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시흥그린센터에서 ‘2023년 시흥순환가게(re100) 성과 공유회’를 개최 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자원순환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사업인 시흥순환가게(re100) 활동에 대한 권역별 거점기관인 ‘맞손스스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댓골마을학교’, ‘시흥에코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흥시 자원의 선순환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시흥순환가게(re100)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시작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따른 유가보상사업으로 재활용품의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함으로써 시흥시민의 자원순환인식과 실천이 변화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은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첫걸음이자 중요한 열쇠”라며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과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강변도시 망월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시 강동구에 걸쳐있는 하천인 망월천은 한강 지류로서 이날 GH 하남사업단 직원들은 하남시 망월동~미사3동에 이르는 망월천 주변 약 3km을 직접 걸으며 하천 및 주변 공원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은 조성 당시 기존에 있던 부분을 넓혀 인공호수로 조성됐으나 느려진 유속과 유입되는 오염물로 인해 악취 등이 발생했고 하남시는 이를 해결하고자 2022년 망월천 정비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망월천을 비롯한 미사호수공원은 산책을 하는 주민들과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며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여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지역을 위해 지방공사가 봉사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여가 공간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홈쇼핑 방송지원사업’이 2023년 막바지 판매 방송에 들어간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2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아방데코의 겨울 이불세트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1개 방송 스케쥴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에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의류 판매를 진행하고, NS홈쇼핑을 통해 27일에는 흑염소탕, 29일에는 참치회를 판매한다. 이 외 쌀, 머플러와 알고니탕 등의 판매도 예정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홈쇼핑 방송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23개 경기도 내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지원했다. NS홈쇼핑과 공영홈쇼핑 두 곳을 통해 총 56회 방송됐으며 누적 거래액은 약 23억을 기록 중이며 방송 주문액 기준 1억원을 넘은 ‘히트상품’은 한우갈비찜 등 총 8개 제품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예정된 11개 방송 스케쥴까지 총 34개 경기도 기업 송출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마지막 방송까지 기업들의 실적 달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홈쇼핑 방송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가졌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23일 건설근로자공제회 주니어보드와 함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두 번째 업무교류회를 가졌다. 주니어보드는 조직 내 젊은 연령층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회의기구로 양사 주니어보드(공사 곰즈(Go!MZ), 공제회 영브릿지(YB))는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 교류를 지속해 왔다. 이날 업무교류회에는 양 기관 주니어보드 의장을 포함해 MZ세대 직원 15명이 참석해 ▲주니어보드 활동 우수사례 공유 ▲조직문화 설문조사 비교분석 및 제언 ▲2024년 양사 업무교류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주니어보드 직원 대표(의장)는 “기관별로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다는 결과가 도출된 것이 흥미롭다”며 “상호 간 제언을 통해 공사의 조직문화 발전방향을 정립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선 사장은 “주니어보드가 기관 간 업무협력을 통해 사내문화와 소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2일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위원 자문과 사업 검토를 통한 ESG 경영체계를 고도화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전문가로 구성된 공사 외부 경영참여 기구로 ESG 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 및 사업·경영계획 검토 등 ESG 경영체계 수립을 위해 관련 안건을 심의·보고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ESG 경영체계 고도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제4회 혁신‧ESG 경영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부서별 CS 및 통합혁신 특화과제 실적 보고 ▲ESG 중장기 전략 보완 및 자문 안건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 제안 중 활용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 선발로 시민참여 경영 실현 ▲적극행정을 통한 시민 만족도 향상 ▲부서별 통합혁신 및 CS 과제 효과성 검토로 과제 개선을 위한 환류 체계 강화 ▲전문가 자문 사항을 반영한 중장기 전략 수립으로 수립과정의 적정성 확보를 위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총 2개의 ESG 사업 아이디어와 7개의 부서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정동선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달성을 위한 ESG 경영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기초 단위 지방공기업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에 이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3일 (사)한국생태복원협회에서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23회 ‘자연환경대상’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연환경대상’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공원 및 녹지, 훼손지 등을 우수하게 복원·보전한 사례를 발굴하고 생태복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환경부와 한국생태복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제23회 ‘자연환경대상’은 환경부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 예비심사 및 현장 본심사를 거쳐 ‘GH 광주역세권 도람근린공원 환경생태복원공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GH는 ‘19년 6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경공사 착공 후 ’22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 ‘23년 역동초 학생들과의 새집달기 행사 및 GH 직원들의 생태계교란종 제거활동 등 개발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생태복원 활동을 진행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후위기 및 환경변화가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ESG 경영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단순 개발사업에서 그치지 않고 탄소중립을 비롯한 친환경 도시개발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0월 25일과 11월 22일, 2회에 걸쳐 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초청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는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교육에는 현재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홍수열 환경운동가를 초빙해 진행했다. 