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자동차 튜닝 랩핑 전문가 교육 참여자를 18일부터 모집한다. 자동차 튜닝 랩핑 전문가 교육은 구직 또는 경력 전환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튜닝 분야 전문교육 후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성장을 지원한다. 교육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경기도기술학교 내 “유레카(U來Car)”에서 진행된다. 유레카(U來Car)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으로 3D프린터, 자동차 랩핑필름 등을 활용해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시제품 제작 등을 해볼 수 있는 자동차 튜닝 전용 공간으로 메이크올을 통해 예약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자동차 튜닝랩핑 전문가 교육은 자동차 튜닝 이론교육과 더불어 자동차 부위별 랩핑, 그래픽디자인 및 실사 출력, 틴팅 및 위드실드 랩핑까지 직접 다양한 실습을 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민인 만 19세 이상 미취업자가 대상이며 ‘경기도 일자리 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면접을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메이커스페이스 유레카(U來Car)에서 5일간 교육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LG이노텍이 대학생 대상으로 유튜브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LG이노텍 브랜드를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1980~2000년대 출생)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LG이노텍의 혁신 기술과 제품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LG이노텍의 구성원 경험 혁신'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주제로 15~59초 이내의 '숏폼(Shortform)'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숏폼' 동영상은 모바일 세로보기에 최적화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이다. 틱톡·유튜브 등에서 주로 활용하며 MZ세대 선호도가 높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출전이 가능하다. 최종 수상에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되며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 희망자는 LG이노텍 뉴스룸(https://news.lginnotek.com)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출품 영상과 함께 이메일(lgitpr@lginnotek.com)로 제출하면 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판로지원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2023 중소기업 해외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이 도내 중소기업 업체들의 추가 업체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6월 해외 B2B 온라인몰에 진출하고자 하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1차 모집을 진행해 업체를 선별했으나 더 많은 업체에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해외유통망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품발굴부터 수입사 협상, 물류비 지원 등 수출 관련 모든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지 오프라인 대형유통망 입점뿐만 아니라 아마존, 큐텐, 쇼피 등 역직구몰 입점 등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10개 중소기업의 1711개 제품이 총 9개 국가(중국·일본·베트남·필리핀·호주·캐나다·미국·캄보디아·대만) 시장에 진출해 약 26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새로운 시장인 중동 등을 더해 총 12개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목표 거래액은 약 30억원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현지 사정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서포터즈 ‘2023년 잡아바 친구들’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잡아바 친구들’로 선발된 15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잡아바 서비스 소개와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다루는 사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자신의 활동 계획과 목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 ‘잡아바 친구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재단의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의 고용서비스 사업들을 알리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자신의 블로그와 SNS에서 홍보할 예정이다. 이들은 활동 결과에 따라 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격려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잡아바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향후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서포터즈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 서포터즈는 학교에서 잡아바 플랫폼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일자리 탐색과 정보공유를 위한 잡아바 친구들의 서포터즈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이러한 활동들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자동차 관련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실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의 일부로 인공지능 솔루션 실증을 통해 자동차 분야 제조기업의 공정상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기업의 제조데이터 활용능력 향상과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예산은 총 12억원으로 3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서류와 발표평가 후 수요기업 현장을 방문해 설비·제조데이터 보유 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 선정한다. 신청은 수요기업과 인공지능 공급기업 간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수요기업은 스마트공장을 가동 중인 경기도 소재 자동차 관련 분야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대상이며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인공지능 공급기업 풀(pool)에 등록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을 위한 심화컨설팅 후 실증환경을 구축해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 제조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분석 후 공정상의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실증을 공급기업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5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 지역새일센터, 지역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여성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 In 안양을 개최했다. 라운드테이블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 안양산업진흥원, 안양새일센터, 안양대학교, 성결대학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2023년 여성 취·창업 지원 사업 공유, 안양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 내 청년오피스를 활용한 취·창업 교육콘텐츠 추진,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미스매치 해소 방안, 그 밖에 유관기관 간 협업 사항 등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안양지역 미취업 여성들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입을 모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여성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연결점이 없던 기관들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협업으로 발전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안양 협의는 지난 4월 25일 시흥에 이은 두 번째 라운드테이블이다. 