사의 참여가 없어 유찰된 바 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이병욱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감사의 2025년도 결산감사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세입·세출결산 및 사업결과(안) 안건을 심의하여 원안가결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께서 장애인과 체육인 기회소득이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도 장애인과 체육인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이 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만들어줄 수 있는 기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2026년에도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내년 이 자리에서 꼭 박수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최대성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시 복지국과 관내 보건소 3개소가 오는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 제도 시행에 앞서 시 차원의 준비 현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의료·요양 통합 지원을 위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 복지국 관계자와 관내 보건소 3개소장 등이 참석해 주요 과제와 역할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돌봄사업의 개요 △복지부서와 보건부서 간 연계 방안 △서비스 연계 구조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한편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노쇠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기존에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돌봄 필요자에게 적절한 지원을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풍양보건소장 이정미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대비해 건강과 돌봄이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동부보건소장 신현주는 “통합지원체계 안에서 보건소의 기능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복지 대상자 발굴과 연계 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9일 열린 경기도 경기교통공사 2026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경기교통공사의 철도사업 참여 준비 실태와 재정지원금 미지급 문제를 집중 점검하며 “철도 운영 참여를 논하기 전에 단계별 역량 강화 로드맵과 명확한 책임 구조부터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안명규 의원은 경기교통공사가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에서 ‘철도사업 준비 완료’로 보고한 내용과 실제 준비 수준 간 괴리를 문제 삼았다. 안명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는 철도 운영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무리한 사업 추진을 지양하고 단계적 역량 강화를 우선하라고 명시돼 있다”며 “그런데 보고서에는 교육 수료와 인력 배치를 근거로 ‘완료’라고 적시돼 있다. 이것이 과연 도민과 의회를 설득할 수 있는 표현이냐”고 질타했다. 특히 현재 철도 전문 인력이 5명 수준에 그치고, 철도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단계별 참여 시나리오와 인력·조직 확충 로드맵조차 완비되지 않은 상황임을 짚으며 “5명의 인력으로 철도 운영이라는 고위험·고책임 사업을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한 근거가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명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