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초기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들의 제품개발 초기 단계 지원으로 △회로설계 △도판제작 설계 △기구설계 △목업 △금형설계 △조립 △PCB 등 지원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최대 1200만원이며 신청기업 대상으로 외부 평가를 통해 총 8개사를 선정하여 평가 등급에 따라 사업화 비용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초기 제품 상용화 단계를 지원하고 양산체계를 마련하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3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대학교 학사 연계형 현장실습생(인턴사원) 12명을 대상으로 원활한 조직 적응을 위한 입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문 교육은 회사 생활이 처음인 대학교 실습생들이 조직 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 현황과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소개, 직장 생활 및 인턴 생활 목표 설정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여 총 3시간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대학교 간의 산학협력 관계 강화 및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를 도입한 바 있다. 지난 3월 4일부터 현장실습을 시작한 현장실습생(인턴사원)은 6개월간의 업무 체험 종료 전에는 면접특강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현장 실습 대학생들에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회사 업무와 조직문화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입문 교육을 마련했으며 인턴사원이 근무하는 동안 다양한 직무경험과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재난 및 시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사 운영시설물 47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기계·소방분야 자체 전문 인력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원시설, 공영주차장, 소각장 등 8개 부서 4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물 및 건축 구조물에 대한 안전상태 점검 ▲연간 분야별 유지관리 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기타 해빙기 기간 발생 우려가 있는 안전위협 요소에 관한 사항 ▲설 연휴 안전점검 개선 요청사항 이행여부 등 시설물 관리실태에 대해 면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및 업무담당자를 통해 개선 보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안전관리의 소홀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시설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 지원으로 기업보유 핵심기술의 권리화룰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국내·외 △제품인증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권 등의 접수비, 시험비, 대행 수수료 등의 비용을 업체당 최대 300만원 이내 직접 지원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으로 기업보유 핵심기술의 권리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 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알림마당→사업공고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4월부터 심야시간대 거주자우선주차 부정 주차단속 업무를 단축 운영하고 모바일신고제를 도입한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4월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의 부정 주차단속 업무를 기존 24시간에서 19시간으로 6시간 단축 운영한다. 단축 시간대는 오전 1시부터 7시까지로 심야시간대다. 공사는 주간시간대 대비 심야시간대 단속요청이 일평균 1건 미만에 그치고 이로 인한 단속 인력 손실, 심야 견인에 따른 소음 발생,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단축운영을 도입하기로 했다. 단축 시간대 부정주차 단속은 모바일신고제(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가 대체해 민원 공백을 해소한다. 계약 당사자만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 시 부정 주차된 차량 사진 2장(촬영 시간 5분 간격)을 첨부해야 한다. 적발된 부정주차 차량은 적법 여부를 확인한 뒤 부정주차 요금(2만원)을 부과한다. 또한 부정주차로 인한 주차피해를 입은 주계약자에게는 관련 조례(수원시 주차장 조례)에 따라 주택가 공동주차장 1일 주차권(4000원)을 적용해 금전 보상을 한다. 허정문 사장은 “거주자우선주차 단속업무의 효율성과 민원 예방을 위해 단축 운영을 하게 됐다”라며 “거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는 지난 11일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꾸러미 280세트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김성록 지부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가는 학생들을 응원한다. 새학기를 맞아 준비물이 많은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마다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군포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세상을 잘 배워서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장애예술작가 김형수, 이진솔, 정의철 작가의 그룹전 ‘무성해지는 순간들(Lush Moments)’ 전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서울문화재단과 지난 2018년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소속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연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국내 유일의 장애예술인 레지던시로 시각예술 작업실 운영을 중심으로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한 순수창작 활동과 발표를 지원하고 있다. 레지던시는 예술가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거주·전시 공간, 작업실 등 창작 생활 공간을 지원해 작품 활동을 돕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무성해지는 순간들’ 전시회는 작가들이 자신의 신체를 통해 느껴지는 감각에 적응하면서 파생된 또 다른 언어를 치열하게 형상화하고 있으며 작가 자신이 느끼는 감각을 타인과 공유할 수 없기에 그 간극에서 오는 오독과 마찰의 순간들을 무성하게 생성하여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신한갤러리 관계자는 “세 명의 작가 각자의 작품에 합치되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총 상금 3500만원 규모의 ‘2024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은 공간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사이의 격차 해소 및 상생 발전 모색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해를 돕기위해 강범준 서울대학교 교수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도시설계적 출발점’에 대해 김충호 서울시립대 교수는 ‘노후계획도시의 도시설계 계획안 탐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공모는 일반 공모 부문과 스튜디오 연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일반 공모 부문은 국내 대학(원)생(전공무관, 휴학생 포함), 2년 이내 졸업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8팀을 대상으로 대상 1팀 1000만원, 금상 2팀 각 500만원, 은상 5팀 각 200만원, 장려상 10팀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6월 3일부터 28일 까지 진행한다. 