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송태규, 이하 HU공사)는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7일간 열화상드론을 활용해 HU공사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에 대한 태양광 발전설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열화상 드론은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로 태양광 패널의 온도 차이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과열된 부분(Hot Spot)이나 고장 가능성이 있는 지점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구조물에 대해서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나 손상이 발생한 부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HU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화성종합경기타운(2/21), 화성드림파크(2/25), 화성국민체육센터(2/27) 등 각 사업장 태양광 발전설비를 효율적으로 점검했으며 드론이 촬영한 열화상 이미지는 분석 시스템을 통해 이상여부를 분석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설비의 구조물까지 점검함으로써 전체적인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드론을 활용한 점검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소점검이나 위험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어 작업자의 안전성까지 고려할 수 있었다. HU공사 송태규 사장 직무대행은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점검 방식은 안전성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이종선 기회경제본부장을 부사장으로 겸직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부사장은 2023년 1월 기회경제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사업, 제3판교 테크노밸리 등 핵심 정책사업을 기획하고 3기 신도시 보상업무를 총괄해 왔다. GH 측은 이번 부사장 겸직 발령과 관련 “사업 총괄 기능 강화를 통해 핵심 정책의 체계적 추진과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는 내손동, 오전동 일대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제2분기 ‘거주자 우선주차제’ 모집 신청을 받는다. 이번 거주자 우선주차제(전일제 또는 야간제) 신청 지역은 오전동 1구역(70면), 내손동 3구역(47면)으로 총 117면 전면 배정 예정이며, 해당 지역 거주자 및 관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용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며 전일제(24시간) 또는 야간제(19:00~익일 09:00)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전일제 월 3만 5000원, 야간제 월 2만원 선납이며 주간(09:00 ~ 19:00)에는 야간 주차 면에 한 해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4일까지 거주자 우선 주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의왕도시공사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도시공사 교통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거주자 우선주차제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27일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의 안전한 공급을 다짐하는 '친환경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 안전공급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목적으로 진흥원 및 관계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급식 체계 구축과 위생 및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추후 경기도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 협의체를 운영해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 및 품질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최창수 원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급식으로서 친환경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생산자, 참여단체,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친환경 먹거리의 공급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도내 34개 출하회 1147개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와 계약재배를 체결하고 친환경 학교급식을 공급하고 있으며 중앙·지역물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GH는 28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태극기 댓글 달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GH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에 태극기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면 기부금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게시물에 삼일절을 기념한 310개의 태극기 댓글이 달리면 GH가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누구나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삼일절 태극기 댓글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주거복지라는 GH의 업역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제42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대학생을 위한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현재까지 38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한은행과 신.대.홍 학생들은 지난 21년간 ▲행사기획 및 참여 ▲자체 콘텐츠 제작 등 새로운 시각으로 신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소통과 공감능력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전국 각 지역 대표 100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42기 신.대.홍은 발대식에 이어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로 이동해 ▲신.대.홍의 역할과 브랜드 전략에 대한 강의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 ▲선배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42기 신.대.홍은 이날 첫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신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42기에도 선발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다양한 문화적 시각을 더한 글로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024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후 2025년 ‘Let’s be Safe!’를 슬로건으로 하는 '무재해 운동 선포식'을 27일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에서 개최했다. '무재해 운동 선포식'은 안전제일의 경영방침 실천과 공공기관으로서 안전문화 정착 주도를 위해 진흥원 무재해 목표(370일)를 설정하고 임직원의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또한 노-사 함께 참여소통하는 안전문화 조성과 안전제일 경영방침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재해없는 안전한 친환경급식 공급환경 조성으로 도민 먹거리 안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재해 운동은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교육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및 정기점검 ▲부서별 위험성평가 시행 ▲유통센터 시설·안전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기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중대재해법은 반드시 준수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무재해 달성을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26일 임직원 단체헌혈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 103매’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헌혈증 103매’는 지난해 공사에서 추진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모아졌다. 