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소상공인 성공 지원 프로그램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온라인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고자 진행됐으며 해당 소상공인 170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경기테크노파크 김태호 책임연구원이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강의했으며 스마트 스토어·스마트 플레이스 활용 방안 등 두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플레이스를 활용한 홍보방안’을 주제로 매출 증대 방안을 소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스토어 상위노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 떠오르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 ‘스마트 스토어’ 활용법에 대해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셀러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하남 교산 주민생계조합과 3기 신도시 하남 교산 GH구역의 현장관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후 주민생계조합과 발주처 공공기관간 지장물 철거공사를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고 현장관리 용역 중심의 소득지원에 양측이 합의한 이후 실제 계약까지 이른 최초의 사례다. 주민생계조합은 앞으로 3년간 하남 교산 GH구역 내 불법 공작물 설치와 법령상 허가되지 않은 개발행위 방지, 화재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 철거전 지장물 노숙자 무단거주 감시, 불법 쓰레기 투기행위 차단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계약은 약 11억원 규모로 현장관리를 위해 8명의 조합원을 고용하고 사업이익이 발생할 경우 조합원 192명에게 균등하게 분배하기로 했다. 일부 조합원이 혜택을 보는 기존 계약 형태와 달리 조합원 전체가 공정하게 이익을 나눌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GH측은 강조했다. 이에 앞서 하남교산 지구 GH-주민조합 상생협약은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1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GH와 주민생계조합은 이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시흥창업센터에서 시민과 공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민소통위원회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에 따라 시민들의 축하를 받으며 간담회가 시작됐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지난 간담회에서 도출된 시민의견 조치결과, CS전략·ESG특화과제, 시민제안예산 등에 대해 공유했으며 모니터링 사항에 대해 시민이 질의하고 임직원이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시민소통위원은 “체육시설 환경개선, 시흥아이꿈터 캐릭터 공모, 갯골생태공원의 야간조명 개선 등 ‘새로운 시흥, 행복한 도시’를 위해 공사가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것을 느낀다”며 공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청취된 시민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달성의 가장 큰 원동력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며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이하 iH)는 25일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인천 센트럴파크호텔(이하 E4호텔) 정상화를 위한 ‘법원 강제조정결정 이사회 의결에 인천시 고위공직자가 개입해 부결했다는 내용’과 ‘부결에 따라 1일 1000만원이 넘는 이자로 호텔 배만 불리게 한다’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iH는 강제조정안 이사회 부결은 iH의 적법한 최고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서 2022년 10월 사업협약 및 임‧전대차계약 해지에 따라서 미래금의 우선매수권이 없는 사항으로 ▲우선매수권 부여에 대한 특혜시비 ▲공사대금 및 지연이자 과다 검토 필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수차례 협약 불이행 및 계약 변경을 하는 등 2027년 계약이행의 불확실성 등의 치열한 논의와 이사들의 자유의지에 따른 의결을 통해 결정된 사안이며 이사회의 결정을 따르는 동시에 인천시로부터 시달된 정책현안회의(지난 2일) 결과를 바탕으로 E4호텔 정상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어 행정 신뢰 유지와 송도신도시 내 불법행위 방지를 목적으로 진행된 인천시 정책현안회의 결과를 반영해 iH는 E4호텔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먼저, 관광호텔은 소송 등을 통해 부동산 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4일 화성시 궁평항 일대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제24회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장마·태풍 등으로 해안가에 방치된 해양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기도와 화성시, 진흥원이 함께 약 0.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앞서 진흥원은 올해 5월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와 6월 전곡항 일대에서 ‘경기바다 함께해’ 행사를 진행해 깨끗한 경기바다 이미지 제고와 해안 환경정화에 기여한 바 있다. 총 3회의 활동으로 수거한 해양쓰레기 양은 1.5톤이다. 진흥원은 이 밖에도 일회용품과 음식 잔반 줄이기, 종이 없는 회의실 지정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은 ESG 경영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경기도내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기관은 청소년, 다문화가정,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각 세대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검토중인 협력사업으로는 △재능맞춤형 특별장학 및 다문화이주배경 지원 △청소년 해외탐방 지원 △진로컨설팅 및 학업멘토링 지원 △어르신 디지털 배움터 조성 등 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GH는 초등학교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경기도 4대 권역별 의료 지원사업, 저출생 위기 극복 지원사업 등 가정·학교·사회 중심의 생애주기별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3일장 화장률이 감소하면서 시민들의 장례 처리에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화장로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3일장 화장률은 8월 중순부터 50% 이하로 운영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또한 환절기 사망자 증가로 인해 3일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HU공사는 9월 23일부터 관내 사망자를 대상으로 화장로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화장로 확대 운영은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10회차에 한해 관내 사망자를 대상으로 추가 예약을 받는다. 화장 예약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관계자는 “고령자 증가에 따라 화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화장로 확대 운영 및 안치시설 정비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운영이 시민들에게 더욱 원활한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직원들의 다양한 업무가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돕는 AI 업무비서 플랫폼 ‘AI ONE’을 이행했다고 24일 밝혔다. ‘AI ONE’이라는 명칭은 ‘AI서비스를 종합해 영업점 업무처리의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AI, Open New Era’의 의미를 담았다. 신한은행은 최근 AI 기술의 활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각 영역별로 다양하게 구축돼 있는 이용 채널들을 사용자들이 더 쉽게 접근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했다. 신한은행 ‘AI ONE’은 기존 운영중인 업무지원시스템 ‘A.I 몰리’를 개편해 만들어졌으며 AI-STUDIO, AI-OCR, R비서 등 다양한 AI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등 휴대용기기에서 음성인식으로 업무 지시가 가능한 ‘Speech to AI’를 구현해 ‘접근성’을 개선했다. 직원들은 ‘AI ONE’을 활용해 업무지식 검색, 주요 시장지표 확인, 마케팅 타겟리스트 작성은 물론이고 대출업무 진행시 사전·사후 과정에서의 서류 발송, 일정 및 업무 관리용 대쉬보드 등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감독당국에 제출하고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3년초부터 책무구조도 기반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해 TF를 구성하고 책무구조도를 준비해 왔으며 올해 초 공포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과 하위 규정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는 등 정교화 과정을 거쳐 책무구조도를 완성했다. 신한은행은 각 임원의 책무를 규정하는 책무구조도 외에도 본점 및 영업점 부서장들의 효과적인 내부통제 및 관리를 위해 ‘내부통제 매뉴얼’을 별도로 마련했고 부서장에서 은행장까지 이어지는 내부통제 점검 및 보고를 위한 ‘책무구조도 점검시스템’도 도입해 임직원들의 점검활동과 개선조치들이 시스템 상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은행장 이하 모든 임직원들이 ‘내부통제 실천약속’을 작성하고 이행을 다짐하는 선언식을 개최해 임직원 모두가 철저한 내부통제를 위한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올바른 마음가짐과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규정을 빈틈없이 준수하고 주변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내부통제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주길 바란다”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 은계1·2어울림센터에서 지난 10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센터 근무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자체적으로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다양한 고객들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 특성상 언제 어디서 안전사고가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공사 직원들은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교육 및 훈련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정동선 사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위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