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노사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둘다섯해누리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HU공사가 보유한 장비와 기술 인력을 활용해 시설 주변의 예초 및 환경정화 등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됐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김근영 사장과 정일순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노사 임직원 22명과 그 자녀가 함께 참여해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으며, 노사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정일순 HU공사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HU공사 노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에 임해준 임직원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일 GH 본사에서 본부장 및 부서장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 주재 '반부패 전략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위해 각 부서는 지난 5월 말부터 한 달여간 부패행태별 발생 가능한 부패 리스크를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포함한 전략과제를 수립해 왔다. 부패행태에는 △미공개정보 활용 △협력업체 갑질 △금품 등 수수 △부정청탁 △정보보안 △신뢰성 훼손 등이 예시로 제시되었고, 개선방안은 갑질 근절을 위한 사전교육 강화와 캠페인 활동, 평가위원회의 구성 및 평가 공정성 확보 방안 마련 등이 의견으로 나왔다. 회의는 전사적으로 부서별 부패리스크를 진단․점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과제를 부서장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부패리스크를 사전에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계획된 개선방안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써 한 단계 더 청렴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2022년 8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윤리경영 자율준수프로그램(K-CP)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부패예방을 위한 시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7월 10일부터 고객이 차량 요청 시 자동 배차되는 즉시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즉시콜 서비스는 차량 이용을 요청할 경우 고객 주변에 위치한 차량이 자동으로 배차되는 방식이며 전화, 모바일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운영시간 외에는 기존 방식대로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일동 사장은 “즉시콜 서비스 운영으로 사전 예약 시 발생하는 오전 시간대 예약 집중 및 대기시간 증가 등 문제점을 해소하는 동시에, 자동 배차를 통한 운행 건수 증가 및 원활한 상담 및 배차 환경 조성 등 교통약자 고객의 이동 편의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노후 차량 3대를 교체해 교통약자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특장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소비자들을 만났다. 배달특급은 국제영화제에서 현장에서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소비자에게 소상공인과의 상생이라는 배달특급의 가치를 홍보했다. 배달특급 부스를 찾은 소비자들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설치해보는 한편, 기존회원들은 배달특급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부터 신규 회원 확보와 불편사항 접수를 위해 각 지자체 축제 및 유명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를 펼치고 있다. 2022년 하반기부터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와 부천만화축제 등 대형 지역 행사와 더불어 각 지역 전통시장 축제 등 총 21개 행사에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올해는 약 30개 지역 행사에서 현장 홍보를 펼치고 소비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배달특급은 앞으로도 지역 현장 곳곳에서 도민을 만나고 소통하면서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도수출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중소기업 해외 유통망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는 약 120개 기업을 총 12개국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09년 설립된 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동과 수출증대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마케팅 정보제공, 제도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1200여 회원사로 구성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해외사업 성과를 높이고 신규 수출을 늘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가장 먼저 경기도수출기업협회가 수출 초보 기업으로 인증한 수출프론티어기업이 경기도 해외 유통망 지원사업에 신청하면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더불어 공동으로 온라인몰 운영과 마케팅 기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이승록 대표이사 대행(상임이사)은 “지난해 경기도주식회사는 해외 유통망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110개 사(社)를 해외에 진출시켜 약 26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역량을 강화해 중소기업 경제 활성화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김진용 청장이 경기도 하남시 한강유역환경청을 찾아 송도국제도시에서 추진중인 사업의 환경영향 평가와 관련해 원활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청장은 송도국제업무지구 활성화 등을 위해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초등학교 용지 확보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변 활성화 사업 △송도 북측 수로 둔치 공원 조성 △시흥시에서 추진중인 배곧대교 송도 연결 사업 등 4건에 대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활성화 차원에서 협조를 요청했다.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초등학교 용지 확보는 과거 인구 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던 오피스텔 입주 세대의 학령 인구가 증가하고 송도에 우수한 교육 인프라 조성에 따른 젊은 부모 세대가 송도로 유입되면서 과밀학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미조성된 근린공원용지 일부에 초등학교 용지를 확보,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용지 확보를 추진 중이다. 또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변 활성화 사업은 주민 편의시설 및 상업용지로의 활용을 위해 배곧대교 연결은 아암대로의 상습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시흥시와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생활 편의·산업물류 교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 29일 고속국도 제400호선 양평~이천 간 건설공사 제4공구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역량 강화를 위해 계획됐으며, BIM을 기반으로 기성 및 공정관리 중이고 3D 시뮬레이션(시공 및 안전), AR기기 사용 등이 시공 단계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양평-이천 4공구 현장에서 진행됐다. GH는 현장을 방문하여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양평-이천 고속도로(규모 : 19.43km) 건설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시공BIM 활용현황과 현장 경험을 공유받았다. GH 김세용 사장은 “미래 도시공간에 걸맞게 GH 중점사업인 3기신도시를 미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GH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하남교산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도로(황산~초이간 