홍수열 환경운동가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나와 경기도 환경정책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등의 책을 집필하고 일명 ‘쓰레기 박사’로 불리우며 쓰레기 분리배출·자원순환 분야의 전문가다. 이번 교육은 ▲ 거대한 가속과 인류세 위기 ▲ 점증하는 자원공급의 위기 ▲ 쓰레기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 순환경제의 시대의 도래 ▲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현재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순환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교육에 참석한 직원분들이 교육내용을 주변에도 전파해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 교육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공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민소통위원회 4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관광사업 활성화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회의와 강연, 거북섬 투어 형식의 시민 워크숍으로 진행됐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했다. 특히 MTV해토로투어의 경우 해로와 토로가 함께하는 전동셔틀카를 타고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거북섬 내 곳곳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웨이브파크 서핑장, 카약과 요트 계류장 등의 주요 관광지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시민소통위원 A씨는 “행복과 삶이라는 감동적인 주제로 강연도 듣고 MTV해토로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거북섬 곳곳을 둘러볼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시흥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지금처럼 계속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 발전을 위해 1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주신 시민소통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우리 공사가 시민의 공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경기도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현장에서 설계품질 향상, 사업 추진일정 적기준수 등을 위한 ‘상생협력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 위치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서남부 융·복합 첨단산업의 핵심거점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배후 주거단지로서 GH가 약 20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사업지구이다. 이날 정담회는 GH 광명시흥사업단 직원, 분야별 설계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광명학온지구 부지조성공사 설계도서 공동 확인 ▲설계추진 관련 애로사항 청취 ▲착공 시 필요한 인·허가 사전점검 등 공사발주 전 필요한 사항을 최종 점검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용 GH 사장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를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양질의 주택공급을 통해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보탬이 되는 GH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20년 5월 지구지정, ’22년 7월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며 단지 내 공동주택의 최초 입주시점은 ‘28년 이후로 전망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12월 1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3개사 내외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 또는 3개월 이내(입주일 기준)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용 사무공간,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시기는 2024년 1월부터이고 입주 기간은 1년이지만 우수 기업은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조광희 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이번 신규 입주기업 모집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4년 GH 안전보건관리계획‘ 수립을 위하여 안전보건경영 정책자문기구인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안전보건활동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GH 실정에 맞는 안전보건경영 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하는 정책자문기구로서,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GH 안전보건관리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3년 중대재해 ZERO 및 전년 대비 안전사고 약 33% 감소, 공공기관 경영평가 재난안전분야 2년 연속 1등 달성 등 지난 성과를 분석하고 우수 안전보건경영 지속 방안에 대한 심층 토의와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김세용 GH 사장은 “2024년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하여 근로자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자기규율 안전보건활동을 강화하고 스마트 안전관리통합관제 시스템을 통해 본사-현장간 안전관리를 일원화하는 등 내실있는 안전 보건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지원단이 중증장애인과 가족에게 야외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섰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교통약자지원단은 교통약자에게 야외나들이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무상 지원하는 ‘힐링 라이드’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약자들은 야외나들이를 위해서는 휠체어 탑승 등 특수 차량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 등 평범한 나들이를 떠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공사는 ‘한아름콜센터’ 등록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약자와 상생하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힐링라이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내년부터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3월~6월, 9월~11월 기간 매달 3팀을 모집·선정, 중증장애인이 원하는 야외나들이 장소(서울·경기·인천)까지 무상으로 특별교통수단을 제공할 방침이다. 휠체어 장애인과 보호자를 포함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전달 10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달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한 공사는 오는 22일과 23일 양 일간에 거쳐 3팀의 중증장애인 가족의 발이 되어 바다와 놀이동산으로 함께 동행에 나설 예정이다. 