이주희 경기광역새일센터장은 “계속해서 여성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을 기획하고 협업을 지원하여, 지역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여성 일자리 사업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도시공사(사장 이명호)는 박달복합청사 부설주차장이 만안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사업장으로 인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관할 경찰서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시설인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안양만안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박달복합청사 부설주차장을 방문해 시설물에 대한 관리운영 체계, 감시성, 접근통제, 방법시스템 등 총 91개 항목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시행했다. 진단 결과 체크리스트의 총점 80% 이상을 충족하면 범죄예방 우수시설로서 인증패를 수여한다. 공사는 주차장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등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인정받아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발판으로 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시설물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화성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고자 사업화 중심의 ‘2023년 화성시 R&D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시 R&D 지원사업’은 기술개발 지원 및 사업 전후방 연계를 통해 혁신 동력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총 12개사를 지원하며 고용 창출과 기술개발을 통한 매출 증대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는 지원규모를 확대해 총 14개사 모집에 나선다. 화성시에 본사를 두고 연구개발전담부서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화성시 R&D 지원사업’은 ‘전략분야’와 ‘자유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전략분야는 화성시 6대 전략산업(△미래반도체 △지능형미래차 △휴먼헬스케어 △지능형제조(소부장) △지능형 탄소제로시스템 △스마트물류)에 해당하는 과제로 산학 컨소시엄을 필수로 구성해야 하며 총 1년의 기술개발 기간이 주어진다. 선정 기업에게는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자유분야는 전략산업에 해당하지 않는 과제로 산학 컨소시엄 구성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업의 단독 참여도 가능하다. 기술개발 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임직원은 지난 12일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어항구역 일대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업은 경기도와 연안 5개시(화성시·안산시·평택시·시흥시·김포시 등) 그리고 경기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함께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함께 해양 환경보전 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활동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임직원 30여명은 월곶동 어항구역 일대에 쌓인 폐그물 및 폐어구, 각종 생활쓰레기 등 약 17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하고 경기바다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위해 해안정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ChatGPT 시대, 달라지는 업무와 필요해진 역량’을 주제로 조직 내 디지털 혁신 전략 전파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특강은 최근 전 세계적 화두인 ChatGPT등 생성형 AI 언어모델 관련해 디지털 혁신사례 및 요구되는 역량 등의 내용으로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비즈니스인포매틱스학과 차경진 교수가 90여 분 동안 강연을 진행했으며 사내 교육플랫폼인 GH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됐다. 차경진 교수는 사회적 영향과 윤리적 쟁점을 신중히 고려하여 공공기관에도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AI시대에는 기획력, 지식능력, 공감 및 협업 능력 등이 인재상으로 요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ChatGPT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문서작성, 민원상담 등의 업무를 자동화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해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기술을 공공부문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지난 4월 ChatGPT를 전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가 제16회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를 지역사회 이주민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대상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기부받아 지역사회 이주민에게 나눠줌으로써 친환경 문화를 정착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3주간의 의류 기부 캠페인 동안 1200여 벌의 의류를 기부하며 높은 나눔 열기를 보였으며 의류 상태, 의류 대상 등으로 철저히 선별해 새 주인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HU공사는 제16회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서 기부 의류 나눔 부스를 운영하며 2000여명이 넘는 이주민이 맞이해 대부분의 의류를 나눴다. 이에 앞서 공사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후원금을 지급하는 등 이주민을 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이바지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이주민에 대한 배려와 환경 보호는 공사가 추구하는 ESG 경영의 중요한 가치들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배려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2주간 ‘농심과 함께하는 걸음모아 사랑나눔 기부챌린지’를 실시하고 지난 12일 농심으로부터 4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받았다. 15일 시는 기부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걷기운동의 저변 확산과 시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2019년 ‘군포시민 걷기사업’을 시작해 수리산을 포함한 군포시 명소 및 공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걷기챌린지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특별하게 시민과 지역 내 기업·단체와 협력해 걸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챌린지를 기획하였고 그 첫 번째 주자로 농심이 함께해 주었다. 이번 기부챌린지는 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2주간 총 걸음수 1억 5000만보를 목표로 시작했다. 지난 챌린지보다 더 많은 3100여명의 시민이 적극 참여해 조기에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심의 관계자는 “걸음모아 사랑나눔 기부챌린지에 함께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 농심은 앞으로도 군포시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할 것이다. 농심의 제품을 더 맛있게 드시고, 걷기로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가 지난 11일 향남환승터미널 인근에서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도로나 공원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나가는 활동으로 환경 보호와 건강증진을 동시에 이루는 친환경적인 운동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고 있다. 김근영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향남환승터미널 인근을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걸으며 담배꽁초, 깨진 유리병 등의 각종 약 8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HU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해 수질 개선에 탁월한 ‘EM흙공 던지기’행사와 종합경기타운 주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오는 14일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800여벌의 의류 나눔 행사를 기획하는 등 환경보호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성장 혁신산업의 직(職)․주(住)․락(樂) 융복합 공간인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을 조성한다. 