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5일 환경미화타운 및 시흥그린센터를 대상으로 CEO 주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 의무를 이행하고 안전경영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증설공사 후 재가동 중인 ‘환경미화타운’과 하반기 정기보수를 마친 ‘시흥그린센터’ 현장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 재가동 관련 현장 혼잡 예방 및 반입장 안전 통제선 설치 등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준수 여부 ▲임시 사용 승인에 따른 시설물 유해‧위험요인 여부 ▲위험성 평가 실시 활동 여부 및 중대재해(시민재해 등) 예방 관련 사항 ▲온실가스 감축률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절약 이행에 관한 사항 ▲기타 산업안전‧보건 법률에 관한 사항 등으로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과정에서 도출된 미비점은 관계 부서와 협력을 통해 개선 및 보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 및 안전 교육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인 안전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25일 지역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검단지구 관내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견학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H가 지난 3월 주관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인천 중·소규모 지역업체의 안전 관리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행사에는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김석규 부회장을 비롯한 지역 건설사 경영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검단신도시 홍보관을 견학한 후,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련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대형 건설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iH는 앞으로도 지역 건설사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건설현장 방문을 통한 교류를 정례화해 지역 건설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시민과의 소통과 공공 자원 공유를 실천하는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 육상트랙'을 11월부터 정식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8월부터 10월까지의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 의견과 이용 패턴을 반영해 최적의 운영 환경을 갖춘 결과다. 정식 개방되는 주경기장 육상트랙은 400m 규모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단 K3 경기나 선수 훈련, 경기장 대관일 등 특별한 일정이 있는 경우 트랙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시민 안전과 시설 유지 관리를 위해 자전거, 전동기구, 애완동물, 인라인스케이트, 운동화 미착용자의 출입이 금지되며, 음식물 섭취와 천연 잔디 사용도 제한된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육상트랙 개방을 통해 시민들이 더 쉽게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화성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며 열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중국 충칭시 투자유치단이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역점 추진하는 탑동이노베이션밸리(탑동IV) 개발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국 충칭시 투자유치단은 공사를 내방했다. 유치단은 진웬민(Qin Wenmin) 중구 충칭시 비산구위원회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충칭시 투자유치 관련 공무원과 리장홍(Li Zhanghong) 충칭양산건설투자그룹유한회사 회장, 아이위안펑(Ai Yuanpeng) 충칭뤼파실업그룹유한회사 회장 등 기업인까지 모두 20여 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공사가 역점 추진 중인 탑동IV 개발 사업에 대해 사업 추진 방향, 규모, 기대효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진웬민 단장은 “충칭시도 전통공업도시에서 첨단과학도시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탑동IV 개발사업도 첨단 기업단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탑동IV 개발 사업은 서수원 탑동 26만㎡ 부지에 R&D, IT 기업들을 유치, 서수원 발전과 수원특례시의 성장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정문 사장은 “탑동IV 개발사업은 수원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수원 광교 GH 본사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빈집활용) 쇠퇴 원도심 회복방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와 GH가 도심내 산재하는 빈집 또는 유휴시설 등을 활용해 도심공동화 등 낙후·쇠퇴 원도심의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심사를 통해 28개 팀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4, 가작20)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공모전 대상 작품으로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마을 전체를 하나의 호텔로 브랜드화 하고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27테라스에 그린 양평다운타운’과 연계성이 우수한 '양평더힐링, 마을전체가 하나의 호텔로'가 선정됐다. 금상은 빈집을 로컬브랜드 쇼룸으로 활용해 지역성 및 사업의 지속성을 강조한 '수원시 로컬브랜드 쇼품 리노베이션: 수원시 서둔동 빈집을 매산양조장 쇼룸으로'가 선정됐다. 경기도와 GH는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우수 아이디어 작품에 대한 실효성 등을 검토해 향후 빈집 및 원도심 활성화 정책수립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도내 31개 시·군과 제안 사항을 공유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각종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발전 연료로 공급하고 재생에너지 판매 수익의 일부를 ESG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GH는 이 같은 자원순환 ESG 사회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5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김세용 GH사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사장, 이명훈 포승그린파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GH는 주택건설, 산업단지, 택지개발, 도로 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 및 폐목재를 포승그린파워가 운영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연료로 공급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포승그린파워의 모회사인 LX인터내셔널은 GH와 함께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각 회사 간 협업을 지원한다. GH는 폐기물 연료 자원화를 통해 생산된 재생에너지의 판매수익 일부를 ESG 기부금으로 적립해 사회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2029년까지 약 6만 8000t의 임목폐기물, 폐목재를 바이오매스 발전소 연료 자원으로 공급할 경우 총 11만 2000t의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213억원의 에너지 대체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G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도시공사(사장 이명호)는 오는 11월 1일부터 특별교통수단 광역센터(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전면배차가 시행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간 광역 이동의 경우 광역이동지원센터가, 관내 이동의 경우 시·군 이동지원센터가 접수와 배차를 담당했으나, 분리 운영으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가 광역·관내 이동을 전면적으로 통합 운영한다. 