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4월부터 11월까지 ‘2025년 목공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목공 체험교실은 장안구 만석공원 내 ‘수원시 목공 체험장’에서 KC인증키트(수원이 상자 등 7종), 나무 도마, 협탁, 의자 등 다양한 목공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4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체험료는 1000~3000원(재료비 별도)이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1일부터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목공체험’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목공 체험교실은 시민들이 목공품을 제작하며 창의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