도로 신설, 감일~고골간 도로 신설, 국도43호선 확장·개선)을 GH-BIM 시범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2021년 4월부터 BIM을 적용한 설계를 진행 중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9일 본사에서 2023년도 제1회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평택도시공사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규에서 규정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의무를 준수하고자 지난해부터 신설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위원 구성은 노사 대표를 포함한 내부위원과 안전 및 보건 분야 전문가인 외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상반기 안전보건관리 및 재난안전 추진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해 심층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팔문 사장(위원장)은 “평택도시공사는 공사 임직원을 포함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운영되고 있다”며 “중대재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보건경영체계를 내실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29일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라이브 콘서트는 청렴의 의미를 샌드아트와 연극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강의를 접목해 재미와 집중도를 높인 청렴교육방식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설공단이 주관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서부지역 청렴거버넌스 기관(인천시설공단,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과 단체(인천서구주민자치회의) 임직원 4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교육과 더불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거버넌스 소속 기관장 및 단체장들이 청렴거버넌스 MOU를 체결함으로써 각 기관의 청렴경영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인천 서구지역의 청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각 기관의 청렴의지를 공유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렴거버넌스와 상호협력하여 신뢰받는 공직단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7월 9일 ‘친구데이’를 기념해 판촉전을 경기도농수산물 온라인 몰 ‘마켓경기(https://smartstore.naver.com/dndnsang)’ 비욘드 팜(온라인 안테나숍)에서 진행한다. ‘안테나숍’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파악해 시장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마켓으로 경기도 농촌융복산업 제품을 판매·홍보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운영중이다. 이번 판촉전은 7월1일부터 7월9일까지 구매 확정한 고객 중에 구매한 제품의 리뷰를 작성하여 사전 안내된 조사 설문에 인증을 남기면 선착순 100명에 한해 상품 50% 쿠폰이 7월 31일 일괄 지급된다.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이고 상품할인 쿠폰 사용은 비욘드팜 상품 뿐만 아니라 마켓경기 내 전체 상품을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도내 농촌융복합(6차)산업 인증농가가 생산하는 우수 농식품이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져 상생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축물 관리용역을 주민에게 위탁하는 등 종합적인 생계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하남교산지구 원주민들은 한동안 GH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생계대책의 일환으로 해당지구 철거권을 주민단체에게 맡길 것을 요구한 바 있다. GH측은 철거공사는 안전사고와 중대재해 우려가 큰 만큼, 전문업체에 위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GH가 마련한 주민생계대책은 해당 사업지구 내 건설 예정인 ‘공공건축물의 관리용역’을 주민생계조합에 일괄 위탁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건축물의 입주자 동의 등을 거쳐 연장 계약도 가능하고 이를 발판으로 다른 건축물 관리용역에도 참여할 수 있는 등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생계 대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정 검토지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건축물이 건설될 예정인 공공혁신허브1 부지다. 해당 부지의 건축물 규모는 제2판교 지구 내 GH가 운영 중인 공공건축물(글로벌비즈센터)의 대지면적을 기준으로 추정할 때 연간 15억원의 건물관리 예산과 경비, 미화, 관리 등에 약 35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송도바이오클러스터를 세계적인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성장시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과 인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청장은 세계적인 도시 부동산 연구 단체인 ‘어반랜드 인스티튜트(Urban Land Institue; ULI) 한국’이 29일 서울 한 호텔에서 개최한 연례 컨퍼런스의 ‘송도바이오클러스터와 관련한 IFEZ의 발견’이란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송도바이오클러스터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은 현재 88만 리터 규모로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이 완공되면 130만 리터에 달하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우리나라 ‘빅 3’ 바이오 기업을 비롯 머크, 싸토리우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했거나 착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메가플랜트도 유치됐고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와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 등의 착공을 통해 세계적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도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청장은 앞으로 △기업유치 확대 △혁신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조성 △상생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태풍, 집중호우 등의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단 안전담당 부서와 대학교수 및 시민 등 내·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 공단 관리 시설물 122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현장점검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태풍과 집중호우를 대비 ▲풍수해 취약시설(사면, 절개지, 옹벽) ▲생활안전 취약시설(다중이용시설, 도로, 유수지) ▲침수 취약시설(지하차도, 지하도상가, 해수로 갑문)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여름철 놀이시설이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단 놀이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특별점검도 병행했다. 공단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77건의 개선과제를 발굴, 이중 38건은 조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39건은 7월 중순까지 조치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28일에는 우천대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현장점검을 인천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김종필 이사장과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집중호우 취약시설을 확인하고 경기장 내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등 우기대비 실태를 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진 해안 둘레길 조성 공사가 최근 준공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이 사업은 영종진 해안가 주변에 쾌적한 친수 보행축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비 5억 9000만원을 들여 △보행데크 둘레길 조성 230m △휴게쉼터 2곳을 조성했다. 