스튜디오 부문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사전 신청해 선정된 강남대, 건국대, 고려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이 관내 소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솔리드웍스 3D 설계’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들이 CAD, 스케치, 어셈블리 등 3D 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품 디자인 고도화, 설계 능력 향상 등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신청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할 수 있으며 산업분류 코드가 C20 ~ C22, C25 ~ C31인 소공인 기업 대표 및 근로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까지 접수해 총 1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소공인의 경영환경을 고려하여 전자부품·반도체 관련 업종분야의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된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4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주간 진행된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소공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개방하여 소공인들이 클린룸 및 △항온항습챔버 △신호계측⋅정밀측정기 △전자파적합성 검사기 △3D프린터 등 32종의 장비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명동 익스페이스(Expace)에서 청년 구직자 취업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Career up)’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업’은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 커리어업’은 가상회사 ‘SOL 컴퍼니’를 기반으로 청년 구직자들이 스타트업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일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고 부족한 점은 교육을 통해 보완하며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5기 프로그램에는 총 8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홍보·마케팅과 UI·UX 두가지 분야로 모집했다. 1437명의 지원자 중 선발 된 50명의 참가자들은 6주의 기간 동안 ▲신입 기초 교육 ▲현직자 직무 교육 ▲개인 및 팀 프로젝트 ▲사회초년생 금융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 성공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상생형 사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를 기념해 ‘주택드림하면 두배드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주택드림하면 두배드림’ 이벤트는 19세이상 34세이하 청년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최초 신규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연소득, 주택소유 여부 등 가입 대상 조건이 없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하고 자동이체 등록하는 경우에도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신규 고객, 기존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고객, 일반 청약통장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00명) ▲신세계 상품권 30만원(20명)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0명)을 제공한다. 출시일인 지난 2월 21일 이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신규 또는 전환한 고객과 3월 8일 이후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 고객과 요건에 부합하지 못해 일반 청약통장을 신규하는 청년 고객들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들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8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금융소비자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디지털금융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인천광역시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 기관들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들은 ▲무인점포 및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금융 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재무안전 교육’ 등 신한 학이재 전용 디지털금융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하고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활동에도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들을 위해 ▲금융 윤리 ▲디지털 포용 등 특강을 개설하고 참여 학생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9일 연수구 선학동 소재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인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반찬나눔사업인 ‘희망찬(餐)·알찬(餐)·반찬(餐) 나눔사업’발대식을 갖고 첫 나눔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종합사회복지관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부모·자녀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결의를 다졌으며 가족봉사단은 직접 조리한 반찬을 선학·연수영구임대 입주민 20명에게 전달했다. 반찬나눔사업은 취약계층의 결식과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고령 1인 가구 입주민을 대상으로 반찬을 매월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지원사업으로 2018년부터 6년 간 지속되고 있다. 올해는 선학·연수임대 입주민 20명에 iH 매입임대 입주민을 포함한 미추홀구 관내 취약계층 60명을 더해 수혜자를 확대 추진하고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 가족봉사단과 함께 협력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 및 공공·민간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한다. 가족봉사단 중 한 가족은 “아들이 중학생 때부터 봉사에 참여했는데 올해 고등학생이 됐다. 