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지난 1일 농협대학교 대강당 및 운동장에서 '2025 경기도귀농귀촌 지속가능발전 심포지엄 & 화합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귀농귀촌 정책·교육·네트워크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생을 비롯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주제발표, 성공사례 발표, 패널토론, 우수사례 시상,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진행한 ‘귀농귀촌 트렌드 및 향후 과제’ 주제발표와, 스마트팜·가족단위정착·지역융화 등 3건의 성공사례 발표가 큰 호응을 얻었다. 패널토론에서는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 교육기관, 귀농인 대표 등이 참석해 경기도 귀농귀촌의 정책 방향과 정착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사례자 4명과 각 대학 우수수강생 4명에게 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체육대회 및 레크리에이션, 귀농귀촌 상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참석자 간의 교류와 화합을 다졌다. 최연철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귀농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달 30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법적 의무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초빙 ‘중대 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병욱 사장의 강력한 안전 경영 의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근로자가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예방 중심 안전 관리체계 마련을 중점목표로 실시됐다. 공사는 임직원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이행 방안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을 통한 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및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공공기관 중대 재해 발생 사례와 대응 방안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중대 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확보 의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 경영과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체계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1월, 총 14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손잡고 한 달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특급 회원 대상 전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할인 혜택은 피자, 치킨, 한식, 편의점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진행된다. 먼저 피자 브랜드 피자헛과 청년피자, 파파존스가 한 달간 할인에 나선다. 피자헛은 배달에 7000원, 포장 주문에 1만원을 할인한다. 청년피자는 5000원, 파파존스는 6000원을 할인해 소비자 편익을 높인다. 치킨 브랜드 부어치킨과 치킨플러스, 땅땅치킨, 누구나홀딱반한닭이 4000원을 할인하고 호식이두마리치킨, 해두리치킨이 5000원,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6000원 할인할 계획이다. 한식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5000원 할인을 제공하고 두찜이 6000원을, 떡볶이참잘하는집이 4000원을 할인한다. 이밖에 편의점 브랜드 CU도 4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배달특급은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국가단위 대규모 소비축제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동참해 소비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기존
(경인미래신문=김진희 기자) 까까스쿱(대표 노윤하)이 오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롯데백화점 분당점 1층에서 ‘간식 스쿱마켓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까까스쿱’을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브랜드의 대표 상품과 신제품 라인업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르는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까까스쿱은 창립 이후 ‘스쿱마켓’이라는 새로운 시장 개념을 정착시키며 간식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론칭 한 달 만에 간식 부문 ‘빅파워 등급’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분당점 팝업에서는 고구마칩, 과일젤리, 참마스틱 등 인기 상품을 비롯해 백화점 한정 구성의 선물세트와 시즌 한정 패키지도 함께 공개된다. 현장에서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간식 뽑기존, SNS 인증 이벤트, 시식 체험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 방문객을 위한 ‘수능 응원 이벤트’도 마련,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 혜택을 제공한다. 까까스쿱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까까스쿱을 소비자들이 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G-FAIR(지페어) KOREA 2025(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에 참여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공동브랜드 ‘착착착’의 홍보에 나선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경기도 공공배달앱으로 단순 배달을 넘어 다회용기 제공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아동급식카드 연계로 복지 서비스까지 결합된 서비스다. 공공배달앱 대표 주자로 이번 전시회에서 배달특급의 가치를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공공브랜드 ‘착착착’은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브랜드로,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주로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시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 취약계층이 만든 다양한 생산품을 모아 판로를 지원하고 가치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21년부터 착착착 온라인몰 및 제휴 오프라인 기획전 등을 통해 소비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지페어 전시회 현장 홍보와 별개로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은 30일 진흥원 교육관에서 도 내 농촌지역을 포함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농촌재생 정책교육’을 열었다. 교육에는 농촌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대상 시군의 행정 담당자 및 전문기업을 포함한 관계자 총 46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농촌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대상인 15개 시군을 지원하기 위해 진흥원을 농촌공간정책광역지원기관으로 지정하고 전담조직으로 경기농촌재생지원센터를 개소해 도 내 농촌공간계획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개최된 ‘2025 경기도 농촌재생 정책교육’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정책교육과 실무자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상반기 교육이 농촌공간계획 제도와 법령에 대한 이해 중심이었다면 이번 교육은 제도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현장 적용 능력과 실무 주체 간 협력구조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정책교육에는 백금철 센터장(한국농어촌공사 농촌재구조화지원센터)이 참여해 ‘변화된 농촌재구조화법 및 특화지구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실무자 워크숍에는 전문가의 퍼실리테이션 하에 ▲행정-전문기업 역할 차이 진단 ▲계획수립 과정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9일 지역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업체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iH 신도시사업단 홍보관에서 진행 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본격 시행에 따른 인천 중·소규모 지역업체의 안전관리 필요성 증가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본 교육에 iH가 발주한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규모 지역업체 및 시공사, 감리단 등 다양한 업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건설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필수 이행사항과 최근 판결사례, 관내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에 대한 대책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안전보건과 관련된 핵심 사항과 다양한 재해 사례 소개 및 사고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해 상세한 설명으로 산업안전문화의식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iH는 앞으로도 지역건설사와의 상생을 강조하고 지역건설업계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안전관리 교육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9일 소상공인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신한은행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제도,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최신 마케팅 전략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경기테크노파크 김태호 책임연구원이 약 2시간 30분 동안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플레이스 상위노출 전략’을 주제로 매장 소개의 기본이 되는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노출 방법을 소개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 방법’이라는 주제로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영업개선 및 매출증대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2025년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고객 감동 CS 연구회’가 본격 출범했다고 밝혔다. 고객 감동 CS 연구회는 체육센터 이용 고객 경험을 감동 서비스로 연결하기 위해, 부서장 및 각 분야별 담당자가 자발적 참여하여 만든 조직이다. 이날은 참석자들과 함께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분야별 명확한 역할을 배분했다. 또한 지난 20일 진행한 시민 간담회 내용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국민신문고 등의 민원사항에 대한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시간도 가졌다. 11월 중 예정된 2회차 및 3회차 연구를 통해 추가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하는 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시민에게 제공될 고객 감동 서비스 실천방안을 마련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에 출범한 고객 감동 CS 연구회를 통해 다양한 직무 분야가 협업하여 민원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현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매입임대주택 품질 향상 및 하자 저감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품질향상 간담회'를 사업자 및 시공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iH가 민간으로부터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 공급하는 사업이다. 매입임대주택의 품질 향상과 하자 발생 저감을 목표로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iH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주택 품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입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간담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매입임대주택 설계·시공기준 제·개정 논의 ▲주요 하자 사례 공유 ▲하자 발생 저감을 위한 시공방법 공유 등이 다뤄졌다. iH는 앞으로도 매입임대주택의 안정적인 공급뿐만 아니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iH 오병진 시설관리처장은 “iH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매입임대주택을 건설하겠다는 사명감으로 본 사업에 임할 것이다”라며 "우수한 시공능력을 보유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