이번 둘레길 조성으로 단절됐던 해안가 산책로가 연결돼 구읍뱃터와 씨사이드 파크 이용객들에게 보행축을 확보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천경제청 정창진 영종청라기반과장은 “해안 둘레길 조성을 계기로 영종진 공원이 시민들의 안전하고 여유로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을 대상으로 국내.외 지식재산권 획득으로 기업 보유 핵심기술의 권리 및 기업 특허 기술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지원 사업으로 ‘품질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 참여할 2차 기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포산업진흥원의 ‘품질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은 혁신역량이 있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고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기업의 기술력 증진, 생산성 향상,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서비스)권 등의 지식재산권 출원 및 저작권 등록 비용 지원, 국내.외 제품 인증 비용(인증시험 비용, 인증 획득 비용) 등 사업화 비용을 직접 지원한다. 사업의 2차 지원대상은 군포시 소재 종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으로 공고일로부터 7월 17일(월)까지 접수하며 사업 참여 희망기업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받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30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2023 경기 마이스(MICE. 국제회의·전시회·박람회 등을 열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산업) 설명회’를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 ‘경기 마이스 설명회’는 행사 주최자인 학‧협회 및 마이스 업계 관계자 100여명을 초대해 경기 마이스 지원제도와 마이스 베뉴(행사 장소)를 소개하고 참가자와 소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경기 마이스 지원제도 소개 ▲경기 마이스 유치 성공사례 공유 ▲경기 마이스 베뉴 소개 ▲경기 마이스 비즈니스 상담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경기 마이스 지원제도 토크쇼’는 올해 경기 마이스 유치·개최 지원제도의 핵심 내용을 하나씩 소개하고 지원신청에서 결과 보고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경기 마이스 유치 리뷰 토크쇼’는 최근 경기도로 유치한 ‘2028 국제 세포병리학회 총회’ 유치 성공사례 비결을 대한세포병리학회 유치위원장을 통해 직접 듣게 된다. 마지막으로 ‘경기 마이스 베뉴 소개’는 도내 신규 마이스 베뉴 및 참가자가 궁금해하는 베뉴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과 지역 이색 회의명소(유니크베뉴)에서의 행사 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경기도 내 연접 7개 도시공사가 참여한 ‘ESG-동반성장을 위한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HU공사를 비롯해 군포·부천·시흥·안산·평택·하남 도시공사는 작년 11월 상호 교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ESG 가치 확산과 동반 성장하기 위한‘ESG-동반성장 협의체’를 출범했고 지금까지 3회의 업무연찬회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연찬회에는 각 도시공사의 ESG 담당 부서의 부서장과 실무 담당자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조직의 비전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달성을 위해 실시하는 균형성과평가제도(BSC : Balanced Scored Card)의 개선방안을 주요 주제로 논의했다. 각 도시공사는 BSC 구성과 운영, 관리체계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의 사례를 분석했으며 이를 통해 각자의 BSC 관리체계에 대한 개선과 발전 방향을 도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ESG-동반성장 협의체가 연접 도시공사 간 네트워킹과 지식공유를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모범 기업으로 성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사회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인턴 18명을 채용한 가운데 28일 임용식을 개최했다. 올해 청년인턴 채용은 인천시 주요 정책에 따라 청년들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채용된 청년인턴 18명은 2개월간 인천가족공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영종 씨사이드파크 등 인천 전역의 공단 운영시설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현장에서 ▲업무개선 아이디어 도출 ▲제도개선 ▲단기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진로탐색과 실무경험을 습득할 예정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청년들이 사회 진출에 필요한 첫 단추를 채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기업 실무 경험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8일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전문가 양성과정(이하 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양성과정은 경기도 31개 시·군 도시재생 사업 관련 근무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도시재생사업 전문역량 강화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생들의 접근 편이성을 고려해 남부권역(화성시 소재 DB생명 인재개발원)과 북부권역(고양시 소재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며 남부는 이번 달 28일과 30일에 북부는 다음 달 5일과 7일에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도시재생 정책·성과 평가 및 현장 사례를 알아보고·이해할 수 있는 현장(인천)답사 등 전문가 육성에 필요한 강좌로 구성했다. 경기도 도지재생지원 김종용 센터장은 “이번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들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각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며 “도시재생 분야에서 수행하는 활동가로서 활약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센터종사자 및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도시재생 콘텐츠 등 교육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도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필리핀 보홀에 들어서는 복합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이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세부와 인접한 보석 같은 섬인 보홀의 팡라오에 들어서는 고급 복합리조트다.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인 보홀은 필리핀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관광객 중에서도 보홀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5년 22만 명에 그쳤던 보홀 관광객은 2019년 72만명으로 327%나 증가했다. 또 필리핀 관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필리핀 방문객 중 한국은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사계절 내내 여행과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천혜의 자연 환경이 큰 이유로 대자연의 숲과 때묻지 않은 태초의 바다를 함께 보유하고 있다. 200만년 역사로 유네스코가 주목하는 1268개의 신비로운 언덕인 초콜릿힐부터 숲과 야자수가 야생의 아름다움을 연출하며 '필리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로복강, 전 세게 유일하게 보홀에서만 서식하는 안경원숭이가 자리한다. 여기에 보홀에서 가장 아름다운 알로나 비치,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