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활성화 특별조직(TF)’ 회의를 열고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활성화 사업인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가칭)’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도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난 2월 ‘테크노밸리․3기신도시 자족활성화 특별조직(TF)’을 구성한 바 있다. 특별조직은 첫 번째 사업으로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결정했는데 이날 회의는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주재로 경기도, 성남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이 참석해 자족기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가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원 58만 3000㎡ 규모로 제1·2판교와 연계해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2025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은 제3판교 테크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1일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해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3억 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복지 사업으로 2007년부터 이어온 GH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사업에 처음 참여한다. 유엔해비타트는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도시 어젠다를 제시하는 단체로, 유엔해비타트의 참여로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지원대상 가구는 총 45가구로 경기도 및 개별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행정복지센터·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으로부터 지원가구를 추천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까지 공사 시행할 예정이다. 5월 11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각 기관장(김세용 사장, 최기록 위원장, 윤봉남 이사장)이 모두 참석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대상자분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GH는 도움이 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가 ‘창립 5주년’을 기념해 11일 장안구 한누리아트홀에서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행사는 공사 유공자 표장, 떡 컷팅식,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창립기념식에는 공사 임직원 100여명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8년 시설관리공단(2002년 5월 18일)에서 전환된 공사는 교통, 문화, 체육, 도시개발 등 사업을 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경기서부지부(지부장 박성환)는 11일 베트남 하노이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노이 '글로벌비즈니스지원단' 화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카이넥스엠 등 수출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20명이 참석했으며 중진공 하노이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舊 수출BI)의 '글로벌비즈니스지원단'과 화상으로 연결되어 현지 분야별 전문가들의 하노이 진출관련 기업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화상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하노이 현지시장 진출전략 소개 ▲현지시장 매력도 ▲해외수출 사업시 유의사항 ▲각종 인·허가 절차·비용 ▲현지시장의 한국기업에 대한 인식 및 분위기 ▲수출기업 애로사항 건의 등 이었다. 한편 중진공은 올해부터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저변확대를 위해 '글로벌비즈니스지원단'을 새롭게 꾸려서 운영하고 있다. 중진공이 보유한 해외거점과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로 현지 시장정보, 법률·세무(회계)․노무, 사업 추진시 필요한 마케팅 등 기업별 전문가 맞춤식 자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외진출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해외 현지 '글로벌비즈니스지원단'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분양대행사 (주)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 중인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분양7번가’가 부동산 미분양 현황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업계 신뢰를 높이는 것은 물론, 침체된 부동산 플랫폼 시장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분양7번가에서는 전국의 부동산 프로젝트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플랫폼은 실제로 국내 최대 네이버 밴드 15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조직 인프라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인적 자원을 빠르게 모집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전국 중개업소의 영향력이 강한 협력업체 연계 전략 등 네트워크 마케팅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주)휴머니글로벌, 분양7번가 마케팅 남은주 이사는 부동산 분양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성시키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쌓은 실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결과를 내어 분양인들의 고충에 도움을 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7번가 또한 부동산 업계에 자리한 이들을 위한 정확한 사실 정보 제공으로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자체적인 인적 네트워크 및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시행 개발사에게는 성실하고 실력 있는 대행 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9일 화성시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 이하 재단)과 지역사회 공헌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 종합경기타운 내 재단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식에는 김근영 HU공사 사장과 진석범 재단 대표이사가 참여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효과적 사회공헌 사업 진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 ▲공동 사회공헌 사업 연 1회 이상 추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연계 강화 등 양 기관이 지역 사회공헌 사업 발전에 협력적 관계를 만들어 가기로 약속했다. 진석범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화성도시공사와 협력하여 체계적인 지역사회공헌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화성시 전역으로 고르게 자원이 분배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재단은 우리 공사가 지향하는 지역사회 나눔실천의 가치실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러 공공기관과 손잡고 각자의 업(業)을 극대화할 수 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임대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GH는 지난 9일 남양주시 다산 센트럴파크 6단지 내 라운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음악도 감상하고 악기도 직접 연주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다산센트럴파크 6단지를 시작으로 5월 11일에는 메트로3단지, 12일에는 수원시 광교 공공실버주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GH는 다양하고 촘촘한 고객지원 활동을 통해 입주민의 건강한 삶과 주거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며 "고령화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공용시설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임대주택 입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고령자 1인가구를 위한 원예심리치료활동, 주부계층을 위한 무료 칼갈이 서비스, 거동이 불편한 주거약자를 위한 짐정리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