안양도시공사는 광역센터 전면 배차에 따른 이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문자 및 우편 발송,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게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별교통수단은 전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서비스 홈페이지, 모바일(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 어플)로 접수할 수 있으며 이용 자격 문의 및 등록은 기존과 동일하게 안양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전화 상담하면 된다.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 중 비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바우처택시 이용도 가능하며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특별교통수단 전면배차 시행으로 더욱 원활하고 편리한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 25일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차주의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추고,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한시적으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0일까지 실행된 가계대출에 한해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해 준다. 이번 한시적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제외 대상은 '기금대출, 유동화대출(보금자리론, 디딤돌 유동화 조건부 등), 중도금・이주비 대출, 10월 1일부터 신규 대출'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은 3년 이내 상환 시 0.8~1.4%(고정금리), 0.7~1.2%(변동금리)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10월 25일부터는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해 준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연장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국제표준을 반영한 안전보건 분야 인증제도이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유해·위험요인을 지속 제거하여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보건경영 체계가 일정 수준 이상인 사업장에 부여하는 인증을 말한다. 공사는 2021년 11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에서 국제표준 기준체계의 장점을 반영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전환심사를 받아 인증에 성공하였다. 이번 연장심사에서는 두 번의 사후심사를 거쳐 3년 단위로 시스템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 주요내용은 ▲중대재해 안전보건 이행점검 활동 ▲도급사업 산업재해 예방활동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활동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 운영을 통한 현장 이행력 강화 ▲찾아가는 현장 안전보건 컨설팅 등으로,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적합’ 판정을 받게 되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그간 안전보건체계구축을 위해 전담조직 신설, 중대재해처벌법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알리는 ‘SOL깃한 한국생활’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SOL깃한 한국생활’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본인들만의 노하우로 터득한 한국 생활 꿀팁과 함께 신한은행의 외국인 전용 금융서비스의 다양한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예능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는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은 훤칠한 핀란드 국밥아재 ‘레오란타’와 상큼발랄 MZ대표 ‘츠키’가 K-유학생들과 함께 K-Life 꿀팁 대결을 펼치며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풀어냈다. 또한 외국인 고객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 ▲신한 글로벌플러스 ▲외국인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SOL글로벌 체크카드 ▲Banking for Everyone 등 외국인 전용 금융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K-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번 콘텐츠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더 나은 금융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질의 금융경제 정보와 다양한 금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정왕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치매 검진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정왕권)와 협업을 통해 실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검사대상은 시흥시민 및 ‘정왕평생학습관’ 이용고객으로 검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공사에서 운영하는 ‘정왕평생학습관’은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프로그램인 아쿠아로빅 등을 운영하고 있어서, 찾아가는 치매 검진센터를 운영하기에 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됐다. 이번 검진에는 4일간 총 100여 명의 시민들이 단계별 검사에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정왕)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검진결과에 대한 관리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검진은 지역 유관기관인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23일 주식회사 미래금의 송도센트럴파크호텔(소유자 : iH)의 무단영업행위 중단을 위해 인천지방법원 집행관에 의한 강제집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제집행은 법원의 제소전화해조서에 근거한 건물인도 및 동산압류 결정에 따라 진행된 사안으로 법원 집행관은 호텔을 무단점유하고 있는 미래금을 대상으로 건물인도에 대해 계고했다. 2013년 8월 12일자 법원 제소전화해조서에 따라 호텔 운영은 종료됐으며 송도센트럴파크호텔(E4 관광호텔)은 2022년 10월 20일 임(전)대차계약이 해지됐다. 하지만 수차례에 걸친 iH의 건물인도 요청에도 불구하고 미래금은 관광호텔의 무단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iH는 건물인도의무 위반에 대해 채권 및 호텔 내 동산압류를 23일 오전 집행할 예정이었으나 10월 22일 오후 7시경 iH에 해당 위약금 36억원을 변제함으로써 집행되지 않았다. iH 관계자는 “앞으로 공사는 건물인도단행가처분신청 및 소송 등을 통해 건물 인도 절차를 추진하고 미래금의 불법영업행위 정리 등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송도 R2부지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장미원과 맨발산책로를 조성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송도 R2부지는 상업용지로 매각이 지연되어 오랫동안 나대지로 방치된 공간이다. iH는 2019년부터 매년 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9월에 코스모스를 파종하여 대규모 꽃밭을 조성했다. 올해는 꽃밭 외에도 장미원과 맨발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해 시민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미원은 8종의 다양한 장미를 색상별로 배치해 경관을 다채롭게 연출하며 500m 길이의 맨발 산책로는 건강 증진을 위해 고운 입자의 마사토를 15cm 깊이로 깔고 세족대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11월 중 부지 내부에 공원 등을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여 야간에도 쾌적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꽃밭 조성공사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장미원을 방문한 주민은 “아파트 단지 앞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iH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심에서 다양한 경관을 즐기며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2024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오랫동안 거래해온 우수고객들에게 경제 시황, 부동산, 대학입시 등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 시황·부동산 강연 및 대학 입시 설명회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약 4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신한은행 