올해도 공사는 국가적 혈액 부족난 극복과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분기별 임직원 단체헌혈 및 헌혈 권장 캠페인 전개를 통해 생명 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다. 유병욱 사장은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운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0년도부터 지금까지 소아암·백혈병 환아 및 중증질환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우에게 꾸준한 단체 헌혈 운동을 통해 총 630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7일 본격적인 3기 신도시 공공주택 공급을 계기로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담은 ‘GH 공공주택 레벨업(Level Up)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에는 3기 신도시 공공주택 건설과 운영 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3대 전략 방향으로 △운영 레벨업, △기술 레벨업, △넷제로(Net Zero, 온실가스 순배출 0) 레벨업 추진계획을 담았다. 먼저 ‘운영 레벨업 전략’으로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시범사업인 “GH Unity”를 추진한다. 공모절차를 거쳐 주민공동시설(근린생활시설)을 활성화할 혁신사업자(커뮤니티 협력 파트너스)를 선정하고 운영을 통해 얻어진 수익 중 GH 몫은 커뮤니티에 재투자한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신규 공공주택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또 입주민들이 커뮤니티 프로그램 및 공용시설 이용, 공유경제 서비스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은 인근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상하고 있다. ‘기술 레벨업 전략’은 친환경 공법인 모듈러 주택과 인공지능(AI) 스마트하우징 기술을 접목해 미래 주거혁신을 실현하려는 계획이다. GH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농수산 진흥원(원장 최창수)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이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이하 삼삼데이)를 맞아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전은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하며 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은 축산업협회가 양돈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지정한 취지에 맞춰 축산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주요 할인품목은 ▲삼겹살 ▲목살 ▲소 불고기 ▲소 국거리 ▲삼각살 ▲부채살 ▲업진살 이다. 특히 이번 판촉전에서는 축산물 3만원 이상 구매 시 경기도 로컬농가가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무료로 증정한다. 최창수 원장은 “이번 판촉전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지역농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으며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31 1층’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KG하모니홀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시상식에서 투자자보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매년 은행·증권 등 펀드 판매사를 종합 평가해 우수 금융회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에서 펀드 판매절차 관련 법규를 준수한 우수 금융회사에게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에서 2024년 처음으로 동시 실시한 오프라인(지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모바일) 판매절차 평가에서 종합 1위 달성을 인정받아 투자자보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해 전직원 역량 강화 교육 및 고객중심 판매 관리체계 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금융소비자 파악 ▲적합한 펀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등 모든 평가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로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노력들로 소비자 권익을 보호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역량강화 교육 및 고객중심 판매 관리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완전판매 문화가 정착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5일 서울시 서초동 소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음악 신예들이 함께하는 ‘2025 위드콘서트’를 개최했다. 하트-하트 재단은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2013년 발달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관현악단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만들었으며, 음악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위드콘서트'를 후원해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70여회의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드콘서트’에서는 역대 신한음악상 수상자 8명이 협연했으며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2000여 명의 관객들에게 음악에 대한 열정과 깊은 감동을 전했다. 1부에서는 하트스트링앙상블과 함께 비발디의 ‘사계’와 김효근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등을 연주했다. 2부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과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을 선보였으며 클라시쿠스 합창단과 함께 베토벤 ‘합창 환상곡’ 등 합창곡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을 통해 성장하는 클래식 음악인재들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유통상담회’를 열었다. 경기도주식회사 유통상담회는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 3년째 열리고 있다.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확대 지원 등을 위해 대형 유통플랫폼 현직 상품기획자(MD)를 초빙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상담회에는 쿠팡, 컬리 등 47개사(社) 현직 MD 50명과 도내 중소기업 105개사(社)가 참석해 상품 개발 및 개선 방안, 효율적 판매 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더불어 올해 상담회에서는 최신 마케팅 트렌드 관련 강의가 진행돼 참석한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에 효율적이었다는 평가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판로 개척부터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상담회를 마련했다”며 “상담회를 시작으로 경기도 중소기업들이 전국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손실보상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천도시공사 본사 및 각 지역 보상센터에서 진행되며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보상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손실보상 관련 법률 및 절차 이해 ▲토지·건축물 기본조사 실습 ▲주민 협의 및 갈등 조정 전략 ▲보상금 산정 및 협의 과정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통해 토지·건축물·영업시설에 대한 현장 기본조사를 직접 실습하고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정도 포함되어 있어 실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최근 공익사업에서의 보상 관련 주요 판례와 사례를 분석하고 공사 전산시스템(MIS)을 활용해 손실보상 업무의 핵심인 가격산정 및 계약 등 전산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학습 방식을 도입했다. 