허정문 사장은 “중증장애인에겐 쉽지 않는 야외나들이를 공사의 인적·물적 자원 지원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지원사업 수혜기업 메디허브㈜(대표 염현철)가 ‘2023 경기스타트업 데모데이 투자 컨퍼런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스타트업 데모데이 투자 컨퍼런스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메디허브㈜는 ‘환자는 안전하게, 의사는 편리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주사 통증 해소 알고리즘 기반 디지털 주사기를 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또한 국내 매출을 시작으로 해외 전시회와 세미나를 통해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일본의 치과 의료기기 전문 유통기업에 치과 무통마취기 등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체계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허브㈜는 군포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추위대비 든든하게’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권을 기간내 1회 발급받을 수 있으며 2만 원 이상 주문시 4000원 할인, 1만 2000원 이상 주문시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해당 지역은 가평군과 파주시, 화성시, 연천군, 용인시, 의왕시, 포천시, 과천시, 안양시, 동두천시, 부천시, 양주시, 양평군, 의정부와 서울 성동까지 총 15개 지역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본부장 홍진선) 행복나눔 봉사단(회장 이광원)직원들은 지난 18일 올해 12번째 봉사활동으로 수원시 매탄공원에서 민들레 봉사단(회장 김옥환)과 함께 'KB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수원시 취약계층을 위한 2023 행복한 김장나눔행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 수원시의회 사정희 의원, 이재형 의원이 직접 참여해 KB국민은행 직원들과 즐거운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홍진선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장은 추운 날씨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최종현 위원장 등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는 2024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경기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KB국민은행 경기도청점 엄석민 점장과 민들레봉사단 김옥환 회장이 각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원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명희), 정자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수정)에 전달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의 착공식(서구 검바위로 81일원)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서구청, 사업시행자인 iH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고 사업 추진의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총면적81만m2(24.5만평)로, 공공주택 3953호를 포함해 주택 6629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 등 광역도시 간 접근성이 양호하고 철도(공항철도, 지하철)와 도로의 교통시설이 교차·환승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조성될 계획이며 2027년 첫 입주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8월 민간사업자(IBK 투자증권 컨소시엄)와 복합환승센터 사업협약 체결을 통해 서북부 지역 터미널을 추진하고 있으며 검암역과 복합환승센터의 연결을 통해 인근 주민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다. iH 관계자는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착공을 통해 인천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 도모에 기여하고 인천시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2023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아 노사파트너십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한 106개 사업장 가운데 19개 사업장이 참여했으며 서면 심사를 거쳐 10개 사업장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 HU공사는 장려상을 받았다. HU공사는 3개의 복수노조사업장으로, 노노·노사 간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 융합적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2023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지난 3월 31일 선정됐다. 이에 HU공사는 3개 노동조합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사공동 템플스테이 ▲노사대표 갈등 해결 토론회 ▲노사선진문화 벤치마킹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했으며 지난 9월 노사공동 워크숍에서 노사의 대표가 노사화합 선언문 발표를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의 초석을 다졌다. 김근영 사장은 “이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로 노사의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갈등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임대주택 거주 학생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자립지원을 위하여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은 임대입주민에 대한 주거복지의 일환으로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가 등록금 부담과 생활비 마련에 대한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고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입주민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녀 등 20명에게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iH는 2017년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매년 20명의 인천 전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iH는 시설 아동 자립을 위한 “두드림(Do Dream)”,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영재아동 육성을 위한 “아이리더”,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한“iHUG 성장디딤돌”, 저소득층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iHUG I Am Me”등을 통해 인천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동암 iH 사장은 “iH는 인천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이고 인천의 미래다”라며 “그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와 하나카드가 업무협약을 맺고 배달특급의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운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사업본부장,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금융그룹장, 민경석 글로벌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카드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경영)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올해 결식 우려 아동의 낙인감 해소와 급식 선택권 확대를 위해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개발하고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급식카드로 배달특급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시범사업 단계로 용인·의왕 지역에서 아동급식카드로 배달특급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부터 경기도 위탁을 받아 배달특급을 통해 아동급식지원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램폿을 운영하고 있다. 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사업본부장은 “이번 ESG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하나카드와 경기도주식회사 업무협약의 적극적인 협력과 신규 아동급식카드 제작에 적극적인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최근 빈대 출현으로 인해 시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공영버스와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수면 방해와 가려움증, 발진, 2차 피부감염 등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최근 국내에 빈대가 출몰했다는 보도가 수차례 나오면서 HU공사에서 운영하는 대중교통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HU공사는 전체 공영버스,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 및 차고지와 휴게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방역소독을 13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열에 약한 빈대, 진드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80℃ 이상의 고온 스팀 소독을 진행 중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빈대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특별 대책으로 시민 불안감 해소에 힘쓰겠다”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공사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