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원익재)는 오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체험농장 운영자 및 체험농장 운영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장에서 실제로 운영하기 좋은 체험 프로그램(원예 4종, 제과제빵 3종)의 프로그램을 실습교육을 통해 제공해 이를 통해 농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교육 접수는 메일 접수 또는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문의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회차별 10명을 모집하며 청년(40세 미만)과 체험농장 운영자는 가점이 부여된다.
서동남 과장은 “체험농장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멘토링 교육을 기획하였다”며 “청년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