박의원 iH 보상처장은 “인천 관내에서 진행되는 많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보상절차가 신속히 진행되어야 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는 헬스장 정기권 고객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무료로 운영한다. 국민체육센터 헬스 신규 프로그램은 3월에는 ‘신규회원을 위한 OT 프로그램’, 7월에는 ‘도전! 여름맞이 다이어트 프로그램’, 10월부터는 ‘초보자를 위한 운동 루틴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3월 첫 시행하는 ‘신규회원을 위한 OT프로그램’은 신규회원의 헬스장 이용 방법 안내 및 올바른 헬스 기구 사용법 안내 등을 위해 1:1 강습으로 3회차까지 진행되며 헬스강사와 대면 또는 유선으로 정기권 회원 선착순 10명(신규회원 우선) 예약제로 시행된다. 신규 회원접수 기간은 2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헬스장 신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객서비스 질적 향상 및 이용고객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낙후된 헬스장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지난해 11월, 노후화 된 운동기구 41개를 교체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런닝머신, 벤치프레스 머신, 스미스머신 등 운동기구 30종을 추가로 교체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공사는 △‘가족사랑의 날’ 운영 △가족돌봄휴가 지원 △출산 전후 휴가 지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근무 제도 운영 등 일·가정 양립의 행복한 직장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보람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과천도시공사(사장 강신은)와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를 다음 참여 기관으로 지목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4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2025년 제1회 경기주택도시공사 준법감시위원회를 열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GH 업무 전반에 대해 심의·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활동의 독립성이 보장된다. GH는 지난해 7월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해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12월에 ‘경기주택도시공사 준법감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규정’을 제정했다. 위원회는 9명으로 구성하고 이중 외부위원이 6명이다. 초대 위원장은 이비오 전 서울주택도시공사 감사가 임명됐다. 위원회는 분기별로 개최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로 소집할 수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사의 준법경영과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1일 신한 SOL뱅크 소호메이트 플랫폼에 은행권 대표 상생 금융교육인 ‘신한 SOHO사관학교 초급과정’ 콘텐츠를 오픈했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기존 단일과정으로 운영해오던 신한 SOHO사관학교 교육과정을 초·중·고급과정으로 개편하고 성장단계 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초급과정은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전환해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수강할 수 있게 했으며 중·고급과정은 교육생을 선발해 사업운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대면방식으로 진행한다. 신한 SOHO사관학교 ‘초급과정’은 신한 SOL뱅크 소호메이트 플랫폼 이용 고객이면 누구든 무료로 수강할 있으며 창업예정자 및 초기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강의는 외식업 컨설턴트 ‘김유진 작가’가 ▲창업아이템 선정방법 ▲마케팅 및 홍보전략 ▲단골고객 만들기 등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초급과정은 더 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신규 창업 성공을 돕기 위해 온라인 교육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금융 솔루션을 선보이고 새로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오는 28일까지 ‘2025년 기후행동 기회소득’ 협업 기업을 모집한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 중 하나로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해 평가와 보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부터 전용 앱(App,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통해 도민들의 탄소 감축 활동 실적을 기록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누적 회원은 100만 명으로 13만톤(t)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효과를 거뒀다. 이는 소나무 104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로 올해는 기존 걷기 및 대중교통 이용 실적뿐만 아니라 기후퀴즈, 에너지절약 챌린지 등 기후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활동도 포함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보다 다양한 분야의 친환경 실천 독려를 위한 것으로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도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함과 동시에 기후위기 극복에 함께할 수 있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의 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월드비전은 2006년 구호사업의 전문성을 인정 받아 WFP(유엔세계식량계획) 공식 협력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국제기구로 평가 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신탁상품 제안 및 출시 ▲유산기부 컨설팅 제공 ▲복지실현과 공공이익 증진방안 모색 등 신탁 활용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월드비전에 유산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신한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해 재산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생전에 부동산·금전 등 신탁재산을 안정적으로 생활자금에 활용하고 사후에는 월드비전에 잔여재산을 기부해 자산 관리와 기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은행의 고객이 월드비전 유산기부를 목적으로 하는 유언대용신탁 계약 체결이 계기가 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단체와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고객이 평생 일궈온 소중한 재산에 의미를 더하는 기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