아들과 함께 어르신과 인연을 맺고 나눔의 진정한 의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경기도 최초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획 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31일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 내 약 7만㎡, 연면적 약 5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앵커기업(특정 산업이나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 스타트업 공간, 대학교 부지 등이 조성되며 근로자 주거 만족을 위한 공공기숙사, 퇴근 이후에도 머물고 싶은 즐거움의 공간 등 다양한 컨텐츠 및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공공기숙사 1000호 건설, 입주기업을 지원할 제3판교 전용펀드 개설, 제품 상용화를 도울 신개념 테스트베드 ‘스마트링’ 조성 등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기획 중에 있으며 2025년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직·주·락·학(職住樂學)을 실현해 혁신성장 생태계를 이끌어 갈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을 랜드마크 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이용률 저조로 가동이 중단 됐던 배곧광장 공영주차장 에스컬레이터를,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정상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배곧광장 공영주차장 에스컬레이터 가동 전 유해·위험요인 등에 대해 사전점검을 완료, 시민들이 시설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배곧광장 에스컬레이터는 지상1층과 지하1층 구간에 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객이 붐비는 주말 및 공휴일에만 가동하고 비교적 한산한 평일에는 계단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시흥시 관내 공영주차장은 공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공영주차장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통사업2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11일 월요일부터 14일 목요일까지 4일간 ‘사탕해 배특’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경기도 전 지역 배달특급 회원 모두에게 2000원 할인 쿠폰(1인 1회, 최소 주문 금액 1만 4000원)을 제공한다.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할인과 더불어 배달특급은 3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참여업체로 ▲유가네닭갈비(3/18~3/31) ▲자담치킨(3/1~3/15) ▲땅땅치킨(3/18~3/31) ▲피자헛(3/1~3/31) ▲CU(3/1~3/31) ▲치킨플러스(3/1~3/31) ▲호식이두마리치킨(3/1~3/31) ▲파파존스(3/11~3/25) ▲부어치킨(3/1~3/31)까지 9개 브랜드가 마련됐다. 또한 배달특급 어플 내 편의점 브랜드 CU에서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화이트데이를 맞아 4000원 할인과 더하기 쿠폰(2000원)도 제공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시중은행에서 꺽기 등 불공정 행위가 접수되면 사실확인을 거쳐 '개인 문책'과 '기관 제재' 그리고 과태료 등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8일 금감원은 금융상품판매업자등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 또는 다른 금융상품의 계약체결을 강요하는 불공정영업행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불공정영업행위의 구체적인 유형으로 ▶자신(금융상품판매업자)이 판매하는 다른 금융상품의 계약 체결 강요 ▶제3자 명의를 사용해 다른 금융상품의 계약 체결 강요 ▶다른 금융상품직접판매업자를 통해 다른 금융상품 계약 체결 강요 ▶중소기업 대표자 또는 관계인에게 다른 금융상품 계약체결을 강요 ▶소비자의 의사에 반해 다른 금융상품의 계약체결을 강요 ▶담보 또는 보증이 필요 없음에도 이를 요구하는 행위 ▶통상적으로 요구되는 일반적인 담보 또는 보증 범위보다 많은 담보 또는 보증을 요구하는 행위 ▶계약의 변경·해지 요구 또는 계약의 변경·해지에 대해 정당한 사유없이 금전을 요구하거나 불이익을 부과하는 행위 ▶소비자의 이자율·보험료 인하 요구에 대해 정당한 사유없이 이를 거절하거나 처리를 지연하는 행위 ▶소비자 정보를 이자율이나 대출 한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와 능곡어울림센터에서 지난 2월 14일부터 시민들의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실천, 안심 파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8일 공사에 따르면 ‘안심 파쇄 서비스’는 시흥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내 설치된 문서세단기를 이용해 시민이 직접 안전하게 서류를 파쇄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만 진행하던 파쇄서비스는 올해부터 시흥국민체육센터는 연중 상시 운영, 능곡어울림센터는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동선 사장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서울시 구로구 궁동 산1-23번지 임야 등 보유 토지 29필지(25만 1854㎡)를 오는 8일 매각공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인천광역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iH 고유목적 사업과 상대적으로 연관성이 낮은 자산 중에서 개발예정 지구에 편입되었거나 물리적으로 당장 매각이 불가능한 법면부지 등을 제외한 29필지다. 전체 필지 매각예정금액은 160억원이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입찰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3월 21일까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3월 22일 낙찰자 결정 후 매매계약 체결은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대금납부는 계약체결 시 매매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 내고,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90%를 납부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iH 홈페이지 및 온비드에서 매각공고문을 참조하거나 iH 마케팅처 마케팅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창덕궁에서 새봄맞이 임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임직원 30여 명은 창덕궁 희정당에서 창호를 개방해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바닥을 청소하는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전국의 지역본부와 본부부서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함께 봉사’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릴레이 봉사 캠페인을 시작했다. ‘다함께 봉사’는 임직원간 서로 독려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확산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을 전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에 발맞춰 ‘다함께 봉사’를 통해 ‘ESG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와 함께 창덕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2022년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덕궁 후원’ 관람객을 위한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통해 2005년부터 숭례문 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