오건영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과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권영선 애널리스트가 ‘국내외 경제 시황과 주거용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해 소개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윤앤고 입시컨설팅 윤여정 컨설턴트가 2025년 대학입시전략에 대한 강의 및 학부모 고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장 관심 갖는 대학입시에 관한 고민도 해결하고 경제·부동산 투자 전략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을 꾸준히 거래해온 고객들께 다양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20일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강습회원 댄스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회는 HU공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센터 강습회원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취지에서 마련했으며 무려 8세 어린아이부터 93세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화성국민체육센터, 그린환경센터,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에서 모집된 총 207명의 참가자들은 17개 팀을 이루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아이들의 발랄한 댄스부터 줌바댄스, 재즈댄스, 방송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연령과 취향을 반영한 공연들이 이어져 발표회 현장은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의 마지막은 폐회식과 함께 참가자 전원이 기념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허지훈 HU공사 체육센터처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카카오 쇼핑하우는 22일 '전기차 전용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서 즉시 비노출 처리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전용 소화기는 형식승인 또는 인증을 받은 제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무분별하게 판매(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2024년 10월 22일자, '미인증 전기차 전용 소화기, 온라인 쇼핑몰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 관계자는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진압보다는 먼저 대피하고 119에 전기차 화재 발생 신고를 당부했다. 관련법에 따르면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로 하여금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행위로서 공정한 거래질서를 해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행위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쇼핑하우 관계자는 "쇼핑하우는 각 입점사에서 제공하는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중개 플랫폼"이라며 "전기차 전용 소화기 상품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어 "쇼핑하우 쇼핑몰에서 전기차 전용 소화기 상품은 더 이상 노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소래산 등산로 주변 및 ABC행복학습타운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임직원 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시민들의 휴식 장소이자 시흥을 대표하는 산인 소래산 주변과 ABC행복학습타운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 공사 임직원들은 소래산 등산로 주변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주워 담으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는 공사 직원들의 노고를 지켜본 시민들의 응원과 호응이 이어졌다.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다양한 의식개선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단풍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소래산이 더욱 아름다워지고 깨끗이 지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ESG경영을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취약계층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 및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제로’ 2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보이스피싱제로’는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 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전 국민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금융사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작년 5월 ‘보이스피싱제로’ 사업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간 매년 100억원씩 총 300억원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이후 작년 10월부터 진행된 1차 사업에서는 ▲취약계층 피해자 총 2,300명 대상 총 64억원 생활비 지급 ▲법률상담 및 소송지원 367건 ▲심리상담 26건 ▲예방교육 232회(총 5,642명)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무료보험지원 926건 등 피해자 지원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내년 9월 말까지 진행될 이번 2차년도 사업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해 일상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법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이하 TS경기남부본부)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홍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화성시 공영버스를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교통사고 예방 사업 개발 및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과 지원 등을 포함한다. HU공사와 TS경기남부본부는 협약에 따라 올해 10월 말까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노선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차량 외부에 교통사고 예방 홍보 스티커를 공동 제작해 부착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는 “차대차 사고 예방(전방주시 및 차간거리 유지)”와 “차대사람 사고 예방(안전 보행, 무단횡단 금지)”을 중점으로 추진된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안전 정책과 홍보 수단을 상호 연계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해 화성시 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100만 화성 시민이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화성특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대부도 일원에서 2025년 경영평가 대응을 위한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임원을 비롯한 경영평가 담당자, 각 실·처·단 사업 담당자 등 총 28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경영평가 결과 분석 ▲2025년 경영평가 주요 개편방향 및 대응계획 ▲정부정책 이행을 위한 공사의 주요실적과 현안사항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플랫폼 구현, 지역소멸·저출산 극복, 지역경제 투자 활성화에 대한 과제를 발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통·단합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2025년도 경영평가 4연속 최우수 기관 달성을 함께 다짐했다. 공사는 매년 경영평가 대응 워크숍을 개최해왔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24년 전국 시·군 중 1위, 2023년에는 3위를 하는 등 최근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며 매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정부 정책 이행방안을 모색하고 임직원간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시민의 공기업이 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